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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석남항 수색시 주의사항',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
펑크 났던 원고. 초복 모든 건 갑작스러웠다. 조용한 전조조차 없이 재해가 들이닥친 세계는 살풍경이었다. 뉴스에서 읊는 말로는 원인 불명. 과학자들은 연구에 들어갔으나 성과가 없었고, 보이지 않는 재해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은 커졌다. 당장 누구 하나 사무실에서 쓰레기통만 잘못 차도 예민하게 반응했다. 인류는 작은 소리에 놀라고, 실수에 안심하긴커녕 소리 높...
주자서는 참지 못하고 침상에서 뛰어내렸다. 신발을 신을 새도 없이 맨발로 내달려 중문 앞에 선 온객행의 허리를 덥석 끌어안고 매달렸다. “노온!” 온객행은 깜짝 놀라며 들고 있던 베개를 후두둑 떨어트렸다. 주자서는 그런 온객행의 품을 더욱 깊숙이 파고들며 그의 상처입은 강아지를 가까이 끌어당겼다. 온객행은 잠시 숨도 멈춘 채 우두커니 서 있었다. 그러기를 ...
<문호 스트레이독스> 2차 연성 해가 슬근히 모습을 드러내는, 새벽 6시. 란포는 이불 속에서 발만 꼼지락 거린다. 스트레칭을 하듯, 발꿈치는 아래로 쭉 뻗고, 천장을 향한 발가락을 끝에 힘을 주어 오므렸다 편다. 한껏 땡겨진 종아리에 쥐가 날 것 같은 기분이 들면, 얼른 힘을 빼고 발을 양 옆으로 까닥거리며 기운을 털어낸다. ‘슬슬 올 때가 됐...
‘여기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단정히 정장을 차려입은 중년여성이 희원을 소파로 안내했다. 희원은 재킷 앞섬을 여미며 안내된 소파에 앉았다. 벌써 무수히 여미어진 앞섬은 희원의 손길로 반질반질 윤이 날 지경이었다. “오산호 양은 오늘 보육원 식구들과 함께 가까운 공원에 소풍을 갔어요.” “아, 네 …… 오늘 행사가 있을 거란 소식은 들었어요.” “점심만 ...
세오 료스케, 그리고 미야코 유카리 - Some Day - “이게 아니야..!” 료스케는 30분이 넘도록 머리에 왁스를 바르며 머리를 손질하고 있었다. 분명 씻으면서 비누 거품으로 남성용 헤어 잡지 1권을 완성했는데, 막상 해보니 마음대로 손이 움직이지 않았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머리를 감고 말리고 다시 다듬었다. “지금 뭐하는 거야?” 세오는 팔짱을 낀...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유료분량은 철저히 선택사항입니다. 유료분량을 읽지 않으셔도 무료분량의 모든 문맥을 유추하거나 상상하는 데는 전혀
가만히 앉아서 뭘 해야 할지 계획을 짜보려고 했다. 일단 돈은 어떻게든 주면 될 거 같고. 방은 진짜 나 때문에 계약한 건가..? 로스쿨 공부가 힘들면 상황봐서 방을 구해볼 참이었으니 이것도 오세훈에게 돈을 주면 될일이다. 계약 끝나면 적당한 방으로 다시 구하면 되겠다고 생각한 나는 방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독립도 안 해본 애가 뭘 이렇게 꼼꼼하게 채워놨대...
오늘 소개해 드릴 차 브랜드는 영국의 홍차 브랜드 'Ahmad'입니다. Ahmad Tea(아마드)는 1953년 영국 햄프셔에서 설립된 오직 차만을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현재 전 세계 80개국에 판매 중이며, 영국, 중동, 우크라이나 등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브랜드입니다. 홍차, 녹차, 가향차, 허브차 등 약 340가지의 다양한 티백과 스페셜 티, 선물용품 ...
사막 속의 장미, 딤프나에게. 허리가 아파와요. 편한 잠자리를 가진지 얼마나 되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그래도, 그대와 마찬가지로 살아있음에 감사해야할지도 몰라요. 이제 슬슬 친애하는 그대의 물음에 대답을 대답해드릴까요? 맞아요. 전 신의 충실한 종이랍니다. 해적이라 하여도, 신은 모두를 사랑하신답니다. 마음 속에 악이 있을수 밖에 없음을 이해하고, 용서를...
쪼그라든 당신 얼굴도 보지 못한 채 전화로 콧줄로 인해 뭉개진 목소리를 들을 때, 열이 나 몸이 덜덜 떨리고 가른 살점에서 발생하는 벼락같은 통증에 대해 전해 들을 때 울지 않겠노라 그렇게 외쳤던 다짐이 무색하게도 눈물이 났다. 핸드폰을 입가에서 멀리 두며 발발 떨리는 목소리가 들리지 않게, 사레에 들려 터져 나오는 기침을 꼭 참듯이,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 비비 갠봇님과의 이야기가 베이스인 드림성 글입니다. LABD XX. 마지막 페이지에서 뛰쳐나올 꿈 파란머리의 여자는 머리칼을 흔드는 차가운 공기에 저도 모르게 몸을 움츠린다. 요 며칠 계절에 맞지 않는 비가 내리는가 싶더니 금방 또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비는 어느새 눈으로 바뀐 지 오래다. 바람을 따라 이리저리 흩날리는 눈송이 탓에 쓰고 있는 우산은 영...
* 비비 갠봇님과의 이야기가 베이스인 드림성 글입니다. ♤ LABD 01. 첫 발을 떼는 꿈 들어앉은 사람이라고는 이곳의 주인장을 포함하여 고작 넷 뿐인 한적한 평일 오후의 조그마한 카페에 두런두런 말소리가 빈자리를 가득히 들어찬 햇살 사이로 파고든다. 한쪽 귀퉁이에 자리한 TV에서는 요 며칠 내내 LA의 뉴스페이지를 달구고 있던 연쇄살인에 대한 소식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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