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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이전 편이 '내 호위기사의 충성심을 이끌어내는 법' 이었다면, 이번 편은 '호위기사를 들이는 방법'이다. 남자에게서 뭘 받아내는 것도 물고기가 있어야 가능한 법이다. 이때 그 물고기를 내 어장 안에 들이는 방법과 노하우에 관한 얘기다. 그때의 물고기란 질 좋은 놈 한명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기프티콘 쏴주는 남자애 여러명이 될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상...
-다 같이 유물이나 마틴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찬송과 기괴한 춤사위. -유물을 담근 물을 만병통치약이라 파는 행위. 그런 끔찍한 상상을 한 사샤의 걱정과는 다르게, 의외로 예배란 것은 경건하기까지 했었다. ‘예상외로군. 그래도 긴장하자. 도시에서 신을 운운하는 놈들치고 멀쩡한 놈들은 없었다.’ 마틴이 처음 한 것은 유물의 붉게 배어든 핏자국을 닦...
이정의 군영에는 잡혀 온 거란 패잔병들이 혹독한 신문을 받고 있었다.이정은 자무카
* 짝사랑 시리즈 마지막화 마지막 한 숟갈까지 싹싹 비운 후 식당을 나섰다. 계산은 대만이 했다. 서로 자기가 하겠다고 이리 밀고 저리 미는 것도 질려 이번엔 대번에 그러라고 했다. 밖은 여전히 덥고 습했다. 부른 배를 통통 두드린 태섭이 말했다. "좀 걷죠?" 대만은 고개를 끄덕였다. 사실 그의 의견은 중요친 않았지만 아무튼 앞장 선 태섭이 근처의 야외 ...
“아, 너 신입이냐?” 혼비백산하여 지나가던 누군가를 붙들고 울며불며 매달린 결과는 참, 허무했다. “익숙해져.” “예?” “익숙해지라고. 이제 가족이 된 사이인데, 그것 정도는 익숙해져야지.” 참으로 책임감 없는 말이라 나는 한껏 겁을 집어먹은 것도 잊어버리고 그저 벙찌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등이며 어깨를 정답게 뚜덕이는 손길도 익숙해질 수 없었다. ...
우리 일족의 먼 조상은 큰 잘못을 저질러 신에게 노여움을 사 일족 전체가 저주받았다고 한다. 저주를 피하기 위해 선조들은 100년에 한번씩 일족의 남자아이를 하나 골라 일족을 구원할 신을 만들어 추앙했다. 일족의 저주를, 벌을 홀로 짊어지고 하늘로 승천해 결국 우리를 구원할 신을. 이번이 그 100년째 되는 해였다. 그리고 신이 될 사람으로 뽑힌 것은 진재...
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https://youtu.be/SlPhMPnQ58k?si=ejhccAns4H1JUZtD ㄴ 제작할때 들었던 노래입니다. 짧글,날조 _ 獨 당신은 여기 없지만,나는 당신을 위해 감히 건배 하겠습니다. 까르르, 웃어보이는 어린 삼대 제자들이 아직 눈에 생생했고, 나는 당신의 곁에서 장난스러운 얼굴을 했죠. 당신은 한 없이 다정했고, 나는 눈 앞에서 다정했던 당...
대신 전해드립니다 talk 1. 드림고 대신 전해드립니다 👤 김여주 1학년 7반 이동혁 좋아해!! 👤 김여주? 김여주면 6반 아님? ㄴ 맞는 듯 👤 와 이걸 이렇게 공개적으로... 대리 수치.. 👤 김여주 엄청 조용하게 생겼는데 그건 아닌가 보네 👤 아 이동혁 왜 이렇게 인기 많아ㅠ 안 돼ㅠ 스포하는데 노래 사비 다 부른 정도 달달달달달... ? 당연히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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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이 부딪히는 소리가 울렸다. 복도의 기둥을 따라 장식된 흰장미에선 은은한 향기가 풍겼고, 길을 밝히고자 걸린 등불 속 양초는 제 한 몸을 바쳐 어둠을 몰아내고 있었다. 밀랍으로 만들어진 덕에 돼지기름에서 풍기는 특유의 누린내는 없었다. 초에는 성신의 아름다운 모습이 새겨져, 사치품이란 사실을 드러낸다. 부드러운 양모로 테두리를 마감한 카펫이 복도의 끝,...
그렇게 휩쓸려 본 오늘 하루의 소감은 '정신없는데 나쁘진 않네'그래 분명 나쁜 기분이 따라 올 감상인데 하루의 마무리에 내 기분은 나쁘지 않다작업실을 나오고 일어난 일들이 모두 정신 없음의 연속인데기분이 나쁘지 않다 오히려 좋았다고 해도 될 정도의 하루였다모든 상황이 생각해 둔 상황으로 흐르지 않음에 받아야 했을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다오늘 일어난 모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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