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계약 19 -by Z.el 민기는 민현의 작업실 앞에서 크게 한 번 심호흡을 했다. 작업실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한 것을 보고 예상했듯이 스튜디오 안은 촬영이 한창이었다. 적어도 사람들 앞에서 돌아가라고 자신을 내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시도한 도전이었다. “어머, 렌씨? 어쩐 일이세요?” 입구로 들어서자 다들 촬영 중이라 정신 없는 와중에 낯익은 스태...
[제가 원래 혈액형에 대해서 좀 믿는 편이에요. 그래서 O형부심이 좀 있어요] 세훈은 멍하니 창 밖을 보다가 택시에서 나오는 라디오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혈액형 얘기! 게다가 O형이래! DJ의 맞장구에 신났는지 라디오를 통해 O형을 가진 남자는 신이 났는지 자랑하듯 얘기하기 시작했다. 세훈은 그 소리를 다 들으며 그럼그럼 그렇구 말구 고개를 끄덕이다가 택시...
합법적으로(?) 널 죽이겠다 선전포고당했는데 그와중에 쁘띠팬텀이 루미와 너무 가까워 짜증이난다 ㅋㅋㅋㅋ
아주 먼 옛날. 이야기로나 전해질 정도로 먼 옛날. 도시에는 기차가 다니고 있었다고 한다. 선로는 곧게 깔려있고, 기차는 그 위를 달리고. 사람을 실어서 다른 도시로 운반해줬다고. 자기 전에 들었던 얘기가 갑자기 떠올라서 였을까. 흔적이 남아있다면,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건. "난 이런 쓸데없는 일을 하고 있을 시간이 없는데...." 아무도 듣지 ...
w. 누림 <K 24> 식당에서 나온 용선은 복잡한 골목길을 따라 숨이 차도록 뛰었다. 그렇게 도착한 곳은 휘인의 집 앞이다. 혜진을 통해 휘인의 어릴 적 아픔을 다는 아니지만 대략 들은 내용 만으로도 어렸을 때 겪은 휘인의 상처가 얼마나 컸을지 짐작이 갔다. 턱 밑까지 차오르는 숨을 헐떡이면서 생각을 하던 용선은 문득 자신의 아버지가 떠올랐다....
커미션 A타입 팬레터X배니싱 4000자... (6300자가 되어버렸지만) 전체 공개 허락 받았습니다 :) 疑慮의려, 의심하여 염려함. 흐릿한 남폿불이 바람에 일렁인다. 왁자한 목소리 사이로 잔뜩 열이 오른 사내의 것 하나가 끼어든다. 술이 오른 듯 살짝 붉은 기가 도는 뺨, 그가 눈을 반뜩이며 꽤나 과열된 말투로 손을 휘젓는다. 그 맞은편에 앉은 이는 비교...
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그들은 힘이 필요했다. 뱀파이어의 힘은 인간의 몇 배였으며, 그것이야 말로 그들이 생각할 때 신의 길을 저버린 댓가였다. 교단은 이단들에게 철퇴를 내리려했지만, 그러기엔 쉽지 않았다. 기본적인 힘도, 그리고 목을 뭄으로 전염되는 악마의 힘도, 막기엔 어려웠다. 교단은 끊임없이 대책을 강구했다. 여러가지로 비밀조직을 만들어 무기를 개발하고, 약을 개발하고, ...
*이 글은 강제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을 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은 항상 따로 있어. 이 말 굉장히 싫지 않아요? 읽던 책을 덮은 에반은 시큰둥한 표정을 하며 도서관 한 쪽에 앉아있었다. 조용한 정적을 깬 에반의 말에 다들 지루했는지 책을 덮으며 한마디씩 거들었다. 나도 싫어. 꼭 한쪽만 불행한 거잖아. 사랑하는 사람만. ...
그의 입맛은 그의 얼굴과 같았다. 군더더기 없는 혀, 거기에 완벽한 미뢰라고 칭할 정도로 그의 미각은 뛰어났다. 그 뿐만이 아니라 맛을 음미하는 순간마저도 그의 청아한 얼굴 같은 느낌이 늘 서려있었다. 그런 입맛을 가진 그가 데리고 간 음식점들은 가히 예상할 만했다. 그의 뛰어난 미각대로 하나같이 훌륭한 것이었고 맛에 대해선 무지한 나조차 이런게 진짜 맛이...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그리 오래 살지도 않았겄만, 살아온 인생 중에 중대한 실수를 몇번이나 했었고 그 바람에 나는 다양한 곤경에 처했었다. 그 중 내가 했던 가장 큰 실수는 사채였다. 대학시절, 동생의 치료비에 쓸 돈을 급하게 모으느라 잠깐 빌린 사채는 정말 숨을 쉬면 이자가 불어나는 것을 겪었다. 각종 아르바이트, 부업 안해본 것 하나 없이 구르고...
검은 마법사가 사라진 후에 나는 많은 것을 잃었다. 어둠의 힘을 잃었을 뿐만 아니라, 한쪽 눈도 잃었으며, 또 나는 내 자신을 잃어버리고 있었다. 점점 새어나가는 나의 영혼들. 그 영혼들은 태초에 있었던 그의 자리로 돌아가는 듯했다. 옅어진다는 건 이런 것일까. 영혼의 색이 바랜다는 것은 이런 것일까. 나의 색이자 빛이었던 것은 점차 흐려지고 나는 생명이 ...
당신은 지체할 수도 있지만 시간은 그러지 않을 것이다. - 벤자민 프랭클린 검은 마법사가 사라졌다. 연합이 거둔 승리는 그야말로 축복이었고, 사람들은 마음껏 그 축복을 누렸다. 몇날 며칠을 축제로 보냈는지 모른다. 전쟁이 막을 내린 후, 사람들은 축제로 모든 것을 잊을 것처럼 떠들썩하게 피날레를 장식했다. 축제에는 연합의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시그너스나,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