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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실사 이후, 악명 높은 파트장이 실종됐다.
퇴원 후 설우가 학교로 돌아왔을 땐 주혁 무리는 더 이상 학교에 없었고 학생 중 그 누구도 설우에게 말을 걸지 않았다. 설우를 괴롭히는 아이들도 없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를 아는 체하는 아이들도 없었다. 설우는 또다시 혼자 묵묵히 외로운 학교생활을 이어 나갔고 설우가 교무실에 자주 불려 가는 시간이 많아진 것을 제외하고는 설우의 학교생활은 예전과 달라진 ...
“야, 친군데 집에도 초대 못 해주는 거야?”“아니. 집에 어른들이 안 계셔서, 마땅히 줄 것도 없고….”“내가 너희 집에 뭘 먹으러 가냐? 그냥 공부하는 건데. 그러지 말고 너희 집에 가자, 응?”“어? 어…. 그런데 우리 집이 좀 작아서 불편할 거 같은데….”“야, 두 명도 못 들어가는 집 없거든? 너희 집에 두 명도 못 들어가?” 주혁은 장난을 치며 ...
Trigger Warning: 테러, 방화 - 테러와 방화에 관한 암시 및 묘사가 포함된 회차이므로, 해당 요소에 트리거가 있는 분들께서는 열람에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 본 작품은 실존하는 지역, 단체, 종교, 인물 등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픽션입니다. 또한 작가에게는 범죄 미화의 의도가 없으며, 작가는 모든 캐릭터의 사상 및 언행에 동의하지는 않음을 ...
다음날 수현이 향한 곳은 웬 허름한 구건물이었다. 원래 맨션으로 쓰였을 법한 건물이었다. 그러나 아무리 테란트의 수도 ‘일게릭’에 있다해도 상태가 구리디 구렸다. 벽은 깨졌고 옛날에나 쓰였을 법한 담쟁이넝쿨은 말라 비틀어져 휑하다 못해 음산하기 짝이 없었다. 수현은 계단을 올랐다. 사람이 올라가기만 하면 불이 켜지는 자동센서도 없는 내부였다. 그가 멈춘 곳...
외전 - 첫키스 ※ j가 열다섯, d가 열여섯 살 때의 일입니다. j와 d는 보육원 옥상에서 말간 하늘을 보고 있다. 저 멀리서 매미소리가 들려왔고, d는 등 뒤에서 땀이 삐질삐질 나는 것을 느꼈다. 그에 반해 j는 덥지도 않은 지 땀 한 방울 흘리지 않은 채 보송했다. 품이 많이 남는 j의 티셔츠가 바람에 펄럭였다. 그런 j를 d는 연신 힐끔거렸다. ...
바람이 불었다. 피와 초연이 섞여 냄새가 지독한 바람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시선은 티비에 꽂혀 있었다. 그곳에는 테러리스트가 있었다. 그 수많은 테러리스트 중 가장 흉악하기로 유명한, 얼리브의 수장, 에스코드(S-code), 나인이었다. 단연컨대 왜 사람에게 그렇게까지 말할 수 있냐고 묻는다면, 간단컨대 그가 뮤턴트이기 때문일 것이다...
삶이 무료한 현정이네 할머니, VR 커뮤니티에서 드래곤 기사단이 되다!
“야, 요즘 설우 출석 잘하고 있어?”[어. 그렇지 뭐. 너는 좀 괜찮아? 아…. 그리고 아까 단혜도 너 찾아왔었어.]“단혜? 그 자식이 왜?”[말도 마. 네가 병원에 있는 게 다행일 수도 있어. 아까 얼마나 무섭게 너를 찾던지. 무슨 빚을 갚아야 한다나 뭐라나.]“가지가지들 하네. 단혜는 또 뭐에 홀린 거야? 생전 남 일에 관심 없더니 왜 갑자기 지랄이야...
카페에서 입술을 닦아 줬을 때부터 기분이 좋지 않았다. 왠지 자꾸 귀찮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그와 더는 엮이고 싶지 않았다. 자신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다가와 온갖 친한 척을 해대는 사람들. 어차피 자신의 어려운 환경을 알게 되면, 하나같이 거지 취급 또는 쓰레기 취급하듯 할 거면서 자꾸 이렇게 괜한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다가오는 사람들이 설우는 싫었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서울에서 가장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호텔의 유명 레스토랑이었다. 꼭대기 층에서 내려다보는 경치는 밥을 먹지 않아도 배부를 정도로 아름다웠고, 그가 주문한 음식들은 한눈에 봐도 엄청 비싸 보이는 것들이었다.“아직 저녁 전일 테니, 우선 식사부터 하자.”“….”설우는 테이블을 한번 그리고 준성을 한번 쳐다볼 뿐 음식에는 손을 댈 생각이 없...
설우는 왠지 모를 불안감에 싸늘하게 식은 얼굴로 메모를 빤히 쳐다보고는 조용히 구겨 쓰레기통에 넣어 버렸다. 모르는 사람의 관심. 준성을 만난 이후 설우가 제일 싫어하게 된 것 중 하나였다.설우는 그의 삶에 정혁과 정후 외에는 그 누구도 들여놓고 싶지 않았다. 이미 이 둘만으로도 사실 설우는 벅찼다. 더 이상 새로운 사람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을 극도로 피...
“음…. 오늘은 야채죽이네. 조금만 먹고 가야겠다. 오늘은 주말이라 바쁠 테니 조금은 먹어야겠지?”설우는 어제 정혁이 챙겨준 죽을 데워 천천히 먹기 시작했다. 어제 편히 쉰 덕분인지 오늘은 그나마 죽이 술술 넘어가는 것 같았다. 하지만 왠지 더 먹으면 배가 아파 올 것 같은 찌릿한 느낌에 결국 죽을 반밖에 먹지 못하고 남기고 말았다. 난감한 듯 남은 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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