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가바나 님, 직업인 A 님
후우.. 새하얀 입김을 자아낸다. 입을 통해 나왔던 숨이 공기중으로 흩어진다. 내 여행 또한 그러했다. 마치 하룻밤의 꿈이라는 듯이, 아무도 기억하는 이도 없이,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졌다. 너를 죽인 그 신은 너를 기억할까. 아니면 그저 흔한 일이라며 넘겨버릴까. 나는 네가 죽었을 때에 울지조차 못했다. 그저 머리에 스쳐간 생각은 어째서인가 뿐이다. 네가 ...
이게... 이게 정말 내 여정의 끝인 거야? 이렇게나 아픈데.. 모든 게 전부 고통스러울 뿐이잖아.. "..즈하, 눈을.." "..하, 일어.." 날 그런 눈으로 보지마, 여행자. 그저.. 그저 잠시 눈을 감고 낮잠을 잘 뿐이야. 내가 더이상 아무 걱정도 하지않는, 그럴 필요없는 편안한 곳에서. 그냥 죽는 게 나을지도.. "카즈하, 여기에서 뭘하고 있는 거...
그거 알아? 내가 기분이 좋지 않았을 때도 컨디션이 최악이었을 때도 언제나 너는 내 곁에 있었던 걸. 난 너의 목소리를 좋아했지. 작게 속삭여서 들리지 않을 것 같지만 사실 들리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 의미를 알지 못하는 말을 내게 말했어. 그리고 짜증나는 고요함이 흐를 때조차 심장소리가 아직 들리고 있다는 사실이 나를 안도감을 내쉬게 해. "아아.. ...
첫 아이패드로 그려본 최근 재밌게 플레이중인 원신의 카즈하! 사실 캐릭터 생일날(10월 29일)에 맞추고 싶었지만 워낙 곰손이어서 하필이면 입동날에 올리고 마는군요(그나마 한겨울이 아니어서 다행) 패드도 패드지만 배경을 잘 안그리다가 그려보려니 여간 힘든 것; 연습이나 하러 가자...
카즈하 생일 축하해! ㅡ 풀잎 사이로 스치는 바람이 선선했다. 가을 끝물의 약간 쌀쌀한 공기마저도 그저 반가운 마음에 카즈하는 조용히 마루 위에 걸터앉아 풀피리를 불었다. 강과 산을 떠돌며 그동안 듣지 못했던 고향의 여러 소리를 들었고, 길 가다 목이 마를 때면 우연히 만난 작은 객잔에 들러 차를 마셨다. 지명 수배 시절, 막부에게 쫓기느라 놓쳤던 풍경을 ...
10개 예시로 보는 멤버십 플랜 아이디어
https://www.pixiv.net/artworks/93630941 https://www.google.co.kr/url?sa=t&source=web&rct=j&url=https://lovegreen.net/languageofflower/p28757/&ved=2ahUKEwjJnojlp-fzAhWAyYsBHWYsCacQFnoEC...
못그립니다아 히히히...(인체 비율 안 그려서 이 사단 남) 벤티+1 한창 카즈하에 빠졌을 때 그린거... 이거 ㄹㅇ 봐준 사람있음..? 님들 사랑해요... (수치사)
본래 생이란 것은 사람을 재료로 하는 법, 사람을 마구잡이로 접고 구겨야만 만들어지는 삶이란 으레 부조리의 현현이기 마련이고, 이것이 폭로하는 실상은 다름아닌 현실이다. 그 어느 누구도 생과 다투어 이길 수도 없으며 질 수조차 없는 기이한 구조, 그 속에서 몸에 들러붙는 현실을 간신히 떨쳐내고 아득바득 밀어내며 살아가는 것은 잔혹하다 형용하기에도 끔찍하게 ...
제 집 마당을 나와 그의 집으로 향하는 동안, 카즈하는 앞서가는 모습을 훑었다. 어릴 적엔 내가 더 컸는데, 언제 저렇게 자랐지. 그런데도 한 눈에 알아봤지. 특유의 분위기는 분명 어느 누구도 흉내낼 수 없을 거야. 앳된 티는 얼굴에나 조금 묻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마저도 뒷모습은 한편 낯설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아가는 생각들을 끊어낼 도리가 없다. ...
현대AU. 소꿉친구였던 카즈하와 토모, 이사로 인해 멀어지고 열일곱의 카즈하는 다시 돌아온다. 틀려먹은 캐해로 카즈하 짝사랑이 보고 싶어서! ☺️💕 애시당초 시골이라는 지역적 특색은 폐쇄성이라는 점을 빼놓을 수가 없다. 다시 말해 그 무엇보다도 빛나던 동경을 지녔던 그의 친우는 자신이 떠난 이후 머잖아 이곳을 떠났을 것이라고, 그리 생각해 마지않았다. 그는...
완연한 여름, 생의 한가운데 덩그러니 놓여진 것처럼 우리도 그 여름 한가운데에 놓여 있었다. 오로지 타의만으로 얼결에 어깨가 밀쳐져 나동그라진 것마냥, 우리는 그렇게 여름 한가운데로. 그러나 역설적인 사실은 그렇다고 한들 너를 이루는 자음과 나를 이루는 자음을 조각조각 떼어내서 한데 이어붙이고 말았던 것이다. 그래, 그러니 우리는 이만큼이나 거칠게 생과 마...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