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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댠 님, 쥬나 님
순쬬, 쬬순, 쬬순쬬, 순쬬순 어느걸로 먹어도 상관없습니다. (글을 쓸 당시에는 cp가 아니라 조합으로 썼던거라....) 약간 진지한 연성과 개그가 섞인 연성이 혼재되어있고, 사망, 살해 요소가 포함되어있습니다. (후에 내용이 추가될수도 있습니다..)
어느 날, 조자효가 세상에서 지워졌다. ...어머니, 어머니,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 눈을 뜨시고, 옅은 숨이라도 자아내신다면 이 불효자식, 무릎을 꿇고 사죄하겠습니다. 이곳에 온 것을 목숨이 다할 때까지 사죄하겠습니다. 부디 저의 어리석음에 대한 용서를. 아니, 용서는 바라지도 않으니, 그 귀에 담아 주시는 것만으로도 소자 과분하니. 서서는 식은땀을 흘리...
삼톡 캐디 영향 때문인지 국밥 먹으러가는 원소 상상이 안됨. 어딘가에서 스테이크 썰고 최고급 몇 십년 산 와인 마시거나, 본인 소유 Bar 에서 위스키 마시면서 서류 검토하고 내일 할 일 치밀하게 계산하는 J형 인간 이미지만 떠올라서. 조조는 느끼한 것보다 매운 음식 Lover 일 것 같음. 원소하고 음식 취향 안 맞아서 황궁 공무원 시절 메뉴 정하는 문제...
유기의 집에 도착한 제갈량은 역시 융숭한 대접을 받았다. 유기 공자에겐 그보다 더 부담스러운 눈빛도 받았다. “계모가 저를 죽이려 하는데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저는 손님으로 잠시 와 있을 뿐인데 어찌 집안일에 간섭하겠습니까?” 일부러 더 매몰차게 대답했다. 계모와 외가로부터 살해 위협까지 받는다면서, 시종들도 다 듣는 자리에서 이렇게 매달려 봐야 그가 ...
신야의 분위기는 걱정했던 것만큼 나쁘지 않았다. 코앞에 닥친 전쟁을 준비하는 고을인데도 징발의 탈을 쓴 수탈이 거의 없고 도리어 평화로워 보일 정도였다. “징발을 전혀 안 했을 리가 있습니까. 최대한 나누어서, 일찍부터 차근차근 짜내니 티가 덜 나는 것뿐이죠.” 오랜만에 만난 공명은 다소 피로해 보였다. 부인과 동생을 맞이하느라 당장 일하다 말고 손끝에 먹...
유비가 제갈량을 데려와 내준 공관의 별채는 유비 본인의 처소에서 관우 장비 다음으로 가까운 곳이었다. 거기에 그의 변변찮은 재력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의 편의를 봐주었다. 그리고 자기 처소로 돌아가는 대신, 지내기에 편한지 붙여준 시종들은 말을 잘 듣는지, 저녁식사가 입에 맞는지까지 직접 확인하겠다고 겸상까지 했다. 유황숙이 소탈하고 자기 사람들에게...
오얼모얼 님, 독사 님
형주의 명문가 중 하나인 황승언의 저택엔 조금 특이한 별채 하나가 있었다. 부유한 명문가의 저택에 주인 일가의 특이한 취미에 맞춘 놀이터가 있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그 별채가 특이하다 소리를 듣는 것은 첫째로 별채에 드나들며 취미에 몰두해 있는 사람이 집안의 웃어른이자 법인 황승언 본인도 아니고 그의 아들도 아니라 시집갈 날이 머지않은 딸이라는 점,...
공명이 지도를 정확히 외워 베낀 덕택에 두 사람의 여정은 순조로웠다. 길도 헤매지 않았고 조조의 장수들과 불필요한 충돌에 휘말리지도 않았다. 조조가 작정하고 둘을 추격하려 들지 않은 것도 평온한 여행에 큰 몫을 했다. 그러나 공명은 가는 길 내내 앞으로의 여정과 주공을 만난 뒤의 일을 논할 뿐 조조의 이름은 더 이상 입에 올리지 않았다. 자룡도 굳이 조조와...
자룡은 바로 돌아가겠다는 진진을 만류해 저택 안에 숨기고 공명을 기다렸다. 공명도 주군의 편지를 읽고 답장을 써야 했다. 조공의 손을 벗어나 원소에게 가는 길이 과연 무사할 수 있을지도 공명의 판단이 필요했다. “자룡, 오래 기다리셨습니까.” 공명은 해가 지기 전에 돌아왔으나 자룡은 이미 더 이상 어떻게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몸이 달아 있었다. 예의도 생략...
“조 장군이 안량과 문추를 베고 허도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비보를 전한 전령이 목을 걱정하게 되듯 낭보를 전한 전령은 그저 소식을 전했다는 이유로 상을 받는다. 제갈량 역시 그 자리에서 전령에게 후한 상을 내렸다. 그리고 돌아오는 조운을 성문 앞까지 가서 맞이했다.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자룡의 손을 잡고 공명이 배시시 웃었다. 자룡도 그 손을 힘주어...
관우가 조조 밑에 있었을 때처럼 제갈량과 조운도 조조 밑에 잡혀 있던 시기가 있다면...해서 떠올린 대책 없는 AU입니다. 재미로 봐 주세요. ---------------------------------------------------------------------------------------------------- 조공이 마련해준 화려한 저택의 문에...
군대가 거대한 모래바람을 일으켰다. 기병들은 먼지와 뒤엉킨 땀을 흘렸다. 그들이 허벅지에 힘을 세게 주며 말을 채찍질하자 천지가 거친 말 울음소리로 뒤덮였다. 그들은 단 하나만을 쫓았다. 머리에 노란 두건을 쓴 죄인! 죄인이 들고 다니는 깃발에는 그들의 아우성이 크게 적혀 있었다. 창천이 죽고 황천이 일어나니, 갑자년에 천하가 크게 길해지리라! 한나라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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