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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당연하다면 당연한 거겠지만 크로커다일은 '목욕'을 좋아하지 않았다. 본인이 악마의 열매 능력자인 탓에 바닷물이 아니라도 '물'에 특히 취약한 것도 문제였지만... 모래모래 열매의 능력자이다 보니 다른 능력자들보다도 더 물에 취약한 게 사실이었다. 전신을 모래로 바꿀 수 있으니 무슨 공격이든 모래가 되어 충격을 그대로 흘려보내 버리면 그만인데 물에 젖으면 꼼...
거질 수 없어 나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잠깐이지만 아드리앙을 사랑했다가 블랙캣을 사랑하게 됐을 때 블랙캣의 거절 의사에 난 아무것도 가질 수 없다 생각했었다. 하지만 아드리앙을 가질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깐 레이디버그 일에 전념하다 보니 어느새 그를 소홀히 대하기 시작해 버려 끝내 "미안해 마리네뜨 우리 헤어지자 아무래도 안 될 것 같아""갑자기...
100년만의 꽃비는 여전했다. 만발한 꽃잎이 바람에 흩날려 당도한 황제의 얼굴을 간질였다. 잠시 눈을 감고 숨을 들이 마신 그가 이내 곧 활짝 미소를 지었다. 단정하게 마무리 된 바닥 위를 그의 옷자락이 스쳤다. 여느 때보다 가벼운 발걸음에 문을 열고 고개를 내밀자 훈훈한 기운이 감싸 오른다. 네가 있구나. 바로 여기에. 나와 같은 공간에. “도하.” 드디...
거대 양당이 이끌어나가는 정치엔 뚜렷한 단점이 있다. 보수 지지층은 보수라기보단 '그냥 민주당계가 싫은 사람들'의 집합이고, 민주당계 지지자들도 같은 원리로 '진보적인 성향이 있다기보단 그냥 보수 정당이 싫은 사람들'의 집합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러니까, 조재석이 느끼는 위기감은 당연하다. 몸집이 너무 커졌다. 개헌을 위한 200석을 채우진 못했지만 그에...
왕가의 저녁 식사자리에 온시영, 온선희를 이어 또 하나의 빈자리가 생겼다. 온희가 자리를 뜬 거다. 번거롭게도 너른 쟁반에 밥과 국, 반찬 몇 가지를 받아서는 홀로 방에서 먹었다. 채정 때문이었고 제 자신 때문이었고 백시운 때문이었다. 여태껏 버리지 않은 백시운의 사진이 있는 책상에서 젓가락질을 하는 동안, 온희는 꼭 감옥에 갇힌 기분이었다. 이 너른 정원...
그를 끔찍하게 사랑한 죄는 불치병이었다 *약간의 bl 묘사와 비극묘사 쵸우하키병 요소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불쾌할 수도 있으니 관람에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한 겨울 난 알 수 없는 병으로 입원하였다, 그 병명은 쵸우하키병 사랑에 빠지면 나비를 토한다는 마치 판타지 소설의 한편 같은 병의 이름이다. 입원 하기 전까진 나의 병을 몰랐었다 나의 입에서 ...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석남항 수색시 주의사항',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
평소 묻는 말에 짧게 필담으로 대답만 할 뿐, 자신이 먼저 이야기를 시작하는 일이 통 없는 동생 로시가 제게 대뜸 로의 이야기를 먼저 꺼내서 도플라밍고는 아닌 척 내심 놀라는 중이었다. 호오? [그 녀석, 마음에 안 들어.] "후후, 질투인 거냐?" 도플라밍고가 재밌다는 듯 웃었다. 동생이 어린애를 싫어해 괴롭혀 자신을 찾아온 아이들을 쫓아 내는 것이야 아...
"김태형... 사실은, 지민씨..." "..? 너네 형제 이야기 중간에 갑자기 지민씨는 왜, 뭐." 후... 흉통을 한껏 부풀렸다 크게 한숨쉬는 정국의 숨에 독한 양주향이 묻어났다. "....... 형 사람, 이었어" * 어...?! 그니까, 뭐라고? 야, 잠, 잠깐만. 뭐야, 전이안이 말하던 '그' 지민씨가 '그' 지민씨라고...? 유치원 시절이었나......
[사노의 재회 (2)] *** 아.. 죽고 싶다. 가오나시야? 뭐야? 어? "..안녕." "..응.." 정적. 큼, 큼! "그으.. 에마! 나 네가 전에 선물해 준 원피스 입고 왔어!" 언니의 피 같은 노력. 고마운데 그만해주라.. "하하, 내가 준 용돈을 아주 알차게 썼다고~ 역시 잘 어울리네. 하하.." 오빠도. 그만해주라.. 침으로 입술만 축였다. 이...
[사노의 재회 (1)] *** 꿈을 꿨다. 꽤 자주. 오빠, 그러니까 이자나 오빠와 헤어지던 날의 꿈을. 그때 그렇게나 부러워했었지. 사노가에 들어간 다음은 어땠을까. 어쨌든 잘 지내긴 했다. 신이치로 오빠는 늘 다정하게 대해주었다. 자기도 고등학생 용돈뿐이었을 텐데 가끔 인형을 사다 주었다. 마이키는 나를 따라 별명을 지었을 정도니 말 다 했다. 처음엔 ...
[쿠로카와의 재회.] *** 딱히 엄청나게 비싼 집도 아니고. 엄청나게 후진 집도 아니고. 그냥저냥, 학생들이 살기엔 적당한 공간. 그런 애매한 공간에 방음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뭐, 유메가 문을 꽉 안 닫는 습관이 있기도 하고. 거실에 가만히 앉아 책이라도 보며 오후의 끈적거리던 기분을 좀 환기하려는데 들려오는 명랑한 목소리. 나도 모르게 대화 내용에...
[에마와 봄 (2).] *** "네가 여기 왜 있어?" "뭐야~ 왜 여기 있긴. 못 올 곳이라도 온 것처럼 말하네." "새벽부터 시끄럽다 싶었는데, 그거 만드느라 그런 거야?" "무슨 상관? 마이키가 자꾸 이것저것 집어먹어서 양도 줄었잖아!" 정말 예상 못 했다는 듯이 안절부절못하는 에마. 슬며시 귓속말했다. '에마, 전에 전화로 축제 못 온다고 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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