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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꼭 함께 들어주시기를 권장합니다. 나의 보물아. 나의 가족아. 나의 사랑아. 우리는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걸 겪어버렸구나. 강한 빗줄기에 꽃잎이 떨어진들 나무는 그대로 그 자리에 자리 할 것이니 너무 외로워 마라. 너무 괴로워 마라. 나는 늘 네 곁에 있음을 잊지 마라. ...
한 순간이었다. 너의 몸이 그렇게 무너져 내린 것은. 아까까지만 해도 제 위에 있었으며, 표정은... 어땠더라. 분명 그 전까지는 네가 아무렇지도 않게 붕대를 풀어내리고, 주사 바늘이 네 살갗에 꽂히고, 그러면서 한참 경과를 지켜보다가, 피를 쏟는 네 모습에 놀라 무어라 말을 꺼내려는 순간에... ... 제게 다가오는 너에게 끌려 결국엔 바닥으로 무너졌었다...
너 정말 바람과도 같아서, 주변에 의해서 변화하면서도 변화시키곤 한다. 가만히 자리하는 법 없이 이리저리 옮겨 다니면서도 어느 순간 뒤를 돌아볼 즈음에는 같이 있겠다고, 그리하여 옆에 와주는 그 미온한 것. 나는 사라지는 것을 잡으려고 한 적이 없다. 스쳐지나갈 것을 알고 있는 탓이다. 관심을 바란다는 것도, 내가 가진 관심은 타인이 주는 관심에 비해 티끌...
네 말이 전부 끝날 때까지 널 조용히 바라만 보았다. 항상 띄우던 장난기 어린 눈빛은 온데간데없이 잔잔한 미소만을 띄웠다. 이런 상황에서도 돌려 말한다니, 후후... 정말 잭답다고나 할까요. ...이성과 감정의 충돌, 이라.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알 것 같네요. 세리오소에 관한 이야기겠죠, 그런 거라면 정말 잘 찾아왔어요. 네가 한 고민, 나도 했던 ...
"잘그락" 조그마한 상자 속에서 무언가 부딪히는 소리가 났다. 들고 있는 작은 상자를 가만히 두지 못하던 그는, 나지막이 한숨을 내쉬며 자신을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한 그 사람을 떠올려냈다. 아니, 사람이라고 해야 할까 고양이가 더 맞는 표현일지도 모르겠다. 첫 만남부터 특이했던 그 사람. 그 고양이는, 처음엔 단지 신기했을 뿐이었다. 자신보다 나이는 많으...
내가 언제나 덮어버리는 나의 결점은누구에 의해 만들어진 결점인가언제부터 결점이였는지내가 덮은 순간인지,나에게 도달한 순간인지,왜 나에게 왔는지,난 왜 덮었는지,무엇하나 알지 못한채나의 가죽밑으로 넣어버린다지금껏 가죽밑에 켜켜히 쌓여이젠 형태조차 알아볼 수 없는 그것들을아직 그 밑에 넣어둘 수 있도록 하고있는 것은신의 안배인가, 악마의 유혹인가
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김민규가 없는 토요일은 지루했다. 피씨방에 가서 가장 좋아하는 게임을 할 때에도, 집으로 돌아와 다시 공부를 할 때에도, 잠에 잠들 때까지도. 김민규와 연락을 하느라 잠깐 핸드폰을 보거나 통화를 할 때가 아니면 평온함 그 자체였다. 아니, 이제까지의 생활이 평온함이었으니 김민규가 끼어든 생활이 오히려 비정상이라고 봐야겠지. 그러니까 오늘 김민규를 만날 때에...
첫 만남은~... 그래! 내가 기지개를 폈을 때였지! 물론 기지개는 늘 피긴 하지만.... 내가 너에게 이쁘다고 한건 농담 반, 진담 반이었어. 반짝반짝 귀여운, 뱁새 같은 친구! 그게 첫인상이었지. 나보다 작은 애는 처음이었으니까! 이리저리 이야기도 하구... 농담도 하고.... 진짜 재밌었는데! 근데... 좀비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어. ...
https://posty.pe/b7gugg
BGM : HONNE - Day 1 우리의 첫 만남은 대략 십 년 전이다. 나는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자취를 했다. 집은 옥상이 달린 옥탑방이었다. 올라갈 수 있는 길이라고는 계단밖에 없는 그런 낡은 건물이 나의 집이었다. 친척들에게 연락을 돌려서 간신히 받은 돈과 눈곱만큼도 들어오지 않는 생활비로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안간힘을 쓰며 살아왔다. 물론...
W. 노랑 _ 카미나리 덴키 X 지로 쿄카 _ 링크 공유를 제외한 재배포를 금합니다. _ 시간이 흘러 프로 히어로가 된 시점입니다. _ 약 15금. 열람에 주의해주세요. 오늘도 해가 밝았다. 몸이 끈적하고 무거운 게 여름이라는 것이 새삼 느껴졌다. 둘의 휴일을 겨우 맞춰 애써 달아놓은 암막 커튼은 또 어쨌는지, 큰 창을 통해 길게 드리우는 따가운 햇볕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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