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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11 내게 다가온 어인은 내 얼굴을 감싸고 있는 공기 막 위에 손을 올려 힘을 주었다. 파삭, 얇은 공기막이 힘없이 터졌고 동시에 내 코와 입엔 물이 가득 들어차기 시작했다. ✻ “죄, 죄송해요…, 마, 말… 잘 들을 게요…. 용서해주세요….” 눈물이 번졌음에도 아이는 입 고리를 비틀어 말아 올렸다. 엄마는 우는 모습을 싫어해, 울면 더 혼날 거야. 끝까지...
01 “류…륜화야!?” 덥썩. 흰 천장 아래 흰 침대 위에 누운 어린 여자아이의 가녀리고 조막만한 손을 다급한 목소리가 쥐었다. 아이의 손을 쥔 큰 손의 주인공은 안 그래도 큼지막한 눈을 더욱 크게 뜨고 닭똥같이 굵은 눈물을 그 눈으로 쏟아냈다. 코끝이 빨개진다. 아이는 흐린 시야를 확보하려는 듯, 큼지막한 두 눈을 끔뻑였다. 그리고 곧, 맞잡은 손. 온기...
“있잖아~.” 똘망똘망한 소녀. 아니, 어린 여자아이의 눈빛. 인위라곤 하나도 없는 듯한 햇살 가득한 미소를 머금은 아이는 제 모든 키를 합쳐도 한없이 큰 그의 어깨에 앉아 귀에다 대고 청아한 목소리로 살며시 속삭였다. 남자의 무뚝뚝한 시선이 제 어깨에 앉아 고사리같이 작은 손으로 제 머리카락을 몇 가닥을 쥔 작은 소녀에게로 향했다. 그 시선과 눈이 마주친...
"마물 퇴치?" 리안은 창을 접수대에 기대 놓으며 안쪽으로 몸을 기울였다. 땀인지 물인지 모를 액체가 뚝뚝 떨어지는 머리통을 마리아가 꾹 밀어냈다. "넌 아직 가본 적 없으니까, 경험 삼아 좋지 않겠어?" "별 생각 없는데... 내가 경험을 키우겠다고 어디 갈 사람도 아니고. 게다가 산이면 능력 쓰기도 좀 그렇잖아..." 접수대에 팔꿈치를 대고, 손으로 턱...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석남항 수색시 주의사항',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
-그 꽃 누구주시게요? -이 꽃처럼 이쁜사람~ 예밍은 자신의 연인을 닮은 이쁜 꽃을 한아름 들고 함박미소를 지어보인다
"상황 보고." "파칭코에서 소동이 좀 일어났는데 말리다가..." "몇 명이 여기 관리하고 있었다고?" "규모가 좀 큰 파칭코라서 15명 정도 됩니다." "시끄럽게 만든 애는 한 명이고?" "죄송합니다. 형님." "오늘 하루는 영업장 문 닫고 정리해, 다친 애들은 병원 보내고." "네." "그 소동이 뭔지도 알아 오고 저 새끼 찾아서 데려와." "네 알겠습...
커다란 대문을 열고 눈 덮인 잔디밭을 바라보았다. 눈이 얇게 쌓인 징검돌 위에 발자국을 내며 올라가니 커다란 양옥 이층집이 보였다. 세월이 지난 만큼 낡은 집이 반가웠다. 졸업하고 아주 오랜만에 학교에 갔을 때처럼 그립기까지 했다. 그러니까 다시 온 게 몇 년만이지? 그때 그네 밀어주던 보라반 꼬마와 지금은 연애 중이라니 생각만 해도 헛웃음이 난다. 솔직히...
연준의 말에 수빈의 동공은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흔히들 말하는 동공지진 지금 수빈의 눈이 바로 그 상태다. 이 형은 자기가 내뱉은 말이 본인에게는 어떻게 와 닿을지 알고나 말한 건지 도통 속내를 알 수가 없는 형이라고 생각하는 수빈이었다. 연준은 그런 수빈의 반응이 꽤나 귀엽다는 듯이 빤히 쳐다보다 이내 자신에게 손을 뻗어 무언가를 달라고 손짓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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