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곡간장 :: 「아홉 번 구부러진 간과 창자」라는 뜻으로, 굽이 굽이 사무친 마음속. 또는 깊은 마음속.
응, 하지 않아. 한 순간도 그렇게 생각해본적 없어. 네가 나를 잊을거라는 생각도, 내가 버려질거라는 생각도. 넌 그런 얘가 아니잖아. 내가 보아온 현이는, 누가 시킨대도 그럴 수가 없는걸. 그게 나라면 더더욱 말이야, 그렇지? 있지 현아, 누군가를 보면서, 수없이 관찰하고, 또 바라보면 말이야, 그 사람이 얼마나 날 사랑하는지도 알 수 있어. 내가 좋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