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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작업했던 콘돔 화상소재보다 조금 더 가벼운 채색으로 제작했습니다. 개당 가로 300~600px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콘돔 화상소재4+로고가 삽입된 버전 총 8개의 콘돔을 한장
내가 나의 과거를 자랑스러워했음이 나의 나태의 근본이었다. 그 길었던 밤과 상처들의 역사는 고작 삼년이 채 되지않았고 나는, 그것들을 이겨내고 새로운 업적을 쌓지 못한 지금 나는, 십년전부터 시작된 그 역사의 시작을 거들먹거리며 자위해왔다. 아니 그것은 위로도 아니다 누구나 제 나름의 아픔과 고통이 있고 그것을 체감하는 강도가 다름을 항상 되새기고 몸소 느...
탕 - 후두둑 번지는 핏물이 찬찬히 그리고 부드럽게 나를 옭아맸다, 총성과 담배 향이 뒤섞인 피비린맛의 키스 그게 전원우와의 마지막 기억이었다. 이제 더는 느낄 수 없는 감촉에 다시금 입 주위를 혀로 핥아본다. 총구가 서로를 겨눌 때 네가 나에게 했던 사랑한다는 말 뒤엔 어떤 진심이 담겼을까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내가 조금 더 일찍 알았다면 네가 날 선택하...
기카 쓰시는 연예인 분들에게 적용하시면 잘 맞아요 👌👌
Dear, Lippi 무리하면 혼날테니까, 걱정 마. 루이나는 꼭 하려는 것만 실행한다고 말하니까 정말이라는 말은 조금 상처인데. ... 농담이야, 사실 리피를 너무 오랫동안 못봐서 기죽을 뻔 했어. 편지를 나누니 조금 살아난 기분이네. 리피도 혹시 내가 보고 싶었어? 그랬으면 좋겠다. 이미 백색의 머리카락인데도 흰색이 어울릴 것 같다고 해주니... 부정을...
일어나요 나의 뮤즈 4화 “이야 송시월 저 때도 노빠구 죽이네.” “저 때 도가 아니라 저땐 더했어.” “ㅋㅋㅋ인정, 저땐 진짜 뵈는 게 없었지.” “맞아. 컴백 얼마 안 남았지, 사람들이 엮어대지, 악플은 대박이지, ...” “그래도 저기서 현이한테 열 낸 건 내 잘못이지. 그리구 다 지난 일인데 뭐.” “그래, 다 지난 일인데 너무 신경 쓰지 말고 무슨...
(1) 여주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회사에서 퇴근을 하고 집으로 향하는 중이었다. 평소와 다른점이 있다면... 그녀의 집 앞에 강아지가 있었다는 점...? 강아지는 여주를 보자 꼬리를 흔들며 여주에게 다가왔다. 강아지가 담겨있는 상자의 겉에는 '현이'라고 적혀있었고, 상자안에는 작은 메모가 있었다. '저희 현이 잘 보살펴 주세요' 라고 적혀있었다. 여주는 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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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본 배구팀 블랙자칼에 소속된 세터 미야 아츠무를 사랑했다. 우리 둘은 고등학교 2학년때 반에서 만나게 되었다. 아츠무와 나는 썸아닌 썸을 타고있었다. 아츠무의 주변에는 여자가 너무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아츠무에게 사랑표현을 했고 그 표현을 아츠무는 다 받아주었다. 그때 당시엔 내가 아츠무를 사랑한것 만큼 아츠무도 날 사랑했다. 나는 고백을 했...
달은 스스로 빛을 낼 수 없다. 태양의 빛이 달에 닿으면, 그 빛을 반사하여 겨우 빛을 낼 수 있다. 태양이 지고 하늘에 어둠이 깔리면, 달은 노랗게 빛난다. 나는 밤하늘처럼, 너를 빛나게 하고 싶었다. 너의 뒤에서, 은은한 노란 빛의 너를 지켜보고 싶었다. 너의 텅 빈 표정을 참으로 오랜만에 보게 되었다. 그만큼 내가 너를 오래도록 지켜온 걸까? 매일 새...
Dear. 로사 플라우스 플라우스, 방학은 잘 보내고 있어요? 나는... 너무나도 평온하고 무료한 삶을 보내고 있답니다. 할 일도 없고, 먼저 편지가 오지 않길래 편지 한 번 보내보아요. 아, 너무 할 일이 없어서 탈이에요. 쇼핑을 즐기러 나갈수도 없게 되어버렸고, 집 안에서 할수 있는 일은 질릴만큼 했거든요. (독서라던가, 아무튼 실내에서 즐길만한 일들 ...
Dear. 케인 하멜른 하멜른, 잘 지내고 있나요? 나도 뭐... 적당히 만족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같이 이야기해 주던 당신이 그리워 이렇게 서신이라도 보내보아요. 먼저 편지 한 통 없다니! 그렇지만 전 너그러우니 넘어가겠어요. 요즈음 나날이 어찌나 평화로운지! 아니다, 평화롭다고는 못 하겠네요. 저택에 거의 갇혀있다시피 해서 평화롭다 느껴지는 거겠죠. 여...
*** “밥은 드셨어요?” “호민이 너도 역시 한국 사람이야.” 밥 먹었냐는 물음에 서준이 뜬금없이 한국 사람 타령을 하자 호민이 갑자기 그게 무슨 동문서답이냐는 표정으로 서준을 보며 네? 하고 물었다. 서준이 빙그레 웃으며 어, 내가 어디서 봤는데 말야. 한국 사람들이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게 밥이라잖아. 그래서 서로 인사할 때 밥은 드셨어요? 하고 묻고...
"…여보세요." - 잘 들어갔어? "네." - 내 전화 불편한 거 아니지? "네, 괜찮아요." - 저…, 서준은 무슨 말을 하려는지 망설이는 듯 완성되지 않은 말꼬리를 늘였다. 지우는 편하게 말해도 된다는 말을 할까 하다가, 말없이 휴대폰을 붙든 채 서준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 지우는 막연히 그가 대본 리딩에 관한 이야기를 할 거라고 생각했다. 감독은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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