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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BGM – 조성우 '옆모습’ 점심 급식을 대충 먹고 얼른 도서실로 올라온 나는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중얼거리며 영어 단어를 외우고 있었고, 조금 늦게 나를 뒤따라온 한재언은 오늘은 별로 공부할 생각이 없는지 낡은 책장의 먼지 쌓인 책들만 뒤적거리고 있었다. 시든 은행잎처럼 누런 때가 탄 페이지를 한 장씩 천천히 넘길 때마다 뿌연 먼지들이 유영하듯 그 애의...
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아버지가 망가지다시피 하셨다. 술과 담배를 끼고 사시면서,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것이 반복되니 어머니는 우리를 집으로 계속 불러들이셨다. 우리라고 방도가 있었겠는가. 우리 역시도 갑작스런 이별에 힘들어 하던 중이었고, 하루종일 술에 취해있는 아버지와 대화가 통하질 않았는데 말이다. 애정과 관심을 쏟을 무언가가 있으면 괜찮아질까, 하...
여사님 Chapter 2. 소동 (3) “나 없을 때 우리 매대도 봐줬다면서요? 고마워서 어째요.” 문당제과의 곤돌라엔 이름 모를 아이돌의 얼굴이 걸렸다. 작업을 마친 문당 여사는 커피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어차피 오늘은 광교점이 마지막 근무지란다. “일찍 끝났다고 하면 한 군데 더 가라고 시키거든요. 여기서 버티다가 퇴근해야죠.” 문당 여사는 가지런...
BGM – 조성우 '옆모습’ 그렇게 두 시간을 꼬박 달려 도착했을 때는 6시가 조금 넘었을 뿐이었는데 이미 바닷가가 한밤중처럼 깜깜해진 후였다. 차에서 내려 찬 바람을 맞자마자 뱃속에 엄청난 허기를 느낀 우리는 근처 조개구이 식당에 들어가 서둘러 주문부터 했고, 곧이어 갖가지 밑반찬들이 테이블을 빼곡히 채움과 동시에 불판 위에 조개가 한가득 올라왔다. ...
정화의 디폴트 워홀 (30) D+22. 2023년 3월 15일_夜も涼しい 요새 너무 늦어진 취침시간에 사이클을 되돌리고자 일찍 잤어요. 그래서 늦게 전하는 일기✨ 1. 아침 6시에 자서 오후 2시쯤 기상, 토스트먹고 계속 고민, 휘적휘적 외식(밤산책), 타로, 일찍 기절.. 2. 가장 사랑하니까 가장 두려운거야? 3. 블루베리 귤 토스트, 외식으로 저녁밥,...
"여러분들은 자기 자신과 다른외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랑 친구를 맺어줄것인가요?"
“가는데 잡아서 미안. 그런데 뭐 하나만 부탁하려고.” “편하게 말씀하세요.” “지금 우리 집으로 가 줄 수 있어?” 가서 자기가 돌아올 때까지 있어 달라는데, 왜 이런 부탁을 하는지는 모르겠어도 그러겠다고 했다.
인스타그램: @gomchi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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