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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회차에서는 진주성 내부에 임시 교사校舍를 마련하고 개교한 경남사범학교 이야기를 한 번 쭉 살펴보았다. 1923년 4월에 개교한 진주사범학교는 식민지 시기 초기까지만 해도 경남 지역의 거점 도시였던 진주에 들어선 근대적 시설이라고도 할 수 있다. #01. 경상남도 지역의 전통적 거점 도시 진주 비록 지금은 경상남도의 중형 도시라고 할 수 있는 진주에 사...
식사시간이다. 허나, 끔찍히도 맛없는것들만 나오는게 아닌가. 얼른 디저트를 먹고 싶어하는 그 애절함이 그의 발을 동동 구르게 만들었다."아직 디저트는 안돼."카이가 이야기 했다."아직 식사가 끝나지 않았어.""하지만 맛없는걸."그가 식사를 뒤적거렸다. 보던 이마저 입맛이 뚝 떨어지는 행태다. 보다 못한 제이가 이야기 했다."맛없어도 먹어야지. 맛있어질지 누...
져스티스(정의)라는 말은 어감이 좋습니다. 중요한 가치기도 하고요. 특히 요즘처럼 뭐가 정의인지 애매할 때는 더 중요해 보입니다. 그래서 개인이 아닌 공동체나 집단과 관련한 리딩에서 져스티스 역방향이 나오면 썩 좋은 의미라고 볼 수 없겠죠. 그렇지만 매주 제가 전해드리는 리딩은 절대적으로 개인의 관점입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 각자의 입장에서 해석합...
" ... " 다 왔는데. 이제...죽일 수 있는데. *** " 혜율아. " " ? " " ...아,아니야. 아무것도. " 언젠가 말할 수 있겠지. " 마법사는 죽으면 가루가 되어서 사라진다고 했어. " " 다른 마법사를 위해서,마력을 공기에- " " ...그러니까. 공기중에 마력은 다 다른 마법사들의 죽음으로 만들어진거지. " 나도 마지막 순간이 되면 그...
1. 짝사랑하는 임창균이 보고싶다. 우연히 베베의 맞선 소식을 들은 창균. 약속 장소인 카페까지 찾아와서 뒷 자리에 앉아 대화 엿들었으면 좋겠다. "베베씨는 아기 몇 명 정도 낳고 싶으세요? 전 4명 정도가 적당한 것 같은데." "아.. 아직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요." 무례한 말만 골라서 하는 남자 때문에 임창균 표정 점점 안 좋아질 듯. 이런 놈 만나려...
암살팀 RP 컨셉 하우징은?! (이 광고지는 멋진 일루조@펜리르 제공입니다.) (이 광고지는 멋진 암살팀변태@펜리르 제공입니다.) ※ 주의사항 ※1. 캐릭터의 죽음에 관한 직접적인 유머성 발언 자제2. 노골적인 커플링적 요구 및 유머 자제 3. 성적인 농담 자제4. 스포일러성 발언 금지5. 스탭들은 각자 캐릭터에 대한 개인적인 해석이 존재할 수 있음6. 시...
※공포요소, 불쾌 주의※
울다하에서 열리는 회담에 참석한다며 망자의 종소리를 잠시 떠나 있던 알피노는 돌아오자마자 돌의 집에 있는 모두를 새벽의 방으로 불러모았다. "총사령부 에오르제아에서 4개국 합동 훈련을 주최할 예정이라고 하네. 새벽도 함께 참가해주었으면 한다는 전언을 보내 왔어." "4개국 합동 훈련이라면... 전에 이슈가르드 대심판의 문 앞에서 했던 그 훈련을 이야기하는 ...
수정공의 기억과 함께 그라하가 오랫동안 감겨 있던 눈을 떴을 때, 이번에는 눈앞에 그가 그렇게나 구하려고 애썼던 그 모험가가 있었다. "저기..." 반가움에 그라하가 입을 열려는 순간, 모험가는 손에 들고 있던 소울 사이펀을 내팽개치고 달려들어 그를 와락 끌어안더니 그대로 함께 뒤엉켜 차가운 수정 바닥을 나뒹굴었다. "...으윽..." 오랜 잠에서 깨자마자...
또 한 차례 일련의 전투가 끝나고, 싸움에 참여한 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축하연이 열렸다. 모험가는 여느 때처럼 에오르제아 각국의 맹주들과 인사를 나누며 연회장 안을 배회하고 있었다. 마침 최근에 다시 도시군사동맹에 복귀한 이슈가르드의 총장, 아이메리크가 모험가를 발견하더니 술잔을 들고 다가와 먼저 말을 건넸다. "잘 지냈나? 이렇게 얼굴을 보는 것도 오랜...
모르도나, 망자의 종소리에 위치한 돌의 집은 그날따라 조용하기 그지없었다. 야슈톨라와 위리앙제, 산크레드와 민필리아는 물론 내내 근처에서 재잘거리던 알리제와 알피노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에오르제아의 영웅, 혹은 빛의 전사로 불리는 모험가와 그라하 티아만이 탁자를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아 있었다. 단 둘만 남게 되었다는 사실을 문득 깨달은 모험가가 눈앞에 앉아 ...
그들은 평안에 들어갔나니 바른 길로 가는 자들은 그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리라 - 이사야 57장 2절 별이시어, 저는 정말로 즐거운 삶을 살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웃는 모습을 보고... 사람이 죽기 전에 가장 간절한 것을 그리워한다고 하잖아요? 왜, 그런 말도 있고요. 죽기 전에 못 이룬 꿈이 생각날까, 못 먹은 밥이 생각날까, 하는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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