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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을 떠올릴 때면 현우는 아직도 귓가에 말티즈 짖는 소리가 카랑카랑하게 울려 퍼지는 것 같다. 그래서 현우는 회상의 문턱에 설 때면 괜히 뒷발을 들어 올려 귀를 탈탈 긁어대곤 했다. 덕분에 현우의 몸에 기대어서 꾸벅꾸벅 졸던 민혁이는 깜짝 놀라 화닥닥 몸을 일으켜 세웠다. 그리곤 채 떠지지 않은 눈을 억지로 홉뜨면서 현우를 등지고는 경계하는 몸짓으로 사방...
이곳은 얼음의 땅 남극입니다. 꽁꽁 얼어붙어 있는 이 대륙은 어찌 보면 매정한 모양새를 하고 있습니다. 꼭 생명이 움트는 것조차 허용하지 않을 것처럼요. 눈이 시릴 정도로 온통 새하얀 대지에는 창백한 태양 빛이 내리쬐고 있었고 눈을 뜨지 못할 정도로 거센 눈보라가 쉴 틈 없이 몰아치고 있었습니다. 하얀 대지를 감싼 바다는 너무나도 검고 푸르러서 그 속을 짐...
협동작전 때문에 이탈리아로 출장을 가게 된 다자이와 츄야. 시간이 좀 남아 우연히 로마의 관광명소를 둘러보던 중 코스메딘 산타마리아델라교회 입구 쪽 진실의 입 앞에 발을 멈추어섰어. "흐음.. 재밌어 보이는데." "앙? 이게 뭔데 그러냐." 진심으로 모른다는 표정으로 묻는 츄야에 다소 진지한 표정으로 대답해주는 다자이. "진실의 입이라는 거네. 거짓을 말한...
1 호손. 아이코라는 읽던 책의 종이를 부드럽게 넘겼다. 입안에서 계속 그녀의 이름이 맴돌았다. 호손, 그대는. 아이코라는 짧게 한숨을 쉬었다. 오늘따라 도저히 책의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았다. 창밖에 새가 몸을 들썩거리며 지저귀는 것이 보였다. 날씨 좋네, 산책이나 할까. 오래간만에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 평온한 창 밖이, 아이코라는 상당히 마음에 ...
아츠시 토시로가 반쯤 포기한 듯한 어조로 아카츠키가 찾는 물건들이 여기서 조금 떨어진 창고에 있음을 일러주고 나서야 대화는 끝이 났다. 종이 쪽지를 바지 주머니에 넣고 옷매무새를 가다듬은 아카츠키는 아침도 왔으니 굳이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는 않아 재빠른 걸음으로 아츠시 토시로가 알려준 곳으로 직행했다. 가는 길목에서 아카츠키를 가로막는 사람은 없었다. 그저...
네 손 안에서 녹은 초콜렛 10 악! 살려줘 씨발, 아악!! 결국, 고작, 이게 무서워서. 한 대 맞을까봐, 그게 무서워서. 눈가에서 터진 피가 턱을 타고 흘렀다. 눈썹 부근이 쓰렸다. 힘이 풀린 손끝이 떨렸다. 싸움을 말리려 달려든 선생 하나가 소리쳤다. 나는 일어서 그 뒤를 말없이 따랐다. 슬쩍 뒤를 돌아보자 주황색 빗자루가 저 멀리, 경수가 그 자리에...
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네 손 안에서 녹은 초콜렛 9 앞자리 친구에게 받아든 모의고사 시험지를 넘겼다. 필적확인란의 문장은 ‘맑은 햇빛으로 반짝반짝 물들이며’였다. 떨리는 호흡을 가다듬고 펜을 들었다. 탐구까지 마킹을 끝낸 후 멍하니 자리에 앉아 있었다. 백현이는 아침에 마이쮸 대신 내게 초콜렛을 쥐어주었다. 책상 한 쪽에 올려놓은 초콜렛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포장지를 벗겨 입에 ...
네 손 안에서 녹은 초콜렛 8 바람은 찼지만 햇살은 따뜻했다. 아파트 사이사이 초록색 잎사귀가 바람결에 따라 팔랑거렸다. 아파트 단지를 나서며 가방을 고쳐 맸다.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칼은 그냥 두었다. 기분이 좋았다. 일찍 일어나 아침밥도 먹고 양치도 한 다음에 옷장을 열었다. 그 동안 교복 이외에 대체 뭘 입고 다녔는지 가지고 있는 옷이 죄다 마음에 들지...
네 손 안에서 녹은 초콜렛 7 “아니이~ 솔직히 백현아, 나는 쪼끔 서운하려고 해.” “...” 열한시가 넘어서 끝나는 시간. 햇님이 집에 가고 어둠이 내려앉은 학교엔 가로등만 빛났다. 서운함을 토로한 찬열이가 백현이의 가방 끈을 쥐고 흔들었다. 백현이는 아무 말 없이 웃으며 뒷목을 긁적였다. “경수 너는! 이번 주말에 아빠 오시는 거 알면서! 진짜!” “...
* 네이버 웹툰 삼국지톡의 유우 가족, 공손도 부부 드림주입니다. * 공손도가 등장하지 않아 뇌피셜로 날조했습니다. * 삼국지톡 기반이나 진수의 정사 삼국지와 나관중의 삼국지 연의의 내용이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 사람에 따라 트리거가 눌리거나 불쾌하게 느낄 수 있는 소재가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의해주십시오. * 삼국지톡 유료회차 스포일러가 존재합...
오이카와 토오루 x 히나타 쇼요 x 쿠로오 테츠로 w.달향기 주의! 썰체 형식으로 풀었던 문장 수정 안 함 상상만으로도 위험한 느낌이 물씬 나는 이 샌드가 매우매우 보고 싶은 것이다. 히나타는 세상물정 모르는 순진한 대학생으로 21~22 이 나이쯤이고 게이바인 걸 모르고 그냥 가게로만 알고 면접보고 알바를 시작함. 단순하게 여긴 남자 손님이 많구나- 하고 ...
넌 진짜 누굴 닮은걸까. 잠이 오지 않는 늦은 밤까지 조금 엉성한 형태의 가족이지만, 누구보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영화를 보던 찰나.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 무채색으로 움직이는 흑백 영화속의 스칼렛 오하라는 웃고 있었고, 무채색 속에서 어떤 것 보다 화려한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었다. 그때 제가 뭐라고 했더라. "누가 길렀는데?" 그 말 그대로였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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