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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세첸] 내 손을 잡아 06 ㄱㅆㅇ. 형광등 세훈이 조심조심 종대의 오른손에 사과 꼭지를 자르는 작은 가위를 들려주었다. 옆에 선 종인은 영 탐탁지 않은 표정으로 한숨을 내쉬며 삐딱하게 서서 두 사람을 바라보았다. 아, 뭘 사과를 따고 싶데. 다치면 어쩌려고... 종인의 걱정 섞인 한숨 소리를 들은 것인지 종대가 고개를 빙글 돌려 종인을 향해 작은 가위를 ...
[세첸] 내 손을 잡아 05 ㄱㅆㅇ. 형광등 사과나무 밑 그늘에 털푸덕 주저앉은 세훈이 끼고 있던 장갑을 벗어 던지고 정수리 가득 고여있던 가을 햇빛을 털어내었다. 도리도리 양옆으로 흔들던 머리를 고정시키고 다리를 쭉 뻗고 앉아 한숨을 뱉어낸 세훈이 가만 눈을 감고 코를 킁킁 움직여 냄새를 맡았다. 깜깜한 시야에 콧속으로 들어오는 것이라고는 여름과 가을 그...
[세첸] 내 손을 잡아 04 ㄱㅆㅇ. 형광등 천천히 자전거를 달리는데도 시골 논길의 울퉁불퉁함은 당해낼 재간이 없다. 불안하게 덜컹거리는 자전거에 뒤에 앉은 종대가 괜히 겁을 집어먹었을까 세훈은 조금 걱정이 되었다. 묘하게 조용한 뒷자리에 고개를 숙여 제 허리에 얹어진 손을 보고는 작게 헛기침을 하며 괜히 큰 소리로 혼잣말을 중얼거려 보았다. 기, 길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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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은 내가 보물처럼 아끼던 노부부의 단골 일식집에서 처음 만났다. 그때의 나는 초보 글쟁이시절 이었는데, 사무실에서 내 글을 쓰는 것보다 잡다한 심부름과 잔일을 처리하는데 훨씬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하던 그런 때였다. 너무 바빠 한동안 음식이라는 걸 제대로 먹은 기억이 없어서 원고 마감하던 날 모든 일을 끝마치고 나는 서둘러 단골집으로 갔었다. 나를 반기...
<작가가 독자님들에게> 본 편은 <취중진담> 上편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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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부분은 삭제 + 축전은 쩽님, 표지는 옥시님 커미션이었습니다.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이쪽에 업로드하진 않았습니다만.. 첫번째는 렐리아나 교류전으로, 두번째는 카모카테, 그것도 리리아노책으로 낼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썼지만 뒷심이 부족해서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사실 이제와서 보니 설정오류로 리리아노의 옷이 방칼(?) ...
원작기반 혼합 AU입니다. 중간중간 진행될 때 특이한 키워드가 있으면 그때그때 앞 쪽에 표시하겠습니다. 두 사람에게 보통 사람에겐 없는 형질이 있다면...으로 시작하는 이야기 입니다 언제나 하는 말이지만 부디 재미있게 읽으셨으면 합니다 천천히 진행합니다 매우 느리게... ------------------------------------------------...
윤과 붙어 있는 꼴이 보기 싫어 잠시 어디 간 거겠지, 화평은 생각했다. 신령님은 차마 윤을 괴롭히진 않았지만, 하루가 멀다하고 화평을 들볶았다. 대를 이어야지, 그래야 내가 계속 여기 붙어있지. 진심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진심이었다면 말만으로 끝나지 않았을 것이다. 사람들 사이에 오래 살아서일까, 답지 않게 인간적인 신령이었다. 그는 못내 화평에게 미...
신령님이 떠났다. 어슴푸레한 아침이었다. 아주 이른, 새벽을 겨우 넘은. 눈을 제대로 뜰 수 없어 꿈인 줄로만 알았다. 대가 끊겼으니, 언제고 일어날 일이었다. 마냥 무심 했을 뿐. 화평아, 웬일로 다정하게 불렀다. 항상 이놈저놈 하더니. -그놈, 오래도록 못 온다. 너 죽을 때까지 못 온다. 네 인생을 살아, 네 인생. 신령님은 오래도록 반복했다. 주문처...
「저는 사랑을 했을까요.」 이제 마악 어둠을 떨치고 흐린 빛이 피어오르는, 깊은 새벽이라 하기에도 이른 아침이라 하기에도 애매한 시간선 위에서 알베르는 구겨진 종잇장 하나를 발견했고 손끝으로 조심히 얇은 표면 위를 문질러 폈다. 책상 위에 올려둔 등불만이 외롭게 흔들리는 방의 미명(未明)은 얼마 버티지 못하고 햇살에 밀리어 여명(黎明)이 되었다. 새로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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