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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음식에 들어간 이물질, 벌레 묘사, 위계/성별 면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직장 내 폭행 (주)개미싹의 정식 수칙서가 아닙니다.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있
그는 빠른 속도로 지하 던전으로 내려와 자신의 사무실 문을 열어젖혔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 문을 쾅닫고 잠금 마법으로 문을 잠근뒤 의자에 몸을 내던지듯 앉았다.양피지와 책을 책상에 던져두곤 이마를 짚었다. 머리가 지끈거렸다. 대체 그의 행동 어떤것이 사춘 소년의 마음을 흔들만한 것인지 도무지 감조차 잡히지 않았다. 오, 맙소사 멀린이시여. 대체 이 상황을...
- 아마데우스 성규 사진 보고 필받아서 쓰는 단편 - 상대가 누구인지는 상상의 자유 기름칠을 하지 않고 오래 방치된 문은 열리고 닫힐때마다 기이한 소리를 만들어냈다 듣기싫은 소리였지만 제 발목에 채인 쇠사슬이 만들어내는 소리보단 듣기 좋다 생각하며 고개를 돌렸다 창문 하나 없이 캄캄한 어두운 내부와는 정반대로 환하기만 한 빛이 들어와 들어오는 이가 누구인지...
고백 고백합니다. 내가 그 남자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아무에게도 전하지 못하고 종이 한장에 빼곡히 적어 내리는 나를, 바다는 용서하기를 바라며 내 모든 감정을 눌러 담아 이 종이에 고백합니다. 우선은 내가 그를 사랑하게 된 이유부터 적어야 하겠지요. 그렇지만 이 마음의 시작이 어디부터였는지 나는 모릅니다. 20년을 넘게 보내온 나의 인생에서 소설 같은 만남...
13. “와, 이제 샤워 어떻게 하냐.” “화장실 몇 개 있지?” 윤기는 머리를 마구 흔들었지만 물이 잘 나오지 않았다. 귀가 먹먹할 정도로 세게 던져진 탓이었다. 더듬어보니 귀의 피어싱도 하나가 사라져있었다. 그래도 개운했다. 빨개질 정도로 열이 올랐던 피부를 바닷물로 시원하게 식혔기 때문인지, 애들하고 웃고 떠들었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기분이 나름 괜찮았...
오랫동안 쌓여있어 끄트머리가 누렇게 색이 바랜 종이 위로 빼곡한 줄이 열을 지었다. 다섯줄 씩, 총 14단. 어린 세레니티 서머셋은 그 위로 검은 음표가 알알이 박혀가는 것을 직접 보는 것이 처음이었고, 그건 꽤나 별세계처럼 느껴졌다. 선과, 음표와, 박자와, 가사가 짓는 음악의 세계에 대한 환상이 여태 굳건하던 시절이었다. 하나하나가 모여 자신은 아직 다...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연막이 꼈다, 하품 어스럼한 손짓, 파라솔에서 요트를 바라본다 도시에서도 이런 요트를 타고 다녔다 범람하는 사람들의 투정과 얼굴을 쓰라리게 건너가며 손끝을 깨물었다, 청량감에 몸을 떨었다 도시에서는 손끝을 깨물었다 누구의 손톱인지도 모르는 플라스틱의 여유로 돌돌 말려, 요트로 여행을 떠나는 이는 표정이 꽤 감미롭다, 시간마저도 낭비되고 싶은 순간이 있겠지 ...
내가 보기에, 지금 당장 물어야 할 것은 불행의 제거 가능성 또는 그 불가피성에 관한 물음이 아니라 이러한 과정에서 누가 주체인가에 관한 물음이다. 고난을 필연적으로 산출하는 사회적 상황을 지양 하는 일에 누가 힘쓰는가? 고난을 당하지 않는자들이 고난을 제거 하는 일에 힘쓰지 않는 것은 분명하다. 고난을 감당할 능력도 없고 동시에 다른 사람의 고통을 감지할...
들어가기 전에 오메가버스 세계관을 차용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제 이전 글 '오해로부터 시작된'의 이후 이야기를 담고 있으므로 이 글로 저를 처음 접하는 분이 계시다면 그쪽을 먼저 읽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많은 선택지 중에 무엇을 골라야할지 망설이느라 후속편이 정말 늦게 나와버렸네요. 읽으시는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글이 나왔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야, 너 감자칩 먹을래? 안 줄 거지만. 외관 이름 : 심 구형 나이 : 25 키&몸무게 : 183.8cm 표준 경찰 or 죄수 : 경찰 외관 : 말랑말랑 스프레이를 쏟아버렸다! (청운명 오너님 지원) 눈썹을 가리는 앞머리, 어두운 흑발, 금안, 눈물점 빛을 받으면 살짝 붉은 빛이 감도는 머리카락. 왼쪽 눈썹 위에 자리한 점, 이마에 작은 흉터. 성...
무언가를 만드는 행위는 우리를 쉽게 몰입시킨다. 가장 대표적인 몰입 행위는 음식을 만드는 것이다. 삶이 정신없이 느껴진다면 요리를 통해서 시간을 한 시점에 박제해 보는 것이 좋은 대처 방안이 될 것이다. 주의할 점, 한 개인이 홀로 몰입 상태로 진입하기란 쉽지 않다. 몰입할 수밖에 없는 환경으로 자신을 몰아넣는 것이 그나마 수월하다. 겨자채 1. 물 끓이기...
요즘 황시목의 일이 부쩍 많아지고 있었다. 일부러 사건을 찾아가는 걸까, 아니면 사건이 황시목에게만 붙는 걸까 궁금할 정도로. 시목의 일이 많아지면 동재는 자연스럽게 검사로서 해야 할 일들보다 가이드로서 할 일들이 늘어났다. 야, 나도 명색이 검사인데 좀 검사다운 일 좀 하면 안 되냐? 시목의 상태가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다는 연락을 받았던 어느 날에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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