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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그의 말대로 대학교에 가니 내가 알던 세상이 다가 아니었단 걸 알았다. 지방이어도 섬과 비교하면 대도시였다. 처음엔 과 OT때 사귄 친구들과 술을 마시기 바빠 그의 연락을 자주 못 받았고, 기숙사에 들어가면 밀린 과제들을 하느라 그와의 연락은 뒷전이었다. 예전에는 그의 연락을 기다리느라 밤을 새운 적도 있었지만, 아침에서야 밀린 부재중, 문자 알림을 확인했...
*캐붕 . 날조주의 Two Setters . 오이카와 토오루 × 카게야마 토비오 선후배로 관계를 정의한 지 1년이 지났다. 키타이치에서 세터의 자리를 나누었던 카게야마는 단지 후배일 뿐이었다. 손으로 빚은 듯한 동그란 뒤통수에 적어도 한 뼘은 작아 보이는 눈높이. 막 초등학교를 졸업한 녀석은 배구부에 들어와서 그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 모두가 도착하기 전에...
고생 많았어. 쭉 이어지는 말끝에, 한숨과 함께 이어지는 말은 그것이었다. 그 한숨과 자신을 바라보는 또렷한 시선에 함주희는 지난 밤을 회상했다.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 거라면서, 따라오지 말라는 말을 끝으로 사라졌던 뒷모습과는 다르게 이 순간의 성희 채예람은 그 코드네임처럼 별과 같았다. 언니, 그거 아시나요? 저는 언니가 부러워 미치겠다고 말한 것을...
*우울증, 자살 시도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알페스의 등장인물은 애도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감상에 유의해주세요. 갈색 약병 가득 알약들이 차 있었다. 나는 약병의 뚜껑을 열고 약을 입에 털었다. 살고 싶지 않았고 살 이유가 없었다. 죽을 이유는 모르겠지만, 더이상 살고 싶지 않음도 죽을 이유라고 쳐준다면 나는 죽을 이유가 충분하다 못 해 흘러넘...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유료분량은 철저히 선택사항입니다. 유료분량을 읽지 않으셔도 무료분량의 모든 문맥을 유추하거나 상상하는 데는 전혀
용서 받을수있을까? 적어도, 우리는 민윤기를 사랑했으니까, 용서받지못하더라도 구해야해 몇일후 윤기는 일반병실로 옮겨졌다, 그옆에는 항상 지민이 있었고 가끔씩 남준도 다녀갔다, “야, 박지민” “왜, 뭐 필요해?” “우리, 헤어졌는데” 윤기가 맨처음 눈을 떴을 때 지민이 옆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마치 어린아이처럼 펑펑 울어대던것과는 달리 정신을 차리면 차릴...
남준은 자신의 모든 인원을 총동원하여 윤기를 찾았다. 얼마나 꼭꼭 숨어버린건지 그마저도 쉽지가 않았다. 지민은 얼마만인지도 모를정도로 오랜만에 윤기의 집앞에 서있었다.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안으로 들어가자 아무것도 변한것없는 집안은 윤기가 없는것만 빼고 모두 그대로였다, 베란다 안쪽 밀실로 발걸음을 옮겨 손잡이를 살짝 돌려보았다. 문은 잠겨있지않았고,...
시꺼먼 물쌀에 내몸을 맡길땐, 딱 죽어야지 싶었는데 순간 버스안에 너와 눈이 마주쳤을 때 그런생각이 들었어, 니가 나를 찾으러 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 “찾으러와” 민윤기의 인생을 죽음으로 막을 내려놓고, 흥신소 직원이 새로건낸 신분증으로 살면서 민윤기의 인생이 불쌍해서인가, 아님 놓지못하는 무언가가있었나, 집한구석에 민윤기의 방을 만들어놓고 내키는대로 무언...
민윤기, 그이름 이제 다 잊고 살수있을것같았는데 살아있었어, 내 가장 가까운곳에 살았는데, 예전과는 달르게 생글생글잘웃길래 내가, 눈치를 못챘어 나를 보고 사랑한다고 따뜻하게 말해주던 그 눈빛은 민윤기였나, 슈가였나. 나를 보고 꺼지라던 그 서슬퍼런 눈빛은 둘중 누구였나. 지민은 윤기를, 슈가를 만나면 묻고싶은 것이 너무 많았다. 그렇게 한달쯤 지났을 때 ...
그날은 하루종일 슈가와 연락이 되지않았다. 오늘은 가게문을 열지못할것같다는 메시지가 새벽에 와있었지만 혹시나몰라 출근길에도 들려보았지만 역시나였다. 단한번도 가게문을 닫은 적이 없었기에 걱정이 되어 전화를 해보았지만 받지않았다. 어디가 아픈건가, 퇴근때까지 연락이 닿지않자 발길을 서둘러 슈가의 집으로 갔었다. 문은 잠겨있었고, 벨을 눌러도 인기척이 없었다....
박지민, 나를 왜 찾아왔어? 왜 거짓말했어, 왜 ? “ 으악.... ” 악몽이었다, 오랜만의 윤기의 꿈을 꾸고 일어나니 지난밤의 여파로 허리가 지끈거렸다, 하아..... 악몽속의 윤기와 같은 얼굴을 한 바리스타양반은 아주 평온한 얼굴로 자신의 옆에서 잠들어있었다, 목이 말라 자신이 아무것도 입고 있지않다는 것을 망각하고 주방으로 걸어가 냉장고를 열어 물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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