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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가장 위험한 연구주제 랭킹'이라고. 혹시 들어봤어요?" 남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2위를 차지한 게 인공지능이었고, 1
조슈아 레비턴스가 아발론을 떠났다. 그의 방에는 편지 하나만이 남겨져 있었다. 주제넘게 소속을 가지려했다고, 감히 주군을 모시는 기사가 되고자 했다고. 손을 잔뜩 떨면서 글을 쓰는 모습이 눈에 선할 정도로 엉망인 글씨였다. 무언가에 젖은 건지 중간중간 잉크도 번져있었다. 작별 인사도 아니었다. 사직서 역시 아니었다. 그건 꼭 그의 유서와도 같은 편지였다. ...
"그, 그만..." 무릎을 꿇은 조슈아가 고개를 들었다. 왈칵 터져나온 눈물은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눈물 자국이 채 마르지 않은 눈가가 다시 엉망으로 번졌다. "그만해주십시오..." 고개를 들자 주변의 참상이 눈에 담겼다. 꽤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던 왕성은 안개와도 같은 먼지가 자욱했다. 잔뜩 무너진 기둥들과 그 아래에 깔린 수많은 병사들. ...
햇빛이 너무나 눈이 부셔서 온몸이 타버릴 것 같았지만 버논은 열심히 짙은 숲 그늘 안으로 들어와 이끼 가득한 오두막 문을 열었다. 나무 사이로 그를 찌르던 햇살은 오두막 안에선 무용지물이다. 지는 해가 더 무섭다더니 밤이 되기 직전 노을은 너무나 아프다. 초에 불을 붙여 창가에 두었다. 이건 데커와 버논의 오래된 약속 같은 거였는데 먼저 온 쪽이 촛불을 켜...
벨라의 과거. 히나와의 관계를 중점으로 풀고 있습니다. 날조. Cyrus Reynolds - Hidden Machinations (우클릭 후 연속재생 체크) 시작조차 풋내나지 못한 삶이었다. 일곱 살 남짓한 어린 시절의 처음을 비롯해 그의 모든 선택은 어린 날의 치기 어린 결심과는 거리가 멀었다. 진중하고 치열해야만 했다. 아이답지 않다고? 아이와 어른을 ...
Be My Mistake ! "……." 김석진의 입술이 닿았을 때, 나는 무슨 생각을 했더라. 생각할 겨를도 없이 훅 들어온 입맞춤이었지만, 확실한 건…내가 그를 거부하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거부할 생각도 없었다는 것. 그것 뿐이었다. 진득한 입맞춤이 계속 되는 동안 머릿속에서는 온통 폭죽이 터졌다. 민윤기라는 폭죽과, 나라는 감정의 폭죽이. 왜일까, ...
매화 대신 마의 꽃으로 온 몸을 물들인 청명이 천마가 내린 한마디 조건에 주저없이 형구를 온몸에 옭아맬거다. 청명이 은혜를 받았던 이들의 수만큼.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 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의 2차 창작입니다. § 첫 시도라 어색하고 이상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너그러이 봐주시고 아낌없이 지적해주세요. §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점은 바로 말씀해주세요. 즉시 수정 혹은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 읽어주시는 분에 따라서 캐붕인 점이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 * 김독자와 유중혁. "흠…." …유...
오랜만에 놔셒 썰 좀 풀겠습니다... #놔셒 일단 배경은 유세프가 너무 바빠서 노아한테 무신경해지거나 실수로 성을 냈다거나... 대충 노아가 느끼기에 유세프 인생에 본인은 방해만 될 거라 생각해서 노아가 먼저 이별선언을 하는 것도 좋고, 유세프는 일이 바빠 둘의 시간을 갖지 못 하는 게 미안해서 이별선언을 한 건데, 노아가 위에 말한 것처럼 느끼는 것도 좋...
학생 연하연상 AU 권세아 고3에 선도부고 도일출 2학년으로 해서 매일 눈도장 찍으러 오는 도일출 보고 싶다... 권세아는 정의롭고 막 그래서 선도부 하는 게 아니라 걍 가산점 때문에 영혼 없이 하는 거라 매일 오는 도일출 귀찮고 아 쟤 왜 와? 나 쟤한테 찍힌 거임? 한 학년 아래한테? 하면서 어휴 양아치새끼... 뭐 이런 생각밖에 안 하는데 정작 도일출...
이 주제를 고른 자로서 주제 선정의 계기를 말해보자면, 고등학생 때 박찬욱 감독의 인터뷰를 읽었는데 대학생 때 알프레드 히치콕의 <현기증>이라는 영화를 보고 영화감독의 꿈을 꾸게 되었으며 무인도에 단 하나의 영화만 가져갈 수 있다면 (막상 쓰고 보니 내 기억력을 불신하게 된다. 정확한 워딩은 아니더라도 대충 비슷한 의미였던 것으로...) <...
어떠한 사건을 빌미로. 지민이 병상에서 눈을 뜬 순간부터 벌어진 모든 일은 '어떠한 사건을 빌미로' 이뤄졌다. 꽤 오랜만에 마주보는 세상 빛이 지민의 시야로 들어섰을 때, 간이의자를 땡겨서 앉아있던 어머니는 대성통곡을 하셨고 실상 그 반응은 며칠 못 갔다. 퇴원하고 일주일이 지난 시점. 어머니의 여동생, 어머니의 언니, 어머니의 어머니, 아 그리고 어머니의...
"나랑 이야기 좀 해요." 나는 내가 방금 벌인 일을 명확히 기억하기 힘들었다. 왜일까. 건너에 있는 네 가면 속에서 뭔가 내게 의구심을 품은 너를 신경쓰고 있기 때문일까. 혹은 팔짱을 끼고 있는 네 모습이 불만에 섞인 모양이라 그렇겠지. "뱃? 방금은 과잉진압이었어요. 굳이 팔을 꺾어 손목뼈를 골절시키고 발끝으로 밟아서 허벅지를 부러트렸어야 했나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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