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유진이 사랑을 합니다...직접적인 성애적 표현이 있습니다. 그 점 주의해주세요!
하얗게 달빛이 부서지는 백사장에, 그만치 하안 두 발이 자국을 남기며 걸어왔다. 사그락, 발가락 사이로 부서지는 감각이 오랜만에 기분이 좋아. 한유진은 푸슬 웃으며 고개를 돌렸다. 제 뒤에서 조금 떨어져 걸어오고 있는 동생, 누가 키웠는지 훤칠한 키에 미형인 남자를 부르며 예의 그 미소에 더 입꼬리를 올리며 말을 걸었다. "봐봐, 유현아! 형이 그랬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