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곧 다가오는 정월 대보름을 기념해 누구나 쉽게 예쁜 밥상을 차릴 수 있는 밥알 브러쉬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조각보, 콩자반 반찬 브러쉬를 제작하였습니다. 한 해가 풍년이 되기를 바
아, 죽고싶다. 아무리 머리통을 갈겨봐도 상황은 변하지 않는다. 나는 잤다. 누구랑? 정재현이랑. 그 새끼는 지금쯤 신나서 친구들과 축배를 들고 있을지도 모른다. "선생님!!!!!" 부르지마, 새끼야. 못 들은 척 복도를 나가 화장실로 들어가버려도 그 큰 덩치로 뒤따라와서는 말을 건넨다. "몸은 좀 괜찮아요?" 아....얠 어떡하면 좋아..... "있잖아....
Ep 1. 그 놈의 섹스밤 "형 그때 생각나?" "뭐가?" "아니 그 우리 처음 만났을때 있잖아 매장에서" "응? 매장에서?" "응 매장 그 있잖아" "매장? 모르겠는데?" "아니이.. 그 섹스밤ㅠㅠ" "섹스 뭐? 저언혀 모르겠는데?? ㅋㅋㅋㅋㅋㅋ" "아 혀엉 모른 척 하지 말고 ㅠㅠ"* "저기.. 저.. 섹..ㅅ밤 어딨어요?" "네? 뭐라구요?" "섹ㅅ바...
1. 정지원 깜빡 졸았나 싶었는데 도어락 누르는 소리에 선잠을 깼다. 인기척이 도통 없어 뒤늦게 나가보니 재현이 발을 질질 끌며 구두를 신은 채 현관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사람이 아니라 웬 술통이 걸어 다니는 모양새였다. 지원이 가까이 다가가자 인기척을 느꼈는지 재현은 내내 고꾸라져 있던 얼굴을 들었다. 마주치자 멀건 얼굴로 샐쭉 눈을 접어가며 웃는 꼴이 ...
정재현은 이마크를 귀엽지만 귀찮은 존재라 생각했다. 예를 들면 형! 지난주에 T교수가 어디 봐오라고 했는지 기억나요? 거의 졸아가지고 기억이란게 존재하질 않아요! 하며 쉴 틈없이 정재현의 전화기 알림을 활성화하거나, 형! 오늘 점심 뭐먹을래요?! 하고 빠른 속도로 제 어깨에 온 체중을 얹어오는 지금 이 순간에 말이다. 뭘 먹긴. 생활관 갈거야. 에이~ 생활...
동아리방은 학생회관 오 층에 있다. 방학이라고 날을 잡았는지 겨우 한 대 있는 고물 엘리베이터가 수리 중이었다. 이십 대 초반의 건장한 청년에게도 오 층짜리 계단을 오르는 건 힘들었다. 재현은 숨을 고르며 허벅지에 한 손을 얹고 구부정하게 오토록의 비밀번호를 눌렀다. 자취방 비밀번호도 고작 네 자린데, 훔쳐갈 거 하나 없는 누추한 동아리방 비밀번호가 황송하...
북극곰 좋아하게 되겠구나. 술에 취해 붉게 익어서는 연신 헤헤 웃는 얼굴을 마주하자마자 도영이 한 생각이었다. 오랫동안 잊고 있던 감정을 새롭게 준비하는 일은 무심하게 지나친 시간의 양 만큼 부담스러웠다. 심란해진 마음에 소주 한 잔을 쭉 들이켰다. 어쩌자고 여길 왔지. 지금은 후회하고 있지만 몇 시간 전으로 돌아가면 또 똑같이 답장할 게 분명했다. [김도...
깜장여우 카톡테마 아코, 아이콩ⓒ 아코 폭신한 꼬리가 귀여운 여우테마 다크모드 버전입니다!악마테마 이후로 어두운 테마는 오랜만이에요..^//^ +좋아해주셔서..클로버 버전도 추가합
('겨울을 걷는다'를 우연히 들었는데 도재 생각이 나서 가사에 기반해... 마음대로 생각해 썼습니다.) 겨울을 걷는다 3월의 아침공기는 아직도 겨울인 듯 차갑기만 하다. 코트 속으로 파고드는 찬 기운에 도영은 주머니 안의 손으로 더욱 힘을 주어 몸을 움츠렸다. 그리곤 연신 ‘으 추워’를 반복하며 자취방에서 5분 남짓의 거리에 있는 학교를 향해 걸음을 빨리했...
아침 햇볕에 끙끙거리던 도영이 눈을 떴다. 안타깝게도 나체 상태로. 동그란 눈을 뜨자마자 뻐근해져오는 허리가 전날 밤을 이야기해주는 것 같았다. 아침 일곱시. 아, 씻고 나가야겠네. 애들이 왜 옷 똑같냐 그러면 뭐라그래야되지. 이불을 제꼈다. 읏차. 기지개를 쭈욱 피자 옆에 새근새근 자고 있는 남자가 보였다. 얼빠새끼. 그래도 잘생긴 애랑 잤나보네. 알 수...
요즘 노이즈에 빠져있어서 노이즈를 꽤나 추가했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재현, , ,,,,,, ,,, ,,, 으허어허헝어헣어엉헣허허어엉어엉
나의 모든 하루는 김도영으로 시작해서 김도영으로 끝났다. 김도영 때문에 눈을 떴고 김도영 때문에 눈을 감았다. 내 머릿속에는 항상 김도영이 자리 잡고 있었다. 밥을 먹을 때도, 옷을 입을 때도, 수업을 듣고 있을 때도, 폰을 만질 때도, 티비를 볼 때도, 잠을 잘 때도. 심지어는 씻을 때도. 왜 그랬는지는 모른다, 아니 너무 정확히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
우선 학년은 유서깊은 가문의 자제로 몇천년의 시간을 소유하고 있고, 재현은 하루하루 부족한 시간을 온갖 더럽고 궂은 의뢰들을 맡으면서 겨우겨우 연장해 나간다고 하자. 어느날 재현은 자신에게 돌아오는 배당이 큰 의뢰를 맡게 되어, 그 의뢰를 위해서 매일 파티가 벌어지는 저택에 손님 신분으로 잠입하게 됨. 그 곳에는 온갖 신분의 상류층들이 모여있었고, 누군...
투시된 렌즈로 새로운 빛이 들어온다. 처음 껴 본 렌즈의 이물감은 몇 번의 깜빡임을 통해 잊혀져 간다. 비틀거리며 내려온 지하계단 앞에는 낯설지만 시리도록 선연한 봄의 햇살이 있었다. 빨간 등대와 새파란 하늘 내 지문으로 때 묻어 닦이지도 않을 만큼 오래전에 설정된 휴대폰 잠금화면을 본 사람들은 지구 최남단의 도시 - 세상의 끝 이라고 불리는 우수아이아의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