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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생활체육 수영 GL (여성퀴어 백합 암튼 여자들끼리 사랑하는) 웹툰입니다!! 완전히 자유 연재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 화는 꼭 가져올게요!! 호기롭게 1화는 컬
후원 방지용 + 작가말
그대 가는 길목마다 지친 그대 언제라도 몸 뉠 수 그늘이 있기를 때론 매서운 바람에 눈을 비비고 그치지 않는 비에 온 몸 움크려 떨 때도 있겠지만 매일 뜨고 지는 저 태양과 달이 그대 벗이 되어 적적함 덜어주고 금방이라도 우유처럼 쏟아질 듯한 저 별무더기 그대 앞 길의 이정표 되어 그 막막함 조금이라도 덜어주길 그리고 마침내 시간이 흘러 그대 무사히 내 곁...
“ 부,부장님! 과장님이.!!! “ 그와 나는 3개월 전에 헤어졌다. 일방적인 헤어짐이었다. 평소와 다름없이 퇴근 후 집에 갔다. 평소같이 저녁을 먹고 함께 잠자리를 가졌다. 정말이지 일상적인 하루였다. 그러나 그는 내게 헤어지자고 했다. 뭐가 문제였을까 나는 몇번이고 그를 붙잡았다. 애원도 해보고 매달려도 보고 화도 내보았다. 그럴때마다 그는 차갑게 식은...
텐, 그 다정한 선율에게 너도 곡을 쓸 때면 새하얀 종이가 이토록 광활하다는 생각을 했니? 네게 묻고 싶은 것이 아직은 많은데 더는 대답을 들을 수가 없네. 언제부터 우리 사이에 차마 입 밖으로 낼 수 없는 말이 많아졌던 걸까. 나는 종종 말하지 않아도 너와 통하고 있다고 느끼곤 했는데, 돌이켜 보면 아니었을지도 모르겠어… 네가 우리는 괜찮을 거라고 내게 ...
심심할때 보세요🌱 생각보다 많길래... 음유시인 다메다네를 끝으로 1편을 마칩니다 나머지는 2편에서~
솔직히 말하자면 많이 놀라웠다. 답을 바라고 내민 편지가 아니었으니까.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답을 바랄 수 없는 편지일 테다. 이것을 읽고, 나의 삶을 알고 날 경멸하지나 않으면 다행일 것이었다. 살아가는 모든 삶이 민폐투성이였다. 가족에게, 동료에게, 친우에게. 그들의 앞에서 무엇 당당할 수 없었다. 그렇기에 편지를 네게 건네면서도 속으로 체념해버렸었다...
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이곳은 포레이아. 처녀 맹세를 한 자만 머물 수 있는 곳이다.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맹세를 지키지 못한 자는 가혹한 처벌을 받게 된다. '하아...심장이 아파.' 여신은 눈을 감은 채 포브스의 키스를 받고 있는 시리우스를 보았다. 여신의 손이 파르르 떨렸다. 더 이상 이곳에 있고 싶지도 않았고 있을 이유도 없었다. 여신은 눈을 감고 소리나지 않게 숨을 크게...
萬頃蒼波 ,아직은 알 수 없는 "만경창파 ; 만 이랑의 푸른 물결,한없이 넓고 푸른 바다" 제 편지의 시작은..사소하고도 별 것 아닌,그런 그대의 행동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처음 그대를 만났을 때,그대가 제게 건네는 말들은 모두 다 처음 듣는 말들뿐이라 어쩌면 더 특별했는지도 모릅니다. 잠이 오지 않아 건네는 이야기에 흔쾌히 응해주었고,농담을 잘 알아듣지 못...
*죽음, 살인, 상해, 절단, 정신질환 트리거 주의 뒤섞이고 혼탁하다. 기억을 되짚을 때면 언제나 나는 이것이 오랜 시간 속 무더기의 기억들에 대해 내가 붙일 수 있는 몇 안되는 수식어들 중 드물게 정확한 수식어임을 새롭게 깨닫곤 했다. 명확했던 적이 없었던 내 인생에 명백히 걸맞는 수식이고 깨달음이므로 불만은 가지지 않았다. 치유의 집안에서 나고 자라 전...
행성의 운행과 별자리를 토대로 죽음을 예견하고 분석하라. 에드윈은 별자리 모형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다. 자신의 별자리는 쌍둥이자리. 차트에는 게자리 위로 토성이 가로지른다. 처녀자리 위로 수성이 가로지르고, 그리고... 이런 것들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어쨌거나 별자리와 행성을 통해 보는 운세는, 그나마 나았다. 자신과 에디스 사이에는 몇십 분의 차이가...
:: 36화는 성인인증이 필요한 회차입니다. :: 51 뮌헨, 오전 8시 30분. 독일 땅에서 처음 맞는 아침은 무척이나 따스했다. 커튼 사이로 쏟아져 내리는 거리의 불빛과 햇볕을 받으며 나는 천천히 눈을 떴다. 내 허리를 끌어안고 잠에 빠져 있는 금빛 머리칼을 가진 남성의 살갗에 손바닥을 대고, 그 감촉을 오래도록 간직하려는 듯 쓸어내렸다. 엉뚱하고 유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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