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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글쓴이는 00년대 초중반-10년대 중반 정도까지 학교를 다녔습니다. 따라서 요즘 학교와 다른 느낌의 학교물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하였으므로 요즘과는 꽤 다른 느낌의 학원물입니다.*유의해 주세요!-작중에 일진에 관련된 내용이 나오나 미화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그에 따라 폭력적인 내용이 조금은 나옵니다. 물론 적...
너무나 오랜만에 전하는 이야기였기에, 자신이 잘 말하고 있는지는 스스로도 확신이 서지 않았다. 그러나 자신이 이야기를 전할수록, 점점 웃음이 네 입에서 사라지는 것을 보며 나는 어떠한 표정으로 말을 이었던가. 나는 아직 여전히 웃고 있던가? 그래도, 입을 연 것을 후회하진 않는다. 아니, 후회해선 안됐다. 당신은 너무나 소중한 벗이었기에. 이런 이야기를 쏟...
믿기 힘든 얘기지만 여기는 내가 어릴때 아버지가 생일선물로 사주신 소설책이다. 외로웠을때마다 꺼내읽은 책이다. 100% 소설속이라고 단정지은게 아니다. 지금 내가 들은 슈엘리 에이리아드 , 공녀 , 공작 , 하일리 등등 등장인물을 말하는거 같은데 그 소설책에도 등장인물 이름이 이렇게 였던것도 같다. 사실 안읽은지 몇년되서 기억도 잘안난다. 그래서 슈엘리 에...
사카아르, 버려지는 모든 것들이 모이는 곳. 또한 가장 처음 버려진 이가 그곳의 대장으로서 유희를 즐기는 곳. 그곳의 그랜드 마스터인 엔드위 가스트는 내 형이었다. 엔드위 티반, 이었던 사람이. ··· “마스터, 이건 뭔가요?” “브로치. 손 대지 마.” 타넬리어는 카리나가 들고 있던 회색과 푸른색의 자잘한 보석이 박힌 늑대 모양의 브로치를 다급하게 채갔다...
내 나이는 16살 , 외동 딸 , 나는 부유한 집안에서 컸고 , 누구에게나 사랑받으며 자라왔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돈 , 외모 , 성적 다 누렸다. 아빠랑 엄마의 얼굴보기는 힘들었다 어릴때는 무척 외롭고 쓸쓸했으나 혼자 지내기에 적응하니 그다지 외롭거나 뭐가 필요하진 않았다. 필요한게 생기면 바로 사다주시니까. 하지만 친구는 생겨본적이 없다. 뭐 그다지 필...
* [Trigger Warning] 글 전반에 죽음, 교통사고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현대AU [드레해리] If I 글 · 블킨 끝 없는 도로를 달리는 차 안은 이상하게도 너무 조용했다. 운전을 하는 드레이코도, 조수석에 앉은 해리도 아무 말이 없었다. 자고 있지도 않았다. 다만 말이 없을 뿐이었다. 그들에게 멋진 절벽과 푸른 하늘은 그저 ...
▲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디즈니 영화? 엘사잖아. 픽사 영화? 픽사랑 디즈니는 같은거냐? 가 무지몽매한 나의 지식 수준이었으나 이제부터 디즈니와 나는 한몸이 되어 디즈니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소울을 봤기 때문이다.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가 이 영화를 감명깊게 봤다면 보기 이전의 삶으로 되돌아가기 어렵다는 코멘트를 했었는데 정말 맞다. 나 역시 소울을 보기 전으...
당신에게는 사랑스러운 친구가 있었습니다. 아니, 사랑스러운 사람이었다고 기억이 보정된 걸까요. 죽은자를 향한 추억이란 본래 아름답게 바래지기 마련이니까요. kpc는 죽었습니다. 그다운 최후였기에 당신은 그가 그 곳에서 평안하고 행복하게 지내기만을 바라고 있을 겁니다. 네, 그래서 이런 꿈을 꾸나 봅니다. 이건 꿈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죽은 kpc가 신부 ...
이쯤되면 고정멤버 아닌가 파람언니랑 희련님 논스톱은 재밌어
아이야. 그날 본 너의 얼굴을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한다. 너는 늘 진지한 아이였으나, 그날처럼 딱딱하게 굳어진 너의 얼굴은 이전에 본 일이 없었다. 너는 늘 그래왔듯 부채로 네 얼굴의 절반 이상을 가리고 있었으나, 너의 눈에서 나는 적의를 읽어낼 수 있었다. 눈앞의 생명을 모조리 죽여버리고 싶다고 울부짖는 그 처절한 눈은 오로지 나를 노려보고 있었다. 그렇...
*스크롤 아래로는 전쟁 관련, 종교 관련, 직간접적인 살해, 죽음, PTSD에 관한 묘사가 있습니다. 본 소재를 꺼리시는 분들은 열람을 재고해주세요. *필터링 없는 욕설이 다수 존재합니다. 1. -악몽을 꿨어요. 이제는 그 애가 그리 말해도 듣는 이가 없을 것이다. 그가 악몽을 꾼지는 너무 오래되었고, 결국 그건 아무도 해결할 수 없었다. 모두가 그걸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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