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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치데우스.
(BGM : 소란 - 너를 공부해) "저는 제일 친한 친구의 여자도 좋아해 봤어요" 자정이 다 되어가는 시각. 사방이 쥐 죽은 듯 조용했다. 분명 파도가 요란하게 철썩이고 있었지만, 모든 세상이 음소거라도 된 듯 들려오는 건 그 아무것도 없었다. 가까이서 들려오는 적지 않은 사람들의 말소리도 지금의 석진과 태형에겐 소음의 이유가 될 수는 없었다. 오롯이 어...
백구 쟁탈전 上 w. 홀랑 요 몇 주 사이에 하도 들락날락다니다 보니 도어락 위의 손가락의 움직임이 익숙해졌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예상한대로 아직 훤한 밖과 달리 민윤기 집은 박쥐가 날라다녀도 될 만큼 어두컴컴 그 자체였다. 이럴거면 부동산 발품팔러 다닐 때 채광 좋은 지는 왜 확인하고 다닌거래. 부동산 중개인한테 일조권이 얼마나 중요한지 연설을 되려 늘...
찰나의 여름 Call of Cthulhu 7th Edition Fanmade Scenario W. 공기팡 개요 지갑, 식기, 손전등, 비상상비약, 간식, 보조배터리…. 짐은 모두 챙겼나요? 휴대폰으로 일기예보를 보면 내일도 아주 화창할 거라고 하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내일은 여름 방학 체험 학습을 가기로 한 날인데 잠을 설칠까 걱정이에요. 정보 시대: 현...
8월 1일. 이세진에게 생일은 그다지 의미 있는 날이 아니었다. 딱히 슬픈 이유는 아니었다. 학습의 결과였다. 태어난 날이 그렇게 의미 있을 필요는 없다고, 그보다는 하루하루를 더 열심히 사는 게 낫다고 생각했을 뿐이다. 소년기의 이세진은 또래들과의 교우 관계가 좋은 편이었다. 서글서글한 인상과 우수한 운동신경을 가진 그는 또래들의 동경 대상이었다. 성격도...
누가 신혼은 순식간이라 했던가. 우리는 서로에게 미쳐 다른 존재를 만들 계획을 세우지않았다. 그런 걸 가족계획이라고 하던데, 우리는 서로에게 한 명의 가족이 되어주는거면 충분했다. 우리 사이에 또 다른 존재를 채워넣기엔 서로의 존재가 너무 커서 채워넣을 공간이 부족했다. 너 아니면 나를 닮은 아기라든가 집에 들어오면 반겨줄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것들이 끼어...
"'21세기의 가장 위험한 연구주제 랭킹'이라고. 혹시 들어봤어요?" 남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2위를 차지한 게 인공지능이었고, 1
장일소랑 청명이가 서로 똑같은 소리하며 엿먹일때마다 나는 행복하다 900화대까지의 스포가 그득합니다
1 유달리 밝은 달이 뜬 밤이었다. 창가로 새어 들어온 달빛이 닿은 하얀 잔이 가볍게 반짝였다. 그 안에 든 액체를 입안에 머금은 남자가 가만히 웃었다. 평온한 그의 표정과는 달리 바닥은 찢어진 천이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었고 그 위로 붉은 선이 여러 줄 죽죽 그어져 있었다. 바닥에 쓰러진 사내 하나가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신음했다. 목제 그릇을 품에 안은 ...
솔직히 이런 순간이 오는걸, 언젠가는 올거라는걸 알고는 있었다. 오랜 시간동안 나 혼자 삼키기엔 그게 너무 크고 짙어서. 언젠간 들키겠지. 너도 결국은 알게 될거야. 나는 그 순간을 두려워하면서도 사실은 못내 기대했을지 모른다. "아 여주쨩. 오늘은 집에 먼저 가! 우리 들릴 데가 좀 있어서." 내 짝사랑이 들키는 날이 혹시라도 우리의 시작이 되진 않을까....
** 약간의 폭력, 범죄 묘사, 성행위 언급 및 마이크에 대한 자의적인 설정과 해석 포함. ** 완결편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치 푸른 번개가 정수리에 내려꽂힌 것만 같았다. 머릿속을 날카로운 꼬챙이로 꿰뚫린 느낌에 정신을 못 차린 것도 잠시. 등 뒤에 맞닿은 차갑고 딱딱한 벽의 감촉에 쥬토는 서둘러 눈을 떴다. 몇 발짝 앞에 사마토키가...
나의 도화지는 밝은 노란색의 유성 페인트로 여러 페이지들이 천천히, 가득 색칠되고 있었다. 나의 세계 또한 노란 빛으로 물들었다. 하지만 너무 진하게 칠하면 도화지가 눅눅해진다고 했던가. 도화지들은 너무 진하게 칠한 나머지 마르기 전에도 눅눅해져서 조금씩 뜯겨지고 있었다. [초등학교 5학년 무렵, 겨울] "뭐? 해외!? 왜?" "..카논 너도 아빠가 일때문...
"영화 재미있었다, 그치?" "10번째 봐도 재미있어." 제이크와 지연이 정원을 동시에 쳐다봤다. 이제 너도 감상평을 얘기할 차례야- 라고 종용하는 무언의 눈빛이었다. 묘하게 상기된 얼굴의 정원은 침묵했다. 평소라면 감상평이야 5초만에 급조했겠지만 지금은 머리가 완전히 백지장이었다. 미아와 세바스찬의 기깔난 춤 이후로 무슨 일들이 벌어졌는지 전혀 기억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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