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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욱은 쉽게 잠에 들 수 없었어. 또 잠에 들면 꿈속에서 파란이를 만날거고, 그럼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을 가볍게 여길 수 있을까? 지욱이는...파란이를 사랑하는데. 그러다 어느샌가 잠에 들었지. 꿈속에서 파란이는 지욱이를 기다렸어. 꿈속 집 문 앞에 쪼그리고 앉아 지욱을 기다렸지. 언제 올까. 어떤 표정으로 문을 열까. 미소를 띄며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
꿈속에서의 인연은 현실에서도 이어졌어. 현실에서의 지욱이 출근 시간에 사람 많은 곳을 지나고 있었는데 그때, 그 여자를 본거야. 파란이를. 지욱이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파란이를 사랑하고 있었어. 사랑하는 방식이 사람마다 다르듯. 지욱이만의 방식으로 사랑하고 있었지. 지욱이는 반가운 마음에 파란이의 손목을 잡았어 하지만 파란이는 지욱이를 처음 본 낯선 사람...
Grazias Sonetheris "뭐?" 소네는 지금 상당히 흥분한, 그리고 매우 기쁜 상태다. 자신의 텅 비운 심장, 재활 중 심장을 찾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하르키네스으~같이 가 줄거지~?" "응..? 어..네! 같이 가 줄게요," "얏호~ 신 난다. 심장이 생기면 가장 먼저..진심으로 웃어 볼거야~! 그리고 슬픈 소설도 읽고, 여자친구도 사...
지욱이는 희주를 잃고 나서 마음 정리를 하게 됐어. 그래 언젠가는 정리해야 할 일이었지. 그렇게 정리를 하고 난 후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때면, 마음이 많이 아프고 힘들었어. 그래서 복잡하고 마음이 찌뿌둥한 날이면 혼자만 있을 수 있는 자신의 세계로 들어갔지. 그곳은 꿈의 세계야. 혼자만의 세계에 꿈의 집에 들어가 조용히 의자에 앉아 쉴 수 있는 곳. 아마...
꿀비(@HoneyrainO)님께서 시나리오 카드를 지원해주셨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학생에게 〈약칭〉 적목캠 연극제 〈장르〉 아메리칸 호러 〈배경〉 현대 〈개요〉 레드우드 보딩 스쿨에선 여름 학기가 끝나기 전 연극 무대를 준비하며 추억을 쌓습니다. 선생님들의 개입 없이 학생들의 힘만으로 연극을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하기 때문에 특별한 행사입니다. 레이디와 나이...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봄에 눈이 내린다는 것이 얼마나 로맨틱한 일인지 강형구는 해가 가라앉고 어둠이 몰려올 동안 하늘을 바라보며 끊임없이 말했다. 중간중간 자신의 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묻기 위해 홍석이 형 듣고 있어요? 하고 눈을 맞췄고 양홍석은 반짝이는 눈에 흠뻑 젖어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형은 이 감정 절대 이해하지 못할걸요. 알 수 없는 말로 이야기를 끝마친 강형구는...
꿈에 너가 나오면 어느 날은 행복하고 어느 날은 죽도록 아파. 바다를 잃어버린 나는 숨만 붙든 채로 살아가는 게 고작이었다. 안녕, 승지야. 너무 오래 슬퍼하진 마. 너의 말에 나는 되도록 울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네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애를 썼고, 그러면서도 왼손의 반지는 빼지 못해 애인 있냐는 물음에는 웃으며 넘겨야 했어. 겨우내 너를 앓다가 봄이 오...
그 이후로 리키가 내 앞에 모습을 보이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 데샤나 베리시아에게 물어봐도 자기들도 얼굴을 거의 못 봤다는 얘기를 씁쓸한 얼굴과 함께 들을 뿐이었다. 이 도서관에는 줄곧 혼자 있을 만한 공간이 존재하지 않는다. 아니 리키에게 있어서 딱 한 군데 존재했다. [함부로 문 두드리거나 열면 대가리 조져버린다] 그리 길지 않은 나날 동안 나는 이 문...
혀누안의 안내로 하르키네스 일행, 무사히 푸른 용의 심장을 봉인한 곳에 도착한다. 그 곳엔, 오르세우스도, 카르네스도, 푸른 용도 아닌, 누군가가 서 있었다. "오랜만이야, 내가 누군지 알아?" "네가 누군지는 관심 없고, 빨리 용의 심장이나 내놓으셔!" 소네가 당돌하게 입을 열자, 서 있던 남자. 웃으며 하르키네스에게 다가간다. 레볼로우가 잔뜩 경계한다....
김석우는 세상이 핑크빛으로 물들고 벚꽃이 떨어질무렵이 되면 언제나 그때가 떠올랐다. 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벚꽃만큼 볼이 붉어진 강찬희의 얼굴. 가로등 불빛 아래서 핑크빛 볼을 하고서는 술 한잔 마시지 않은 강찬희는 김석우의 눈을 쳐다보지도 못한 채, 중얼거렸다. '형. 내가 고백할 건데, 형은 무조건 응이라고 해요.' '그런데 혹시... 싫어도...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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