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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한 번 잤다고 아침에 눈을 뜨자 마자 방에서 나와 겉옷을 찾았다. 핸드폰을 꺼내 이동혁에게 전화를 걸었다. 신호음이 길게 이어진다. 들려야 할 이동혁 목소리는 들리지 않고 음성 사서함으로 연결 된다는 안내 메시지가 들렸다. 아직 많이 아파서 전화도 못 받나 싶어 대충 옷을 입고 가방을 챙겼다. 거실 소파에서 자고 있던 나재민이 내 인기척에 일어났다. 아침을...
정말 엄청났다. 진짜루. 좐나게.무슨 일 때문이었는지 학교 체육관? 같은 곳 에서 무슨 방송을 하고있는거야.어떤 실험 같은 걸 하고 있었는데 그 방송 스탭들중 몇몇이 중학교때 반 애들이 있더라고그 알게 모르게... 그냥 같은반도 아니고 복도를 지나가면서 얼굴만 스쳐 지나갔던.. 그런 애들이 대부분이더라고. 그리고 그 실험이 상대방 한테 무리한? 불쾌한? 부...
맑은 날이었다. 사시사철 뙤약볕이 내리쬐는 사막의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다날란은 대부분 쾌청한 날씨를 유지했다. 낮이면 탁 트인 하늘이 바다처럼 새파란 빛을 띠었고, 밤이면 그 어느 도시보다도 선명한 별들이 지상을 향해 쏟아져 내릴 듯 반짝이는 곳. K는 저녁별 만의 부둣가에서 밤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대낮의 뜨거운 태양이 선사하던 무더위 따위는 한순간에 ...
* 5.0 칠흑의 반역자까지의 주요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열람 주의. 온몸이 아렸다. 뛰어난 새벽의 치유사들은 명계의 입구에 걸쳐있던 그의 걸음을 가까스로 되돌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신에 남은 상흔까지 그럭저럭 멀끔할 정도로 회복시켜주었다. 그러나 혈도를 제 손으로 몇 번씩이나 짓눌러가며 혹독한 전투를 이어간 후유증은 일시적인 마법 조치만으...
번외는,,항상 길어요,..길고요,, 또 깁니다... 천천히 읽어주세요@.@ 헤어져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웬만해선 전학을 오지도, 가지도 않는다던 고등학교 3학년 때 우리 반에 전학생이 왔다. 선생님을 따라 교실에 들어 온 전학생은 여자애였다. 긴 생머리에 화장기 없는 하얀 얼굴. 수더분한 교복이 묘하게 잘 어울렸다. 오랜만에 보는 새로운 얼굴에 교실이 소란...
23.08.23 접수 / 23.08.27 완료 총 7014자 조각 “이상으로 발표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우아하게 올라가는 입꼬리에 시선을 떼지 못한 사부로는 강의실 맨 끝에 앉아 대포 카메라를 들고 오지 않은 자신을 원망하며 크게 박수를 쳤다. 대형 강의실은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생각보다 많았고, 당연하게도 남자도 많았다. 그가 눈깔 ...
▲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헤어져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나재민은 내가 취할 정도로 술을 마신 것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렇다고 내게 그날 일을 다시 꺼내지는 않았다. 나와 나재민이 지난 4년간 서로 다투면서 세운 몇 가지 규칙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사과 한 일에 대해선 다시 이야기 하지 않기'다. 상대가 잘못 했다 한들 사과하면 그 이후론 그 잘못에 대해 더 이상 묻지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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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리가 함께했던 봄은 언제나 따뜻하다 못해 후덥지근 하더라. 밤이 되면 쌀쌀해지는 날에 네 체향이 잔뜩 묻은 후리스 하나 입고선 밤을 걸었어. 지금 내가 걷는 밤이 너와 함께 걸었던 밤이었는지, 지금 내가 네 뒤를 따라가는지. 전혀 구별이 되지 않아. 혹여나 내가 네 뒤를 따라걷는거라면. 이미 네가 먼저 걸었던 길들을 내가 다시 한 번 닦는거라면 기어...
* /(슬래시)사이에 있는 건 과거 입니다. 공강의 여유로움을 느끼며 곧 다가올 기말 준비에 한창이었다. 날씨도 좋은 것이 도서관에서 느긋히 과제하려 가방을 둘러매자 갑자기 아려오는 뱃속이 심상치 않아 기숙사에 남아있기로 했다. 복통의 원인은 짐작 하나 마나 스트레스성 소화불량일 것이다. 어제 리즈와 스타크의 눈치를 보며 위로 마구 쏟아부은 음식 때문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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