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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와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본 글과 전작,
길을 걷는다. 바닥과 벽 등등에는 의미도 없는 문자들의 나열로 가득하다. 결국 사람들을 간접적으로 조종하는 대중매체의 결과물들이다. 학교에 들어간다. 오늘도 학교는 처형식으로 바쁘다. 누군가가 어제 sns에 의미 없는 말들을 늘여놓았던 것이 분명하다. 모두가 그를 지목하며 환호한다. 참수로 결정되었다. 불쌍한 몸. 다음 생에는 더 우월한 머리를 만나길 바래...
내가 너무 오래 쉬었나? 연성을 안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덕질에 최선을 다해 망상하지 못한다는 기분이 들어..원작에서 ㄷㅇㄴ노리고 떡밥 던져주는거 한두번판게아닌데다가 원작에서 이벤트성으로 메이져 컾 연성해줘도 그래도 맘 한구석에서 쟤는 쟤를 친구라 생각할거야 하거나 걍 라이벌이지 모 떡밥은 맛있지만 그거로 망상하는거랑 원작 저거는 별개지하고 ...
캐붕이요. 저의 망상일뿐입니다. 억지 심해요 많이 질질 끌어요 쓰다가 포기했다 여러번 한거라 흐름이 약간식 끊겨요 - 으.. 잘잤다 오늘도 활기차게 등교준비를 ,,! 응..? 하나코가 왜 여기.. 에...? 거울을 보자마자 깜짝 놀라고 말았다. 거울속의 있는 나의 모습은 짧고 검은머리에 호박색 눈. 바로 하나코의 모습이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싶어 열...
그런데 요즘 덕질판사람들이 제일 검색 많이 하는 플랫폼이 포스타입이라서 다른데 가기도 좀 아리까리하다 포타가 세개 있는데 장르별로 세 종류 나누려고 했더니 꽉 차버렸지 뭐야 그렇다고 기존걸 지우고싶지도 않고 흠 hmm 여기에? 다 올려버려? 그럴까?그게 나을까? 여기를... 잡덕포타로 만들어버리고.
“넌…, 넌 진짜 개새끼야…. 네가 어떻게 나한테 그래!” “타카히로, 내 말 좀….” “네 말 뭐, 뭐! 너 바람난 거 오이카와만 말해준 줄 알아? 이와이즈미도, 심지어 쿠니미도 말해주더라. 아, 맞아. 쿠니미가 말한 놈이랑 다른 애들이 말한 애도 다르더라, 너? 난 몇 번째야?” “타카히로….” “듣기 싫어, 아가리 닥쳐!” 빽 소리를 지르자 카페에 있...
"잘 기억 안 나" 어떻게 친해졌는지도 모르겠다. 어쩌다 보니 같이 다니게 되었고 어쩌다 보니 친해져 있었잖아. 제 첫인상을 묻는 휴닝에 태현은 얼마 고민하더니 휴닝이 반짝이는 눈으로 대답을 기다린 게 무색해질 만큼 무심하게 대답했다. 자신이 예상한 대답보다 훨씬 기대 이하의 대답이었는지 실망한 표정이 휴닝의 얼굴에 적적히 묻어남에 얼굴에 태현이 곤란해진 ...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릴사님의 밤닝 조각글 모티브로 쓴 글입니다! 허락해주신 릴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네가 왜 뒤돌아섰는지 그 이유 같은 건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그냥 말없이 자전거를 타고 떠나는 모습마저도 귀엽게만 느껴졌다. 페달을 밟을 때마다 네 엉덩이가 실룩거렸다. 네가 점점 멀어지다 코너를 돌아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졌을 때서야 나는 정신을 차리고 내 머리...
“형, 왜 자꾸 우리 집에 오냐구요.” “그래서 싫어?” 카이가 입술을 뾰로통하게 내밀었다. 아니이, 싫다는 게 아니라아... 말꼬리가 제멋대로 늘어졌다. 연준은 제 문장 뒤에 따라올 카이의 것이 무엇일지 잘 알았다. 카이는 또래에 비해 꾸밈없고 순진한 아이였다. 연준이 익숙한 손길로 테이블에 있던 게임기를 들고서 소파에 누웠다. 일전에 놓아두고 간 자리 ...
CoC 7판 룰 기준인원 : 타이만배경 : 근미래예상 시간 : 텍스트 세션 기준 4~5시간추천 기능 : 근접 격투, 은밀행동, 관찰난이도 : ★★☆☆☆ 01. 개요 깜깜한 곳이었습니다.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고 평화롭고 고요하며, 또 따뜻한 곳입니다. 어머니의 양수가 이와도 같을까요. 어둠 속에 당신 뿐인 것만 같습니다. 언제까지고 이렇게 평안할 수 있다...
BGM *trigger warning 가정폭력 ● 장마철이었다. 팔뚝 맞붙이고 누워서 천장 바라보던 중에 갑자기 비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어찌할 새도 없는 폭우였다. 최연준 휴닝카이는 각자 바가지 비슷한 거 하나씩 들었다. 반지하 원룸은 방수도 배수도 제대로 안 됐기 때문에. 비 쏟아지는 날엔 물 계속 새고 잘 빠지지도 않는다는 말이었다. 바닥에 흥건한...
"야, 이석민! 잠깐만 서봐!" 정한은 정신이 없다. 숨이 너무 차서 빨리 달릴 수가 없었다. 방금까지 석민 대신 운동장에서 뛰다 오지 않았더라면 조금 더 빨리 달릴 수 있을 텐데. 저 멀리 2층 계단 끝에 서 있는 석민을 본다. 멈추고 나니 쫓아갈 용기가 나지 않는다. 다시 왔던 길을 뛰어 내려간다. 복도에 힘들어서, 평소보다 조금 더 아이처럼 칭얼거리는...
비가 내렸다. 정류장의 의자에 앉아 바라본 하늘은 검었다. 불빛을 머금은 빗방울들이 반짝인다. 잠시 눈을 감고 귀를 기울인다. 도로를 달리며 흩어지는 차 소리. 크게 울리는 경적 소리. 후두둑 떨어지다 스러지는 빗소리들. 헝클어지고 뒤섞여서 차분하게 귓가를 울리는 소리들이 선연했다. 한 편의 아름다운 음악처럼. 나는 비 오는 날 정류장에 가만히 앉아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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