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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전력 주제: 1 on 1 발단은 윤대협의 본가 방문이었던 것 같다. 그 날은 주말이었고, 어머니의 생신이었고, 도쿄의 무슨 식당을 예약해 놓았다고 했고, 빠질 수는 없었다. 살짝 늦잠을 자는 바람에 허겁지겁 집을 나와 전철에 몸을 실었었다. 가족 식사를 하고 오랜만에 본가에 들러 이것저것 CD며 비디오 같은 것을 챙겨 나오고 있던 그 시각에 서태웅이 공원에...
대협이 밖으로 나왔을 땐, 이미 다들 ‘어 좋다~’라는 소리를 내며 몸을 푹 담그고 있는 상태였다. 혼자 도자기 온천에 몸을 담그고 음악을 듣고 있는 황태산, 왠지 작년에 자신과 함께 짰던 순위를 멤버만 바꿔서 또 따져보고 있는 것 같은 정대만, 송태섭, 강백호 트리오. 그리고 묘하게 부끄러운 모드가 흐르는 전호장과 신준섭, 이정환에게 ‘일본의 전통문화는 ...
패배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열일곱의 센도는 생각했다. 센도 역시 패배는 싫었다. 농구를 좋아하는 이유는 재미도 있었지만 그가 남들보다 잘하고 이기기 때문도 있었다. 내가 충분히 팀을 이끌고 이길 수 있을 거라고, 도쿄가 아닌 카나가와, 그것도 료난으로 진학한 이유도 그래서였다. 하지만 초등학교, 중학교와는 달리 고등학교에서의 팀 스포츠는 센도...
인스타st SC 블라인딩 라이츠 들으면서 그려서 그런가 좀 레트로하게 채색해봄 호열이가 백호한테 농구 열심히 하라고 농구 책 가져다 주고는자기는 백호만 보면서 농구에게 백호를 뺏긴 감정을 느끼겠지..
제목 : 회사 생활 개 힘들다 작성자 : 익명 본문 : 내가 이번에 연차쓰고 일본 여행갔거든? 갔는데 한교돈?한교동? 뭔진 모르겠는데 이 대리님이랑 존똑인 캐릭터가 있더라고. 기념품 사오는 김에 한교동 키링도 샀어. 나름 화해의 제스쳐랄까. 사실 뇌물이지 뭐. 대리님. 이거 받고 화 푸시옵소서. 지난번에 내가 나만 불려간다고 했잖아. 여전히 그래. 나 이 ...
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센도는 자신의 방에 한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농구 잡지를 보고 있는 루카와를 물끄러미 쳐다보았다. 자신의 자취방에 얼마나 와 봤다고 들어와 앉아있는 폼이 마치 막역한 친구집에 놀러 온 사람마냥 느긋했다. 이 모든것은 센도 본인이 만들어낸 결과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루카와가 괜히 원망스러웠다. 시작은 길 가던 중 우연한 만남에서 이루어진 원온원 게임이었다...
태섭의 방은 농구부인 고등학생 두 명이 같이 앉아 있기엔 조금 비좁았다. 특히 대만은 그 긴 다리를 뻗으면, 자꾸만 벽이나 서랍장에 부딪히기 일쑤라 무릎을 모은 채로 앉아있는 데에 익숙해졌다. 열어놓은 태섭의 창문으로 가벼운 바람이 불어왔지만, 가시지 않는 무더위에 태섭은 아무도 없는 틈을 타 거실에 있는 선풍기를 가져와 코드를 꽂았다. 대만은 무릎 위에 ...
북산의 프린세스 대만 로판 회빙환 컨셉이어도 좋을 것 같고..프린세스 대만 풀네임은 대충 대마니아 북산 정이라고 지어둠.올만에 개그 회지 내고 싶어서 그린 거 맞음
* 윈터컵 본선에서 8강 진출권을 눈 앞에 두고 패배했지만 북산고 농구부는 역사 상 제일 좋은 기록을 세운 한 해를 보냈다. 그 기념으로 매니저보단 코치에 더 어울리는 한나와 매니저 일에 익숙해진 소연을 더불어 북산고 농구부는 단체로 온천 여행을 가게 되었다. 전철을 이용하면 당일치기도 가능한 가까운 곳이지만 1박 2일로 계획된 여행에 누구보다도 설렌 건 ...
걱정하는 산왕 & 걱정받는 여주 솔직히 이 많은 부원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며 매니저 일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 부원들이 한두명도 아니고 합숙까지 하면서 빡세게 훈련하는 학교인데 물론 부원들이 조금씩 도와준다지만 그래도 여주 혼자서 일하기엔 사실 여러모로 턱없이 부족하긴 함 여주가 평소에 몸이 약한 편은 아니지만 학업에 농구부 일까지 여러 가지 신경...
간절한 목소리는 파도를 타고 전달된다 수영만와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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