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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가장 위험한 연구주제 랭킹'이라고. 혹시 들어봤어요?" 남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2위를 차지한 게 인공지능이었고, 1
❝ 짜증나기 일보직전입니다. ❞ 이름| 오아크 시다라케 - もうあく ちだらけ 이름의 뜻| 사납고 악독스러운 피투성이 생년월일| 3월 7일 탄생화| 황새냉이 - 사무치는 그리움 나이| 18 성별| 여 성격⤵ #당당한 - 잘못을 해서 혼날때도 자신은 잘못한게 없다는등 당당하다. 사람을 죽여도 전혀 죄책감 없는듯이 당당한 #악독한 - 누군가 자신을 공격했을때 그...
사람에게 한 점 관심도 없이 언제나 숨을 쉬는 김에 사는 것처럼 구는 밀랍 같은 남자에게도 호불호는 존재했다. 사내는 브로콜리를 싫어했고, 설익은 완두콩을 싫어했으며, 젤리와 나이트 스낵용으로 사둔 땅콩 쿠키를 좋아했다. 그 덕에 땅콩 쿠키는 사내가 나이트 스낵을 먹지 않게 된 이후로도 꾸준히 저택 펜트리에 채워졌다. 사내는 써니보이 보체티를 싫어했다. 그...
19. 가을날의 동화(AN AUTUMN'S TALE) 집에 연금된 하빈에게는 제주도 발령이 공식화되었다. 학교에 갈 수 없음은 물론이었다. 여기에 반기를 든 건 수경이었다. 굳이 제주도까지 내려갈 거 뭐 있어요. 미국 유학 보냈다가 다시 회사로 복귀하면 되죠. 원래 플랜도 그거였잖아요. 학교의 학, 자만 나와도 싫어요. 이렇게 된 마당에 선생이 무슨 소용이...
1. 말 그대로 후기 난 내새끼들이 그래도 둘은 살아나가겠지? 했는데 세명은 내가 죽였으니까 할 말 없고 아 그래도 흰여는 결계 없어도 살겠징~~~~ 했는데 아니었음. 개 반전이어서 나 솧나 설렜잖어... 무튼 그 뭐시더냐 검정 캐주 내가 두 번 쳐 먹었잖아. 검정캐주 되는거 잼써요. ㅎㅎ 죽인 애들에겐 미안하지만 아니근데 내가 죽인 내새끼도 있어 뭐 암튼...
추님cm @chuchu_1413 * * * 지난 주말은 유독 추웠다. 내내 내렸던 눈이 얼어버릴 정도로. 세상이 하얗게 물들고 모두가 담요를 몸에 꼭꼭 두르고 지내는 깊은 겨울. 그럼에도 학생들의 생활이란 변하지 않는 것이었다. 그것은 류가영에게도 마찬가지였다. 류가영의 학교생활이란 원래도 삭막하기 그지없는 것이었지만 왠지 오늘은 그것이 유독 심했다....
세죽님cm @M00N_MUUN 비는 은색의 실로 자아낸 자수처럼 풍경을 자아낸다. 창문 너머 울렁이는 네온 빛과 짙어지는 나뭇잎. 물웅덩이를 두드리며 튕겨내는 물방울과 바다가 춤추는 듯한 물보라. 덜컹덜컹 흔들리는 창틀과 비집고 새어 나오는 생생한 물비린내. 톡 쏘는 나뭇잎의 향기와 물큰하게 짙어지는 꽃향기가 어울리지 않게 다채로우나, 세상은 여전히 잿...
신은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나는 이 말을 믿지 않았다. 신은 사람을 죽인다. 그것도 아주 많이. 신이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면 내가 지금까지 겪어 온 수많은 시련이며 고난, 거기에 더해진 뭣같은 사람들은 전부 무엇이란 말인가. 신이라는 건 언제나 그랬다. 자기 멋대로 누군가를 힘들게 만들고 자기는 저 멀리 서 지켜보며 낄낄댈 뿐이었다. ...
야심한 시각, 온갖 네온사인이 눈이 부실 정도로 강하게 거리를 비추고 흥에 겨운 사람들은 음악을 즐겼다. 외부가 소란스러울 정도니, 실내를 논하는 건 입만 아픈 일이었다. 제각각 분위기는 달랐어도 거리는 어느 곳이든 사람으로 꽉 차 있었다. 그중 한 곳이 유난히 떠들썩하더니 지하에서 시작된 얕은 비명이 바깥에 묻어났다. ‘젠장….’ 계획한 모든 절차가 예상...
깨질 듯 아파오는 머리는 잠을 깨우기에 충분했다. 이제는 이런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어느 정도 익숙해져 감각이 무뎌졌다 해야 하나. 카페인을 줄인다고 생수를 시도 때도 없이 들이켰더니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됐고, 그래서 잠도 잘 못 자고… 결국 그딴 핑계를 대며 밤을 꼬박 새우면서 8시에 눈을 붙여 11시에 일어나는 게 일상이 되었다. 희중은 이럴 때마다 오...
쾅쾅-! "무슨 일이야, 에이스! 갑자기 왜 우는 건데!! 밖에서 무슨 일 있었어?? 그만 울고 문 좀 열어봐!" "에이스, 울지마아... 에이스으... 흐잉..." "루피?! 잠, 잠깐, 너까지 울면! 에이스, 빨리 나와 봐! 루피까지 울잖아!" 재수 없는 놈. 나쁜 놈. 나보다 나이는 배는 처먹은 아저씨 주제에... 지가 먼저 좋다고 해놓고... 뭐든 ...
단델(Leon)과 금랑(Raihan) 의 이야기입니다. 짧은 호흡으로 여러 차례 이어집니다. 1. 남자는 가끔 눈을 감고 고향을 떠올리곤 했다. 물결치는 밀밭, 길게 올라온 초목이 허리께를 간지럽히던 감각, 어린 목동이 부르는 뿔피리 소리, 유년기의 온전한 평화. 그러나 남자가 떠올리는 고향의 것들은 아주 오래된 기억 속에서 떠다니는 부유물에 불과했다. 지...
타로에 들어가기 앞서 저는 타로를 막 시작한 미숙한 사람이므로 타로의 결과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재미로 리딩을 들어 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현재 여건이 되는대로 타로를 보는 폭이 넓어지게 된다면, 다른 방식도 추가 될 수 있습니다. 카드를 뽑는 방식 제가 카드를 임의로 섞어 좌측 36 우측 36으로 카드를 나누어 배치를 하고,그것을 여행자님이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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