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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고어한 묘사, 불합리한 상황, 혐오감을 줄 수 있는 묘사(유충) [한마음연주회장 행동수칙] 안내문을 읽기에 앞서 이 시간부로 눈에 띄는 행동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어
인어공주 이야기 들어봤어? 우리가 모두 아는 그 인어공주 이야기. 물거품이 되어서 사라진 그녀의 이야기를 알고있니? 네가 알고 있는 결말이 그것이라면, 너는 제대로 된 인어공주의 이야기를 듣지 못한거야. 내가 제대로 된 인어공주의 이야기를 해줄게. 아니, 제대로 된 인어 이야기를 해줄게. 내가 처음 본 인어는 그였어. 은은한 달빛을 머금은 머리결. 도저히 ...
루미너스에게 시간은 무의미한 존재였다. 시간은 자신과 전혀 상관없는 하나의 축이었다. 자신의 세계는 그 축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었다. 아니, 사실은 조금씩 늙고 있는지도 모른다. 다만 루미너스에겐 시간의 축은 현저히 느렸다. 다른 친구들이 세상을 뜰 때도, 루미너스는 청년의 모습 그대로였다. 자신만 그대로 판을 찍은 듯한 모습. 루미너스...
잠시 잊고 있었던 고통이었다. 폐로 밀려들어오는 공기마저 쓰라리다. 그 쓰라린 공기가 곳곳을 파헤치고 돌아다닌다. 날이 선 것은 흔한 상처가 아니었다. 깊숙하게 감춰져있던 칼날. 감쪽같이도 속여왔던 나날들의 파편. 그 칼날에 루미너스는 비틀거렸다. 분노는 잠시뿐이었다. 그 다음은 정해진 수순이었다. 분노는 자신을 향했고 그 폭력성에 루미너스는 주체할 수가 ...
앤티크-그 남자들의 사랑 : 열여섯 번째 이야기 [방탄팬픽/진총/뷔진짐국] by.핑크고래 - 앤티크, 여기 골동품 같은 기억을 안고 사는 남자들이 모인 곳이 있다. 동기는 다르지만 묵혀둔 기억을 떨쳐 버리려 애쓰는 사람, 그 기억을 잊으려 발버둥 치는 사람, 그 기억을 괜찮다며 스스로 다독이는 사람, 그리고 그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하며 묻어두는 사람, 이곳...
SD는 대부분 트위터 공지용으로 썼습니다) 허니문 길라잡이의 등불 1부> http://www.honeymun.com/contents/view.php?contentsIdx=1805 허니문 길라잡이의 등불 2부 > http://www.honeymun.com/contents/view.php?contentsIdx=3441&page=& 카카...
※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사람이 물건으로 팔리는 행태 가상의 전당포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공간은 전혀 무관
둘이 가끔보면 왜 사귀는지 모르겠어요. 잠시 전해줄 것이 있어 들린 크리스탈 가든에서 마주친 루미너스의 얼굴은 짜증이 있는대로 나있는 얼굴이었다. 골이 있는대로 난 얼굴. 에반은 속으로 이크, 하며 그에게 인사를 건넸지만 그는 가볍게 끄덕여 받기만 했을 뿐, 어떤 안부도 없이 그의 곁을 스쳐지나갔다. 그런 그를 황망한 얼굴로 보다가 뒤이어 나온 팬텀과 마주...
짜맞춘 그것이, 너와 나의 사랑이었다. 네가 처음 우리 안으로 들어오던 때가 생각이 났다. 소문 자자한 그를 처음으로 본 나는 조금 당황스러웠다. 세간의 들은 너의 묘사와는 달라도 너무 달랐다. 그 때의 너는 위풍당당했지만 왠지 모르게 날이 선 느낌이었다. 너의 날은 위태롭게 빛나면서도 녹슬어 있었다. 누구 하나를 베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파고드는 것이 ...
어쩌면 이건 초콜렛 같았다. 달콤함은 찰나고, 씁쓸함은 영원인, 그런 초콜렛 같았다. 루미너스에게 사랑은 초콜렛 같았다. 단 한번의 사랑과, 단 한번의 관계만을 가져본 그에게 있어선, 그렇게밖에 정의할 수 없었다. 달콤함은 조금이었고, 그 찰나의 순간을 즐기기도 전에 씁쓸함은 그를 덮쳐왔다. 루미너스는 그 관계를 끝으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너무나 어려운...
시그너스가 암살당했다. 길어진 전쟁은 늘어져내렸고, 사람들의 마음도 점점 녹아내렸다. 전의 활기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고, 흉흉한 소문만이 나돌았다. 그 어디에도 웃음을 볼 수 없었다. 웃음이 사라진 메이플월드는 메말라갔고, 메마른 땅에 금이 가듯 세상은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 제일 처음 금이 간 건 시그너스 기사단이었다. 구심점을 잃은 그들은 위태롭게 ...
인간의 감정은 누군가를 만날 때와 헤어질 때 가장 순수하며 가장 빛난다. - 장 폴 리히터- 모든 것이 잊혀진 때에 나는 깨어났다. 인간이란 얼마나 어리석은가. 한낱 감정에 휘말려 빛나는 너는 버틸 수 없이 타들어갔고, 그 잿너미 안에서 나는 태어났다. 그리고 너는 사방으로 막힌 암흑 속으로 숨어들었지. 그래서 내가 나와버렸다. 너와 정반대의 색을 가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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