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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이봐요, 정신이 들어요?" 내가 잠이 들었던가? 날카롭게 귀를 때리는 목소리에 유안이 졸린 눈을 끔뻑이며 천천히 눈을 떴다. 어쩐지 눈꺼풀이 무겁다. 데우스의 말마따나 한계까지 무리한 탓에 저도 모르게 잠 들었던 모양이다. 아니면 데우스의 속셈에 넘어간 지도 모르겠다. 몽롱한 정신을 붙잡으며 목소리가 들렸던 방향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러자 웬 처음 보는 ...
제 글을 읽어주시고, 구매해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덕분에 '그 대신 내가' 가 전자책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출판사와의 계약 완료 했고, 단행본 작업으로 인해 현 시간부로 포타에서 삭제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두번째 단행본이라 저 역시 너무 기쁩니다. 열심히 수정, 보안해서 좋은 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현재 여러 플랫폼과 협의 중이라고 메일을 받았습...
오랜만의 평화였다. 폭풍전야라는 말이 어울리는, 그런 고요함. 오랜만에 돌아온 집안은 쥐새끼 한마리도 없는 것처럼 고요했…. 아니 잠깐만. 병사들 다 어디갔어? 미씨 가문의 사병들 뿐만 아니다. 대장장이들이나 장인들도 사라졌다. 그나마 유월은 검은 여우인 탓에 가문에 있었다. 하지만 그 외의 말 그대로 이 가문의 '전력'이라고 할 만한 수인들, 물건들이 전...
여기는 도서관이었다. 성당 안에는 많은 책이 보관되어 있었다.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여 쉽게 짐작도 가지 않았다. 몇몇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서거나 앉은 채로 책을 읽고 있었다. 나는 도서관에 꽂혀있는 아무 책을 잡아 꺼냈다. 책의 제목을 속으로 읽었다. 아무래도 성당이다 보니 책의 제목은 신과 관련된 제목이었다. 나는 아무 생각 없이 책을 펼쳤다. “동화책...
와벳 님, 안녕 님, 미로 님, 실린더 님 축전 감사합니다! 스토리•글 할랑 Twitter: @hallangpinyo |Chap.1~Chap.3 초반 뜬금없이 회지 하자고 했을 때 함께해 주신 다른 분들께 감사합니다. 특히 많은 것들을 도와주신 괭카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1차 GL은 처음 써봤지만 정말 애정하는 아이들입니다. 부디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
사망 소식을 전해 들은 구급차는 돌아갔다. 이제 경찰을 기다려야 한다. 차갑게 굳어가는 재성의 얼굴 위로 복현은 자신의 상의를 벗어 덮어 주고 힘겹게 의자에 걸터앉았다. 사람들은 서성대거나 비틀거리며 자기 자리로 돌아갔다. 흐느끼는 정위를 달래는 여림의 눈엔 분노가 서려 있었다. 도운은 불안해졌다. “여보!” 성호를 그으며 기도를 멈추지 않던 현정...
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소리 없이 뚝뚝 떨어지는 눈물을 보며 이결은 주먹을 꾹 쥐었다 폈다. 울리려던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아이가 울 듯 서럽게 우는 체현을 보니 괜히 마음 한구석이 콕콕 아파졌다. "미안... 미안해요. 그런 뜻이 아니었어요." 체현의 말마따나 그렇게 잘못된 일이 아님에도 감정이 앞섰음에 사과를 건넸다. 누가 보면, 아니 누가까지 갈 필요가 없지. 실장이나 승...
그를 다시 만나지 말았어야 했다. 첫 고등학교 입학으로 설레는 분위기와 따스했던 봄바람. 이런 분위기 때문이었을까. 수빈과의 만남은 눈물 나게 따스했으며 그와 함께할 앞으로의 추억이 기대되었다. 수빈이 없었다면 지루하게 반복되는 일상과 인간관계로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수빈이라는 기댈 수 있던 단 한 사람이 존재한다는 이유로 매일 아침이 설레었다...
10. 에리이타 “날 알아?” 고개를 갸웃한 아이는, 반짝이는 백발과 보랏빛 눈동자, 유순한 눈매등-, 엘의 큰 특징들을 다 가지고 있었다. 긴 머리카락에 단발 같은 옆머리로 제국에 성녀 컷이라는 열풍을 불게 했던 머리 스타일, 딱 한 가지 빼고. 아이의 머리카락은 퐁슬하니 짧아 목덜미를 겨우 덮고 있었다. 그 머리카락은 마치 그거 같았다. 아까 내...
9. 에리이타 샤를은 나를 빤히, 정말 빤히-, 바라보았다. 나는 어색하게 방긋 웃었다. 저 마력들을 생각 없이 즐겼다거나 그런 게 맞다고, 아니, 그런 게 아니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저, 황녀님-” 그때, 기사가 초조하게 샤를을 불렀다. 샤를은 기사의 부름에 입술 위로 검지를 올리며 광장 거리를 찬찬히 살펴보았다. 그리고 다시 나에게 시선을 고...
8. 에리이타 “에리이타...!!” 나는 비장하게 외치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샤를의 옆으로 갔다. 거꾸로 볼 때는 몰랐는데, 에리이타는 수도에서 오른쪽 대각선 위로 떨어질 수 있을 만큼 떨어져 있었다. 마차로 이 주일은 족히 걸리는 거리. 생각보다 먼 거리에 지도를 보며 신음하자, 샤를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에리이타는 갑자기 왜?...
7. 릴리아 샤를, 카예니스 리아 리아는 얼른 말해보라는 듯 고개를 살짝 까닥였다. 나는 염소처럼 떨리는 목소리로 어색하게 웃었다. 리아는 그런 나를 가만 보며 붉은 눈을 가늘게 빛냈다. 그리고 잔잔하고 차분하게 나를 몰아쳤다. “귀여운 외모로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웃으며 샤를의 환심을 사고, 별로 좋아하는 것 같지 않은 도토리를 핑계로 매주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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