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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AO3에서 번역했습니다. ( http://archiveofourown.org/chapters/253157?show_comments=true&view_full_work=false#comment_81276943 ) ※작가님께 번역 허락 구한 뒤 번역합니다. ※셜록 1인칭 시점으로 셜록의 절절한 존 짝사랑을 보실 수 있습니다. ※셜록 말이 너무 어려워서...
HOGWARTS ROMANCE 트위터 이벤트 화해님(@sea_of_flower) 글갈피
동창회 날엔 때 아닌 비가 왔다. 많이 내리는 것도, 적게 내리는 것도 아닌 딱 그만큼만 내리는 비였다. 애매하게 우산을 써야하는 비에 코노하는 혀를 차고 이래서 많이 모이겠어,하고 투덜거렸지만 실상은 그렇지도 않았다. 오랜만에 모인 후쿠로다니 졸업생들은 갑작스러운 비소식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우산을 쓰고 하나 둘 모여들었고 그 덕분에 지금 가게의 우산꽂이는...
" 리오도 죽었어요. 그는.. 양호실에서 찾았으니까. " 거짓말. 거짓말이지? 나랑 약속했는데, 방금 전까지 같이 있었는데? 끝까지 있겠다고, 약속했었는데? " .. 거짓말이지? 아리마씨가..? 왜? 왜? 왜 죽었냐고 왜! " " 모릅니다, 난 내 눈으로 본 것만 말하는거에요. " 환각일 수도 있잖아? 저번처럼 잘못 본 걸수도 있잖아. 응? 그렇다 해주면 ...
일주일째였다. 준면과 연락이 되지 않는 것이. 영국을 간다고 했었나. 갑자기 웬 영국이래- 하면서도 금방 다녀오겠지 싶었는데 영국에 가 있는 동안 연락 한 통이 없다. 아니 무슨 핸드폰을 놓고 간 것도 아니고, 데이터도 안 터지는 영국 오지에 가있는 것도 아니고 카톡 하나가 그렇게 힘든가. 그러니까 일주일 전이었다, 찬열이 책상 위에 놓여있는 죄 없는 핸드...
2월 11일에 열리는 급좌온리<백절불굴> I2 부스에서 나오는 오이히나 회지 최종 인포 페이지입니다. 선입금하신 회지는 오후 2시 전까지 수령 부탁드리며, 수령하지 않으신 회지는 통판 전환 또는 전액 환불 해드릴 예정입니다. 너나프를 제외한 회지의 현판 부수는 극소량 준비되어 있습니다. 성인지를 선입금 수령 및 현장 구입하실 분들께서는 신분증 필...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느릿하게 눈을 깜빡였다. 새벽까지 내리던 빗소리에 잠을 설쳤더니 노곤한 여운이 가시질 않는다. 베개에 얼굴을 깊게 묻으며 잠투정을 벌이는 도중 집안을 은은하게 메우는 원두 향이 코끝을 간지럽혔다. 사랑하는 이의 달콤한 키스로 맞이하는 아침만큼이나 부드러운 감정이 돋았다. 탁자 부근에 가지런히 세워둔 의족을 차고 일어나 루비로 장식된 흑단 나무 지팡이의 손잡...
(*) 정원사의 아들 키르히아이스 X 도련님 라인하르트 AU 다음날 아침 키르히아이스는 저택 1층 구석에 있는 자신의 방 침대 위에서 깨어났다. 간밤에 꾼 꿈이 어지간히 끔찍한 것이었음이 틀림없었다. 높은 곳에서 거꾸로 떨어지는 것처럼 필사적으로 허우적거리며 눈을 뜬 소년은 작은 가슴을 팔딱거리며 가쁜 숨을 내쉬었다. 터질 듯 부풀어 오른 흉곽에서 나오는 ...
[아츠시 - 조각글] "크흡....커헉...." 유한한 생명의 굴레에 얽매인 이상, 아츠시는 본능적으로 산소를 갈구하는 고통의 신음을 연신 내뱉었다. 허나 아직까지도 제 목을 억죄어오는 손아귀의 힘은 도저히 물러날 겨를이 없었지만, 이 상황에 이르러서도 아츠시는 너무나도 미약하기 그지없는 제 힘을 짜내어, 제 목을 붙잡는 이의 팔을 붙잡았다. 허나....안...
* 후보선수님 리퀘글입니다. * 공미포 2000자 그 곳의 우리 옷을 갈아입은 스가와라가 오늘따라 수상한 모습을 보이는 다이치의 등을 때렸다. 찰싹하는 소리와 함께 등을 울리는 아픔에 놀라며 뒤를 돌았다. 왜 그러냐는 듯 상체를 뒤튼 다이치의 표정에 어깨를 으쓱였다. “안가?” “가, 가야지.” “문 잠가야 되는데 할 일 남았어?” “뭐, 그런 건 아닌데―...
아무로의 어이없는 실수에, 오키야가 웃는다. 처음에는 숨기듯이 고개를 숙이고 작은 소리로 웃던 것이 곧, 참을 수 없는 것처럼 하하, 하고 제법 큰 소리를 낸다. 그와 함께 어깨가 떨렸다. 폭소라고 하기에는 가벼운 웃음이지만 아무로는 신기한 것을 보는 것처럼 오키야가 웃는 것을 쳐다보았다. 그 시선을 알아챈 것처럼 오키야가 웃음을 멈추었다.아, 미안해요, ...
망토를 놓아버린 손이 차갑게 식어간다. 모든 것을 쏟아버리곤, 그 밑바닥을 바라보니 더더욱 처참해진다. 눈을 뜨곤 가만히 눈물이 떨어지도록 한다. 이카루스처럼, 자신의 욕심에 눈이 멀어 결국 추락하는 자기 자신에 헛웃음이 나왔다. 흐려지는 시아, 울렁울렁 자신 앞을 흐려오다 뺨을 타고 떨어지고, 물방울들이 계속 바닥을 향해 가다 결국엔 터져버리는 걸 케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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