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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요소, 불쾌 주의※
안나는 덜컹거리는 진동에 잠을 깼다. 차인가? 분명히 침대 위에서 핸드폰을 쳐다보다 잠이 든 것 같은데. 차 안 같은 곳에서 깨어나는 것도 처음이거니와 바닥이 딱딱한 게 왠지 차도 아닌 것 같았다. "누, 누구세요? 어떻게 들어오셨어요?" 누군가의 목소리에 눈을 떠보니 역시 자동차가 아니었다. 그렇다고 기차나 지하철도 아니었다. 두 사람이 간신히 마주 앉을...
회양절이 다시 돌아왔을 때, 왕성은 특별한 축제를 준비하느라 눈코 뜰 새 없었다. 매년 돌아오는 행사이면서 매년의 가장 중요한 행사였기 때문에 늘 이즈음엔 성 안이 기묘한 흥분과 긴장된 공기로 어수선하기 마련이었지만, 이번에는 특히 더 심했다. 이름과 걸맞지 않게 회양절 전날 낮부터 열린 전야제는 누가 누군지 구분하기도 어려운 왕가의 친인척들과 건국공신의 ...
히비는 지금 파른, 가렐, 멜리트 그리고 니오르와 마차를 타고 있었다. 늑대가문도 만만치 않은 혈족 위주의 적폐 가문이었지만 이 ‘대마법사의 자식들’도 그 자리에 명함정도는 내밀 수 있을 것 같았다. 마차 안에는 사회성 떨어지는 놈들만 모여서 인지 아무런 대화가 오가지 않았다. 파른은 얼굴근육이 아프지도 않은지 생글거리며 미소만 짓고 있었고 멜리트는 그런...
오르피는 레바흐의 부탁을 한 번에 이해하지 못했다. 황금 허리띠의 보호를 부탁한다니, 어딘지도 모를 위치에 숨겨진 황금 허리띠를 보호할 필요가 어디에 있다는 말일까? 그리고 그것을 왜 자신에게 맡긴다는 것인가? 당연히 오르피는 이 궁금증에 대해 질문했고, 질문을 듣게 된 레바흐는 침묵하며 얼굴을 찡그렸다. 레바흐가 얼굴을 찡그릴 수 있다는 점에 오르...
오르피는 오래간만에 꿈을 꾸었다. 정말로 오래간만의 꿈이었다. 그의 원래 것을 들어내고 새롭게 심은, 근육과 내장 등 첫 번째 지성의 육체는, 오르피에게 꿈을 꾸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오르피에게 강한 힘과, 목표와 그 외 이것저것 많은 것을 안겨주었지만, 첫 번째 지성의 육체는 그 대가로 오르피에게 꿈이라는 것을 앗아갔다. 물론, 오르피가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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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멀미로 한바탕 뒤집힌 속을 가라앉힐 틈도 없이, 롤파브군은 바로 전투태세에 돌입했다. 수 개월간의 유사 휴전 상태 후 기습이었기에 적이 본격적인 대응을 하기 전에 한 번에 몰아치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이다. 눈으로 직접 본 수라그의 모습은 책에서 묘사된 것보다 훨씬 끔찍했다. 그 흉악한 정글은 마치 악으로 뒤덮인 구렁텅이 같았다. 뒤덮인 덩쿨로 인해 안에 ...
데뷔보다 컴백 성적이 더 좋은 우리들의 스케줄은 더 바빠졌다. 그 증거로, 우리는 단가 센 광고 스케줄을 뛰고 있다. “입꼬리 더 올려서 웃어요~. 여기서 고개 갸웃!” 미라클 응원봉을 들고 귀엽게 고개를 갸웃거리며 부드럽게 미소를 짓는 박문대를 보며 나는 웃고 싶은 마음을 꾹 눌러야했다. 그러나 큰세진은 이미 끅끅거리며 웃고 있었다. “문댕이 귀엽다...
으아아앙-. 머지 않은, 밝았다면 눈에 보일법한 거리쯤에서 들려오는 울음소리. "...미친." 아직도 사람이 남아있다는 것에 한 번, 그리고 저 소리로 위치가 들킬 게 분명함에 한 번. 여울이 작게 욕을 읊조렸다. 주위를 둘러싼 공기가 크게 일렁였다. 마물들이 울음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듯, 쿵, 쿵. 거센 발소리가 울렸다. "후..." 짧게 숨을...
이레는 자신의 몸을 관찰했다. 실험체라면 탈출하지 못했을 때 바로 던전이 종료될 지도 몰랐다. 벨리알이 일부러 자신을 이런 곳에 들어가게 손 쓴 걸지도 몰랐다. 이레는 탈출하기 위해 발을 버둥거렸다. 그 때 밖에서 소리가 들렸다. “어머, 오늘은 얘가 많이 활발하네.”
“...와서 할 말이 그것뿐?” 엘라의 큰고모는 안 그래도 피곤해 보이는 얼굴에 그늘이 더욱 짙어졌다. 그녀의 장남은 과장스럽게 큰 덩치의 몸을 위협적으로 휘두르며 소리쳤다. “아니! 그 할망구한테도 한 마디 하러 왔다! 그년 어디 있어?!” 자신의 자식에 무례한 태도를 앞에 두고도 큰고모는 마치 남의 일 인양 고개를 돌리며 투덜 거렸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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