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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모든 것이 끝난 후 이연은 그렇게 바라던 인간이 되었어. 예상밖으로 이랑은 이연의 선택에 반발하지 않았지. 다만 인간이 되던 날, 축하한다는 말을 할 때 이랑의 눈가가 새빨개졌지만 이연은 그저 미소 지었을 뿐이었지. 그렇게 이연은 지아와 인간으로서 제법 잘 살아갔지. 인간처럼 결혼식도 올렸고, 직장에 다녔으며, 아이도 낳았어. 그리고 늙어갔지. 그래 점점 ...
"바를 걷어라." 두 사람을 가리고 선 휘장이 거추장스럽다며 걷으라는 명을 내린 황제가 여유롭게 두 손을 까딱거렸다. 이윽고 마지막 벽이 걷히고 드러난 얼굴에 황제의 얼굴이 굳어졌다. 아름다운 용모 때문이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정말 똑같이 생겼군." 태어나 처음으로 사랑한 여자는 자신이 왕으로 즉위하기 전 날 밤 황궁의 연못가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그 ...
에스크 - https://asked.kr/applepencil7
그이와 사랑의 도피를 한 지 벌써 6개월 째. 가지고 나온 은자로 구매한 집은 운심부지처에 비해 작지만, 아늑하고 비가 새지 않아 살만했다. 특히 난방시설이 아주 잘 되어있어 산모를 위해 불을 때우기 좋았다. 뜨거운 물을 길어오자 위영이 허리를 곧추세운다. “누워 있어” “괜찮아, 너무 오래 누워있어서 허리가 아파” 허리가 아파? 나는 위영의 옆으로 가 허...
그렇게 히어로?의 품에 있는데. 너 안 무겁냐? 묻고 싶었지만 물을 수 없었다. 난 가만히 뾰루퉁한 얼굴로 아무 죄 없는 벽을 노려보았다. 근데, 대체 비행기 언제 타는데. 난 빨리 돌아가고 싶다고. 일본으로 가고 싶은 건 아니지만. 근데 대체 언제 쯤이면 난 돌아가는 거냐. 아님, 영원히 돌아가지 못한다던가···. 이런 생각하면 실제로 일어날 것 같아. ...
타각 타각. 단단한 도마에 칼날이 부딪혔다. 신선한 양파의 매운 향기에 작은 여자의 눈에 눈물이 맺혔다. 작은 여자는 자연스럽게 안쪽 소매로 눈가를 쓱 닦아내고, 도마를 우묵한 팬에 털어 넣었다. 뜨겁게 달구어져 팬에선 치익 하는 소리가 차올랐다. 키가 작아 불편할 만 한데도 작은 여자는 익숙하게 발판도 없이 주방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단 향기가 나는 팬...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킹년후 브라질에서 우연히 만난거 생각할때마다 심장 존나 뛴다. 고등학교때는 와꾸합으로 먹었는데 킹년후 뜨고나서는 서사로 먹는다. 대왕님이랑 치비짱이 요비스테 할 줄은 진짜 세이죠전때 생각도 못했다... 후루다테 이놈 이놈 히나른 존나 먹이는데 어쩌겠어? 허버허버 먹을 수 밖에 오이카와가 히나타 약간 우울한거 캐치한거같은데 안캐묻고 평범하게 데이트 온거처럼 ...
* “다녀왔습니다.” “어야-” 다친데는 없고? 윤기가 걱정해주자 정국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서 석진과 호석도 거실로 나오면서 여섯 명의 남자들이 모두 모였고 오늘 일에 대한 결과를 간단히 브리핑했다. “알고 보면 전정국이 제일 잔인해. 지도 남자면서 거기를 찌르냐?” 윤기가 소름돋는다는 듯 몸을 떠는 시늉을 하자 정국이 피식 웃었다. “죽었나 살았나 확...
나에겐 마음의 고향이 세 곳이 있다. 첫 번째는, 10년 만에 가도 어디에 뭐가 있는지 알고, 어디에 뭐가 있는지 전부 기억하는 내가 태어나고 자란 대전.두 번째는, 처음 남산터널을 지나 을지로를 지나고 보이는 시청 광장을 보며 엄마 우리 이제 진짜 서울이야, 하던 곳에서 이젠 그냥 내 또 다른 고향이 된 시청.마지막은, 평생 그리워하지 않을 줄 알았고 평...
“애들 좀 모아와.” 무슨 일이야. 윤기가 묻자 여전히 화를 가라앉히지 못한 석진이 앞에 놓인 얼음물을 벌컥벌컥 마셨다. 석진이 얼음물을 마신다는 건 분명 큰일이 있다는 거다. 저 아이에게. 석진은 마음이 여렸지만 유독 아이들에게 심했다. 그래서 자신을 받아달라는 정국을 못이기는 척 받아주었지. 고등학생이면 크게 어린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석진에게 10...
죽마고우 그러니까, 둘은 참 이상한 관계였다. 주변 사람들은 모두 그랬다. 정작 당사자 둘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너무도 당연한데 주변에서 하도 그렇게 호들갑을 떨어대니 그냥 그런가보다, 남들 보기엔 좀 유별나 보이나보다, 했다. 집이 가까웠다. 어릴 때 놀이터에서 놀다가 친해져서는, 커서도 그 친분이 깨지질 않았다. 서로의 집에서 자고 가는데 부모님조차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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