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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엠비탸를 갖고 왜 쓰는가? 먼저 나는 INFP가 MBTI를 사용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사람들을 깊게 이해하고 알 필요가 없을 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
나도 네가 나한테 그래. 그냥 네가, 없는 게 상상이 안 돼.” “……” “…미안해. 상처 줘서.” “……” “나 진짜 염치 없는 거 아는데… 이 말 안하면 죽어서도 후회할 거 같아서 왔어.” 이동혁의 앞으로 손을 내밀었다. “나랑 다시 친구 해주라. 이게 내 진심이야.” 나는 이제 너와 어떤 엔딩도 각오할 준비가 되었다. [ 러브헤이트 - 7화 ] “왜 ...
1편 "오빠오빠! 왜 카페 옮겼어요? 원래 저 아래에서 하지 않았어요?" "여기가 시급이 더 세서 여기로 옮겼어요. 아메리카노 한 잔 나왔습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카페에서 여고생들의 질문에 영혼없는 대답을 해주던 제노가 빠르게 샷을 하나 더 내린다. 얼굴만 보고 데려온 알바인거에 비하면.. 아 아니지 그보다 그냥 알바생들보다 훨씬 더 일머리가 있었다. "...
정재현은 초조함 따위 가져본 적 없는 순도 100%의 간지만 보유한 상남자다. 초조함을 드러내는 생물들은 쥔 게 없어서 그런 거라 생각 했다. 승부욕을 걸만한 일에만 나섰다. 어차피 귀찮은 일들은 한 번만 웃어주면 조무래기들이 알아서 해결 해줬다. 애쓰지 않아도 모든 게 넘치기만 했고 콧대는 하늘을 찔렀다. 그러나 그 정재현 에게도 어쩌지 못하는 상대가 있...
사람들은 그를 바다라고 불렀다. 바다는 대개 그런 것이었다. 이를테면 푸른, 잔잔한, 아름다운, … … 여름의. BGM. 우물 10-4 / 전색맹은 이제노의 흉터였다. 평생의, 어쩌면 나와도 비슷한. ‘아 그래서 그때.’ 이제노를 처음 만났을 때 본 소름끼치는 표정이 이제야 이해가 갔다. 이제노에게 ‘색’은 평생의 불치병이자, 치부였다. 누구에게도 드러내...
우리한테는 넘으면 안 되는 또 넘을 수 없는 그 선을 넘어버렸을 때부터 우리는 되돌릴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 " 여주씨 우리 이따가 저녁 같이 먹을까? " " 아 제가 오늘 일이 있어서요 죄송합니다. " " 에이 왜 그래 맨날 그렇게 튕기고 저녁 한번 먹는게 그렇게 힘들어? " " 저 진짜 오늘 급한 일이 있거든요 오늘은 안될 것 같아요 " " 그래? 알...
- 내가 기억해줄게 네가 까맣게 잊어버려도 괜찮아 몇번이고 다시 돌아와서 내가 누군지 얘기해줄게 잃을만한 행복한 기억이 차라리 없었다면 좋았을텐데. 차라리 널 몰랐다면 좋았을텐데 내가 널 기억하지 않아도 넌 내게 이미 스며들어 있었다. 네 냄새를 풍기고, 네 웃는 모습처럼 웃고, 너처럼 운다. 널잊을지라도 내 곳곳에서 너를 지워낼 수는 없겠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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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남주는 울지 않는다 : 127 글. 마스 이 글은 모두 픽션이며 실존 인물과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도영과 재현은 그날 지성의 ‘누나’라는 말을 그냥 헤프닝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갈 생각이었다. 그런데 아무리 가이드라지만 정우나 성찬과의 스킨십에 거리낌 없는 그의 태도가 생각의 발목을 붙잡았다. 고민 끝에 그가 진짜 여자라는 가정하에 조금 알아볼 생각...
살아있는 너의 밤 84
첫키스 1. 재현 남친 집에서 누워서 짱구 보고 있었는데 짱구랑 철수랑 실수로 뽀뽀하는 장면이 나오는 거야 ㅋㅋ 남친이 뽀뽀해달래서 내가 남친 손에 뽀뽀했는데 남친이 입술 내밀면서 “ 그거 말고 “이러는 거임. 쫌 튕기다가 맨날 부끄러워서 못하다가 입술에 처음으로 뽀뽀해줌 ㅋㅋ웬일이냐고베실 베실 웃길래 귀여워서 또 해줬는데 그대로 키스해주더라. 처음이라 어...
우정과 사랑 사이 나랑 김정우는 서로의 집을 자기네 집처럼 잘 왔다 갔다 한다. 오늘도 여느 때와 같이 김정우 방을 노크도 없이 들어가 김정우 방에서 뒹굴 뒹굴 있었는데 씻었는지 머리가 젖은 채로 방문을 열고 들어와.. " 오우 ㅅㅂ... 여기가 네 방이냐? 귀신이 누워있는 줄 알았네." " 내가 항상 말했잖니 네 것은 내 것 내 것은 내 것 ! " " 그...
고려대 유자차 중학생 부터인가, 대학 이름은 15개 정도 댈 수 있을 때부터 내 목표대학은 신촌의 Y 대였다. 이게 무슨 어그로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핑곗거리는 나름 타당하다. Y대출신 아버지, 같은 지역 E 여대 출신 어머니, 역시 Y대로 진학했던 나이 차가 꽤 나는 친언니, 친가와 외가에도 Y대 출신 친척 분들이 꽤 많으셨고, 집도 신천 근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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