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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풍운몽가의 차남, 몽랑. 최근 그의 심정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다음과 같다. “미치겠네.” 몽랑은 오늘도 새벽부터 혼자 대가리를 박으며 한숨을 푹 내쉬고 있었다. 누구 말마따나 기생 오라비처럼 생긴 얼굴은 잔뜩 찌푸렸어도 사연있는 미남처럼 보여서 오히려 좋다. 물론 그 장소가 뒷간 앞이라면 느낌이 상당히 달라지곤 하지만. 예상대로 그 꼴을 한심하게 바라본...
아침부터 전령이 꽤 안하무인으로 군다 싶더니 지령을 담은 봉투가 두툼하다. 분명 그 중 절반 이상은 말도 안 되는 미사여구와 이 편지 하나를 보내기 위해 거쳐온 기관들의 방문 양식에 맞춘 보고가 차지하고 있을 터다. 실링 왁스에 새겨진 문양만 봐도 한숨이 나온다. 페이퍼 나이프를 들어 봉인을 대충 떼어내자 아직도 나가지 않고 서 있던 전령의 미간에 가벼운 ...
영화 모가디슈 강대진 일반명함 B타입 가로 영덕대게 (@hugecra ee)님 작업물 명함의 주인이 참사관을 내켜하지 않는 것, 옛날 느낌을 중심 키워드로 작업 했고 배경에 모가디슈 지도를 삽입했습니다.
(트위터에 올렸던거 포타에 백업) https://twitter.com/TTat_sh_/status/1296752920013049857?t=-TsC9j-A3g0yZbH3IrAv8g&s=19 여환웅... 똥차같은 애인이랑 구질구질로맨스물도 아닌 이상한거 찍다가 헤어진날 세상 멸망했음 좋겠다 그리고 전날 처운거+숙취에 고통스러워하면서 텅빈거리 돌아댕기는데...
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꾹멍 온리전"에 공개되는 글이며, 어디까지나 픽션임을 알립니다. 살까 말까 고민이 되신다면.. 댓글에 후기가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ᐟ 일요일 밤, 차 유리에 고인 빗물이 와이퍼 사이로 후두둑 떨어졌다. 종국은 지효의 집 앞에서 시동을 끄고, 가로등 불빛이 번지는 골목길을 바라보았다. 와이퍼의 끼익, 소리가 거슬리기 시작할 즈음에, 꽤 오랜만인 듯한 전...
끝에는... 누굴까요... ㅎㅎ.... 오늘도 날조가 가득한 글입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예전 게시글에 올려주신 댓글도 늦게나마 확인하고 있습니다!ㅠㅠ 다들 너무 좋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기뻐요ㅠㅠ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15. [익명의 말랑이] 여기 괴담 상담해도 되는 곳 맞아? 16. [익명의 말랑이] 맞아~ 17. [익명의 말랑이] 판...
"해군학교를 나왔다고 해서... 내가 그 전장에 나갔을 때는 졸업한지 오래니 관련이 없었네. 애초에... 군인이 전쟁터가 아니면 어디로 가지? 나는 딸이 있으니 빠지겠다? 이게 말이 될 것 같나. 거기에 가족을 안 가진 이들이 어디에 있다고." 손을 꽉 잡자 눈을 찌푸렸다. 이게 무슨 짓이냐는 듯한 표정보다는 할 수 있다면 해보라는 의미이기도 했다. 제 자...
그 장황한 말을 끝으로 간결한 끝맺음. 길고 거추장스러운 걸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제법 지루하고도 예상했던 그 단어들. 도리어 아득해지는 건 내 정신이었다. 왜? 왜 나를 공격하지 않지? 왜 아픈 너를 공격하지? 어째서? 그들은 ... 수많은 질문이 머리속을 관통한다. 속이 좋지 않았다, 어떠한 말조차 덧붙일 수 없었다. 죽음을 각오한 듯한 당신의 말이 ...
"여기야?" 나는 레타를 향해 그렇게 물었다. 그는 순순히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의외로 나와 사이가 좋다 할 수 없기에 저렇게 순순히 행동 한건 이상한데? "응" 내 물음과 동시에 뛰어나온 행동과는 달리 말은 다소 늦게 나오긴 했지만 나는 레타가 말했던 머무를 장소를 한번 돌아보았다. 그곳은 깔끔한 디자인의 방 3개가 딸린 조금 넓은 크기의 집이었다. 청...
별을 보고 있으면 어둠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잖아요. 아름답구나, 그 생각부터 하게 되니까. 우리, 그렇게 사랑해요. | 정현주, 그래도, 사랑 눈을 천천히 감았다가 뜨면 무채색만이 자리하는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 이제는 어릴 적 한때의 반짝임을 잃은 보랏빛 눈동자에 어린 것은 무엇도 그 형체가 뚜렷하지 않고 애매모호하며 다른 요인으로 겨우 그것이 무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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