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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또 다시 천사로 살아갈 순 없어.”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을 퍼부어줄 순 있지만 그의 허락없이는 온전하게 삶 속에서 그를 도와줄 수 없다. 나는 도저히 누군가를 수호하는 존재로서의 삶을 지속할 수 없었다. 그래서 택한 인간으로서의 삶이었다. 물질세계에서의 삶을 택한 한 존재에게 관여하는 천사의 수는 인간의 생각보다 훨씬 많다. 우리는 그들 모르게 그...
혜나. 차가운 빗소리가 잠결에 스며든 의식 사이로 조금씩 조금씩 끼어들어온다. 어느새엔가 스며들어온 소리. 나는 자각되지 않은 의식사이로 여러 기억들이 조각처럼 인식되지 않는 것을 느끼며 여기가 어디인지 자각하려 애쓴다. 곧이어 잠에 든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 느낌과 함께 의식이 살아난다. AM 4:02 어이없는 시간에 헛웃음이 조금 나온다. 아아 빨...
혜나. 나는 사막에서 춤을 출 거야. 그가 내게 처음으로 건넨 말이었다. 뭐? 사막? 내가 아는 모래로 가득한 사막? 어이없어하며 묻는 내게 그는 반짝이는 눈으로 대답했다. 당연하지. 내가 과거를 떠올릴 때면 유독 선명하게 회상되는 장면 중 하나다. 때마침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하는 이집트전에 다녀온 참이었기에 유달리 느껴지는 선명한 동시성. 이게 우연은 아닐...
연수. 내가 만약 그때 그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너에게 조금이라도 더 말을 걸었을거야. 외롭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너는 세상을 어떻게 보고 있냐고 물어볼 거야. 반복되는 일상이 너에게는 힘겹지 않냐고. 나는 힘겹다고. 그렇게 생각을 나누면서 너에 대해 알아갈 거야. 그날은… 벚꽃이 지던 날이었어. 거센 비에 분홍빛 세상이 씻...
옛날 옛적부터 인간들과 섞여 살던 천사들이 있었어. 하지만 영원함은 없었지. 언제부턴가 천사들은 마음이 시들어가 검은색을 원하게 되었고 그 천사들은 악마로 변해 검은색이 있는 곳으로 추방 당했어. 추방 당했기보단 아마 가고 싶었을 거야. 검은색이 천사들을 부르고 있었을걸. 이 이야기는 아주 오래된 이야기이지만 지금까지 쭉 내려오고 있어. 우리 사이에 섞여 ...
당신은 선을 믿는가, 악을 믿는가. 지금부터 시작할 이야기는 악을 믿는, 지극히도 개인적인 나만의 생각이므로, 그저 듣고 흘려주길 바란다. 모든 인간은 악한 상태로 탄생한다. 즉, ‘성악설’이 맞다, 는 것이 나의 생각인 거다. 어린아이들조차 제 편, 네 편을 갈라 사람을 사귀고 제들과 다르다고 느껴진다면 아예 제 무리에서 배척시킨다. 이런 행위를 저지르는...
태어나자마자 시한 폭탄을 선물 받은 로봇 반. 박사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폭발하고 만다.
[천사] (1-31)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대천사” 〈패시브〉진실 대천사는 천사팀이 아닌 대상의 효과를 무시합니다. 천사팀에게 직업을 배정하지 않습니다. 직업이 배정되지 않은 천사팀이 탈락하면 수호병을 즉시 하나 소환합니다. 〈고유 패시브〉최종장 대천사는 모든 플레이어의 소속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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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더 이상 못해먹겠다!!! 나는 결심했다. 오늘은 반드시, 꼭!! 이 겉만 새하얀 블랙 기업에서 탈출할 거다. 더 이상 제 발로 지옥에 걸어들어가려는 인간들을 구원하고 싶지 않다. 내가 생전에 착했어서 특별히 천사로 사람들은 구원할 수 있다는 사탕발림에 홀려 덜컥 입사하는 게 아니었다. 그 때는 천국에 와서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 게 익숙하지 ...
오늘 조슈아는 모종의 이유로 몇달 간 끊었던 교회를 다시 찾았다.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이 왜 이렇게 낯빛이 안 좋냐며 요새 안 보이더니 하나님의 은총이 어쩌구 하면서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대충 웃음으로 화답하고 조슈아는 햇빛이 잘 드는 자리에 가 앉아 양손을 모으고 기도했다. 하나님, 제발 하나님의 어린 양 윤정한 좀 퇴근시켜주세요. - 조슈아 지수 홍은...
빛이 사라졌다 오로지 암흑만이 자리한 하늘 속에서 날개죽지를 찢어버릴듯한 고통에 몸을 꺾으며 그렇게 낙하했다 며칠 뒤 인간들은 대지에서 버석거리는 깃털뭉치와 짓이겨진 천사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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