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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난 그저 열심히 열심히 했는데, 다들 날 좋아해 줬는데...’ 도망친 클라우디는 구름 위에서 하염없이 좌절했습니다. 자신의 실수로 인해 모든 것이 망치고, 모든 것이 자신을 싫어하는 거 같았습니다. 아무도것도 없는 하늘에서, 자신만이 타고 있는 구름 위에서, 클라우디의 슬픔이 구름에 그대로 전하여 구름도 같...
연서아는 침을 꿀꺽 삼켰다. 어쩐지 엄청 화가 나 보이는 오빠에 서아는 눈동자를 도록도록 굴렸다.
지하 3층에서의 수많은 사람들의 고통 스러워 하는 신음 소리와 울부 짖는 소리가 이리아스의 귀를 찌르는 뜻이 들려왔다. 소리만 들어도 그들의 고통의 마음이 전해졌다. 이리아스는 수많은 고통을 받아 왔던 부상 당한 크르마족 사람들을 보면서 이 사람들만은 꼭 지켜야 한다고 마음 속으로 생각 하였다. 쿠트하타니족들이 갑자기 무슨 생각으로 이 사람들을 지키고 있는...
"저는..." "알아. 네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메이트가 말하고자 하는 말의 의미에 대해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루네스 시그마인은 후원자로서는 훌륭한 사람이지만, 태도는 꽝이었기 때문이다. 이 계약도 애당초... 하지만 후회해봐도 이미 의뢰를 받은 상태에, 금지구역에 이미 들어와 버린 이상 우리에게 남은 선택지는 없는 모양이다. 나는 라이터를...
⛔드림물이 거북하신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날조 주의⛔ 청명이 떠난 식당에는 정적이 맴돌았다. 명우 장로님은 내가 실망할까 봐 등을 도닥여 주셨다. 난 잠시 생각했다. 그러고는 "따라다녀 올게요. 이제 보면서 살아야 하는데 어색하긴 싫은걸요." 난 간단한 인사 후 식당을 나섰다. 날 바라보는 눈빛에는 걱정과 안쓰러움이 담겨있는 듯했다. 식당을 나선 ...
지민의 발목이 부러졌던 탓일까, 윤기가 다른때와 달리 화를 냈던 탓일까, 멤버들은 지민을 때리지 않았다. 가끔은 밥도 챙겨줄 정도라 지민은 영원히 발목이 부러져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만큼 행복했다. 띠리리 띠리리리 📞여보세요.. 📞지민이니? 엄마야. 📞아..엄마.. 드륵 "야 박ㅈ..." 📞응..잘지내지.. 📞어디 아픈데는 없고? 오랜만에 엄마와의 통화라...
※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으윽........." 쓰러진 이리아스는 현재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신음을 흘리며 눈을 천천히 뜨기 시작하였다. "어?" "박사님!" "박사님!" "박사님 정신이 드나봐요!" 두 눈 껍풀이 위로 올라가 조금 뜨기 시작한 침대에 누워 있는 이리아스의 가늘게 뜬 눈에 어떤 조그마한 파충류 처럼 생긴 모습에 나비 날개가 달려 있는 요상한 동물이 공중에 뜬 상태...
#BL #유사형제 #재회 #상처공 #무심수 #연하공 #연상수 #다정공 #후회수 #현대물 #고용인 #피고용인 정신우는 마음이 불편했다. 고화온과 즐겁게 하루를 보내고, 좀 더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을 꾹 누르며 고화온에게 조르듯 허락을 얻어 집까지 데려다 주었는데 네비게이션을 따라 도착하니 어느 상가 건물이었다. 쓸데없이 생각이 많은 고화온이 혹시나 주택가 골...
그날 점심으로 밍밍한 죽을 먹고 나서, 최 상궁이 앞으로의 일은 몸을 추스르고 논의하자는 향비의 뜻을 전해왔다. 나는 당장이라도 평범한 식사를 하고 싶었지만 그녀와 향비가 나를 병자로 인식한 듯해서 풀 죽은 낯빛으로 알겠다고 했다. 그게 나를 더 병자처럼 인식하게 만든 모양인지 최 상궁은 호들갑을 떨었다. 나는 헛웃음을 참고 그녀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아픈...
지민이 물에 묻힌 행주를 부은 발목에 갖다 대었지만 고통은 쉽사리 가라앉히질 않았고, 발목은 계속 부어올랐다. 다음 날 오후, "야 걸레 어디가" "저 연습실 갑니다,." "아 빨리 나가" 마음 먹고 연습을 시작했지만 지민은 시작과 동시에 주저 앉을 수 밖에 없었다. 어제 태형에게 맞은 발목 때문에 도저히 서 있을 수가 없었다. 챙겨온 보호대와 붕대 2개를...
안녕하세요, 흑진주7입니다. 지금부터 적을 얘기들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고, 통찰~짐작에 불과한 것들이니 맹신-과몰입은 금물입니다! 또한 이 내용은 완전히 한국의 장르에만 적용되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피드백은 완전완전 환영합니다 ㅎㅎㅎㅎ BL이 HL(로맨스, 로맨스판타지)보다 거부감 없이 읽히는 사람이 있고, HL은 보지만 BL은 죽어도 못보겠는 사람이 ...
며칠 전, 새벽 4시 곡 작업을 하기 위해 작업실로 가려 신발장으로 향했다. 구석 즈음에 흰색인지 검은색인지 알 수 없는 다 헤진 운동화 한 켤레가 보였다. 매니저가 버리려고 나둔건가 싶어 들어올리자 2년 전인가 3년 전인가 석진이가 지민에게 선물했던 것임을 깨달았다. "얜 무슨 운동화를 2년을 신어" 돈이 없나 싶어 지민을 찾으려 윤기 방을 찾아다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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