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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 류센♀ (龍千♀) >> 여체화 주의 (근데 별 큰 영향 없음)* 석화가 일어나지 않은 세계선, 나이 및 관계 조작 등등 편리한 설정 주의* 끊어가며 썼더니 3인칭>1인칭의 시점 변화 생김* 적폐 자급자족 백업 (약 9,700자) * 소재 : 여체화, 간접적 성적 묘사 "센쿠-! 돌아가자!" "센쿠쨩, 일은 끝났어?" 과학부 부실의 문이 ...
“악 깜짝이야!!” “어머? 뭐 죄지었어?” “아니요!” “내가 뭐 귀신도 아닌데 뭘 그렇게 놀래?” 뽀뽀 후 뒤돌아 문을 여니 보이는 게 엄마였을 때의 심정은? 세상이 뒤집혔다가 다시 돌아온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깜짝 놀란 수준이었다. 심장이 아플 정도로 경악한 형준은 그대로 기운이 빠져 신발장 앞 거실에 흐어어 소릴 내며 흐물흐물 무릎을 꿇고 쓰러졌다...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주르륵 고이는 날이 왔다. 새벽의 태양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뜨거워 조금 걷자마자 금세 에어컨을 찾게 만드는 날씨. 아파트 1층 현관 앞에 서서 운동화 코를 바닥에 툭툭 치는 세림의 셔츠 안에도 후덥지근함이 가득 찼다. 그런데도 그의 얼굴엔 짜증보단 긴장이 한 아름이었다. 핸드폰 속 화면을 보던 세림은 엘리베이터 숫자를 보다가 씩 웃었...
내가 뭐 혹시 잘못한 거 있어? 왜, 따라오지 마? 도대체 내가 잘못한 게 뭐야? 너 이러는 이유가 뭐야. 그때도 지금도 왜 이러는 거냐고 나한테. 한 번도 대답해 준 적 없잖아. 형준아, 내가 싫어? … 왜 내가 싫다고 했어? 왜 날 싫어한다고 했어? 왜, 내가 싫다고 거짓말했어? … 좋아해서 그랬어. 널 좋아해서 그랬어. 마주 본 형준의 눈동자 속엔 웃...
어느 날 아침, 급우들은 그가 한 마리의 쥐가 된 것을 깨달았다. *** 월궁 달가의 달항아리, 통칭 항아는 우아한 품위에 고매한 인격을 갖춘 반가의 규수였으니, 재주가 뛰어나 시서화에 두루 통달하였고 진(眞)과 선(善)의 도리를 쫓아 다니며 이자(李子)의 도를 숭배, 아니 숭상하였다. 또한 선인들의 글귀에 제 생각을 논하기를 좋아하였으니, 이를테면, ...
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세림에겐 확답이 필요했다. 형준이 저를 싫어하지 않는다는 대답과 행동이. 제가 다가갔을 때 형준이 저를 밀어낸다면 이 사랑은 멈춰야 하는 게 맞았으니까. 하지만 형준은 체육대회 이후론 단 한 번도 저를 밀어낸 적이 없었다. 그래서 늘 궁금했다. 형준의 마음이 바뀐 것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대로인지. 전학과 이사를 결정하던 날부터 형준의 진심이 변...
“선생님 환자요!!” 턱턱턱턱 큰 소리와 함께 양호실 문이 열렸다. 형준을 안아 들고 단숨에 교내로 들어간 세림은 양호 선생이 뭘 어쩌기도 전에 커튼이 걷어진 침대 위에 형준을 눕혔다. 형준이 괜찮다고 말하기도 전에 정신 없이 소독솜을 집어 든 세림의 손이 형준의 몸에 덕지덕지 발린 모래들을 살살 털어내기 시작했다. 상처에 피가 고인 건지 빨간 무릎에 솜이...
아들 어제 즐거운 일 있었나 봐? 낸 통 죽상으로 다니더니 오늘은 아침부터 허허실실이고 말이야. 형준이 저를 보고 웃었다. 흘끔흘끔 몰래 보던 게 전부였는데 어제는 서로 마주 보고 하이 파이브도 했다. 품 안에 손을 넣었을 때 이전보다 마른 허리가 느껴져 오늘은 등굣길에 예전처럼 빵 하나도 샀다. 어쩐지 들뜨고 좋은 기분의 이유는 알 수 없었다. 형준과의 ...
갈 때는 따로 앉았다. 맨 뒤로 숨어 들어간 형준과 다르게 세림은 맨 앞에 앉았다. 딱 그만큼이 지금의 마음의 거리 같아 형준은 학교로 다시 가는 내내 몰래 울음을 먹었다. 달라진 둘 사이에 대해 누구도 아무 말 하지 않았다. 다음날 담임은 아침 조회 시간에서부터 자릴 바꾸자 했고, 이후 세림과 형준은 서로 볼 수 없는 위치에 둥지를 틀었다. 그리고 우연의...
학부모 상담이요? 혹시 우리 애가 사고 쳤나요? 아니요, 어머님. 그냥 한국의 학부모라면 다 겪는 일입니다. 형준은 이미 아침부터 느적느적 학교에 나셨다. 중3 때만 해도 선도부도 하고 아침 주번도 해 일찍 일찍 바지런을 떨던 녀석이 고등학교에 들어서자마자 물먹은 솜처럼 변했다. 때맞춰 온 사춘기일까 생각하다가도 작년의 일을 기억하기에 그건 아닌 걸 안다....
세림의 인생에서 형준이 없는 삶은 그날 이후가 처음이었다. 그에게서 형준은 공기 같은 존재였고 물처럼 필요한 것이었다. 때로는 간식처럼 생각났고 밥처럼 없어서도 안 됐다. 같이 있을 땐 몰랐는데 사라지고 나서야 깨달았다. 형준에게 더 잘해줄걸. 이런 후회는 그걸 다 알아차리고 나서야 떠올랐다. 부모님의 인연으로 친해진 사이였다지만 세림과 형준은 원래부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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