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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정한 이민형이 싫어요. 虎狼之心。
이때까지 동혁의 방아쇠를 당긴 건 늘 민형이었다. 주문은 간단했다. 동혁아. 그 ‘동혁아.’만 들으면 동혁은 없었던 힘이 생기고, 굳이 말로써 설명치 않아도 민형이 원하는 행동을 했다. 말 그대로 총알이 발사된 것이다. 민형이 원하는 방향으로. 어떠한 풍파를 이겨내서라도. 어떤 날은 휘기도 했고, 어떤 날은 땅으로 곤두박질치기도 했다. 그러나 결과는 똑같았...
어떤 일이 있든 시간은 흐르고 어느새 다음 날이었다. 유타는 그대로 밤을 꼬박 새웠고, 토게는 늦게 잠들어서 일어나지 못했다. 날에 맞게 단정히 정장을 갖춰 입고선 방 밖으로 나섰다. 커튼은 여전히 닫힌 채였다. 미안하다고 말하려 했는데, 아직 자는 거라면 그냥 두고 싶었다. 잘 하고 와서, 좋은 모습으로 말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유타는 생각했다. “유타...
* 팬픽(소설, 상문, 빙의글 등 2차 창작에 해당되는 작품)이 아닙니다. 1차 창작(원작)이며 작품에 등장하는 이름, 지역, 배경은 실제와는 무관합니다. *본 작품은 3회까지 무료분입니다. *** *** *** *** *** 웅얼웅얼 거리던 영아는 그 말을 삼켰다. "에휴." 이제 주먹질은 그만두고 다시 침대에 누웠다. 핸드폰을 켜서 별그램에 들어가 손가...
45 “혹시, 채하루?” 캐리어를 끌던 은성과 그 옆에서 은성의 손을 잡고 걷던 나는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았다. 은성도 나와 함께 자연스럽게 몸을 돌렸다. 그러자 내 앞에 나타난 남성은 눈을 더 커다랗게 뜨더니 두 손으로 자신의 입을 가리고서 말을 이었다. “게다가, 옆에 있는 사람은 피아니스트 하은성?!” 은성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내 손을...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 32화는 성인인증이 필요한 회차입니다 :: 힘없이 그에게 붙어 있던 나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다. 말도 안 되는 은성의 말에 놀라 아연한 나머지 눈앞이 캄캄할 정도였다. 사건을 정리해보자면, 어제 아홉 시 경, 돌연 음악관 앞 잔디밭에 나타난 은성을 따라 학교 근처 호텔의 스위트룸에서 달콤한 밤을 보냈다. 2주 만에 만난 우리는—특히 은성은—욕망을 주...
콩쿠르까지 남은 시간은 이제 겨우 하루. 그 날 토게와 그렇게 잘 얘기해 놓고서, 유타는 또 무리하게 스케줄을 소화해냈다. 며칠은 좀 쉬엄쉬엄 하는가 싶더니, 새벽에 연습하는 건 물론, 수업시간 후 쉬는 시간에 틈틈이 악보에 필기한 부분을 수정하기 일쑤였다. 유타와 토게는 같은 학교가 아니었기 때문에, 이런 유타의 모습을 토게가 볼 일은 없었다. 게다가 유...
파도가 철썩이는 소리가 들렸다. 네 살배기 수현은 모래놀이를 하고 있다. 작은 조개껍데기를 주워 모래성의 꼭대기의 꽂아 넣은 수현이 방긋 웃었다. 짝짝 손뼉을 치며 자신의 야심작을 바라본 수현이 바다를 바라봤다. 짭짤하고 시원한 바닷바람이 수현의 새카만 머리칼을 스쳐 지나간다. 수현의 맨발을 파도가 건드리고 지나갔다. 엄마! 수현이 바다를 향해 큰 소리로 ...
우리가 잊은 것들은 무엇일까요? 나는 어제 먹었던 아침 식사 메뉴가 기억 나지 않습니다. 호그와트를 졸업하기 전 무엇을 했는지도 아주 흐릿하고요. 어느 순간부터 어제를 잊어버리고 오늘만을 살아가고 내일을 가정하지 않고 지내다보니 오늘, 있었던 일을 빼곤 시간이 지나면 휘발되는 잉크처럼 머릿속에 사라져 있던거 있죠? 그럴 때 마다 나는 누군가와 나누었던 램프...
후후, 마리안느가 옆에서 도와준 것도 조금 있었어요. 편지는 이렇게, 어떤 내용이 들어가면 좋다고요! 오, 걱정하지 말아요, 에티. 에티도 편지 쓰는 것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제가 마구마구 보내드릴게요! 그러면 에티도 더 이상 편지 쓰는 것에 어색함이 없겠죠? 사실 그렇게 되길 바라고 있어요! 무리하고 있지 않아요! 응, 맞아요. 조금만 더 일찍 알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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