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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멀린밀레 드림 연성. 그런데 이제 5%의 반헬릭스x존에프릭 커플링 지분을 함유한 -공백 제외 7,728자 Here's to the one to let shine through the rai비를 뚫고 빛을 데려오는 이를 위해 경배합시다The ones who stood for something more더 많은 것들을 위해 싸워 온We won't forget ...
ep.15 나의 캡틴, 나의 딸 * 거실은 하하호호 웃음소리로 울렸다. 그런 웃음소리들 사이에서 여주 홀로 어색한 웃음소리를 내며 시혁을 힐끗힐끗 미묘한 시선으로 쳐다보았다.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자신과 멤버들을 마주보고 있는 시혁과 함께 있을수록 여주의 의심음 점점 확신으로 변해갔다. 여주의 미묘한시선을 눈치채지 못 했는지 시혁은 멤버들 하나하나에 눈을 ...
:: 먼 훗날의 우리 둘 따사로운 햇살이, 여주의 눈을 두드렸다. 여주는 스스륵 눈을 떠, 하얀 천장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고개를 돌려 옆을 쳐다보았다. 정국이 긴 속눈썹을 자랑하듯 가볍게 눈을 감고서 가만히 자고 있다. 여주는 그런 정국의 모습을 눈, 코, 입을 천천히 시선으로 쓸었다. 그리고서 입가에 기분 좋은 웃음을 걸었다. 그때, 정국의 ...
:: 알려줘 “어? 어쩐 일이세요?” “스읍- 빨리 둘이 떨어져.” “하하...” 이른 주말 아침, 여주가 도환과 함께 태권도장에서 시합을 연습하기 위해 서로 엉켜 힘 겨루기를 하고 있었다. 그때 태권도장의 문이 열리더니 정국과 태형이 들어온다. 여주는 깜짝 놀라 정국에게 놀란 표정을 지어 보이며 말했고, 정국은 뒤엉켜 있는 여주와 도환의 모습에...
:: 있는 그대로 “언니, 이거 한번 입어봐.” “뭐야 이거?!” “한 번만 입어봐!” 여주가 정국을 만나러 가기 위해 옷장을 열어 검은 티셔츠를 한 장 꺼내는데, 수정이 양손에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들고서 여주에게 달려온다. 여주는 수정이 권하는 원피스들에 기겁한 표정으로 멀뚱히 서 있다. 그러자 수정이 미간을 살짝 좁히고서 단호한 목소리로 말했...
:: 짝사랑 언제부턴가 가슴이 이상해졌다. 갑자기 혼자 시리기도 했다가, 또 마구 뛰어댔다가, 다시 잠잠해졌다가. 아주 마음대로 날뛰었다. 이렇게 이상해진 이유의 중심은 ‘김여주’ 때문인 것 같다. 도환은 아무리 아니라고 부정해봐도 더이상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이상해져 가는 가슴에 결국 인정한 것이다. 참으로 이상한 계기였다. 수시에 합격한 뒤...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 계기 꽤나 단순한 사건으로 시작되었다. 고3 수험생의 시절, 여주는 그럭저럭 남들과 같은 길을 걷고 있었고, 그렇게 계속해서 걸을 예정이었다. 여주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정녕 자신의 삶에서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따위는 중요하지 않았다. 오로지 공부가 목표였고, 좋은 대학이 목적이었으며,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좋은 직업이 삶의 방...
ep. 16 넌 나만의, 난 너만의 아침 8시. 여주의 베개 옆에서 핸드폰이 베토벤 운명고향곡을 울부짖었다. 여주는 현재 전주에 있는 작은 동네의 태권도 학원 선생님으로 있다. 9시에 수업이 시작하기 때문에 매일 아침 8시에 알람을 맞춰 놓는데, 늘 30분씩은 밍기적거리기 일쑤다. 여주는 여전히 남자 고등학생과 같은 짧은 머리카락을 헝클어트리며 시끄럽게 우...
ep. 15 하늘의 별과 도시의 별 그 사이에서 소년의 시린눈물과, 시리도록 차가운 새벽공기가 모두 거둬지고 새로운 아침을 알리는 따스함이 여주의 눈을 두드렸다. 소년이 아픈눈물을 흘린 체 누워있을 자신의 방에 차마 들어가지 못한 여주는 지난밤 쇼파에서 잠을 청했었다. 눈을 뜨고 부스스한 머리를 더욱 어지럽히며 몸을 일으켰다. 그리곤 자신에게 담요한장이 걸...
ep. 14 별, 빛, 도시 여주가 뛰쳐나가고 슬픈 적막이 한참 가라앉은 뒤, 조용히 방문이 열리더니 태형이 걸어나왔다. 정국은 갑작스런 태형의 기척에 눈물을 꾸욱 머금고 다시 고개를 내렸다. 태형은 다 안다는듯한 얼굴로 정국에게 다가가, 정국의 어깨를 말없이 쓸어내려주었다. 태형의 손바닥이 어깨에 닿자 정국은 슬픔이 가득 차 있어 흘러내리는 눈물방울들을 ...
ep. 13 거리 노을 지던 하늘은 어느새 달과 별이 쫑쫑박힌 밤하늘로 변했다. 태형은 수정 도환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 숨길 수 없는 친화력 덕분에 친구라고 말할 수 있을정도로 친해졌다. 그에 반면 정국은 홀로 얼굴을 굳힌 체 주방의 식탁 의자에 앉아 골똘히 생각만 했다. 태형과 수정 도환이 거실에서 하하호호 이야기를 즐거운 수다를 떨고있어도 정국은...
ep. 12 영찬? 여주. 태권도장의 문이 딸랑거리는 소리와 함께 열리고, 마스크와 안경 모자로 모습을 감춘 남자둘이 들어오자 도환은 미간을 살짝 찌푸리곤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멀뚱히 둘을 쳐다보았다. 태형과 정국은 도환을 보며 모자와 마스크를 벗곤 환한 미소를 보였다. 그리고 도환에게 빠른걸음으로 다가갔다. 이내 정국이 밝은 목소리로 도환에게 물었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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