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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음식에 들어간 이물질, 벌레 묘사, 위계/성별 면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직장 내 폭행 (주)개미싹의 정식 수칙서가 아닙니다.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있
이곳은 재료가 귀하다. 예전처럼 인터넷으로 주문하거나 가게에 가서 간단하게 재료를 공수해 올 수가 없다. 그래서 안나마리는 필사적으로 재료를 보고 가진 재료 중에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들을 뽑아내는 능력만 무럭무럭 길렀다. 입안에서 아삭거리며 단 맛을 내는 당근을 보고 당근케이크를 떠올리고, 매 가을마다 겨울을 기다리며 만드는 두툼한 소세지를 보면서 소세지...
"내가 너무 늦었지? 미안해." "아니에요. 요즘 많이 바쁜거 아니까." "어디 가서 차라도 한잔 하고 싶은데... 너무 늦었네." "하루종일 많이 마셨을거 알아요. 많이 피곤하죠?" "그러니까 내일부터 출근해서 많이 도와줘." "네. 그럴게요. 같이 하면 좀 낫겠죠?" "훨씬 낫겠지. 우리 현정이가 또 전무보다 일을 더 잘하잖아?" "에이. 말도 안돼. ...
또다시 혹한이다. 작은 빌라에 살 적에는 이런 날씨라면 세탁기도 못 돌렸겠지. 창문에 빼꼼 고개를 내밀어 본 태화는 그렇게 중얼거렸다. 며칠을 앓고 나니 열이 내렸다. 칼바람을 견딜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날이 풀리면 산책을 시작해봐도 좋을 것 같았다. 까악까악. 까치인지 까마귀인지 모를 것이 울었다. 오늘은 누군가 오려나. 집이 빈 지도 벌써 일주일이 넘었...
- 본 소설은 1차 창작물이며 고증을 따르지 않습니다.- 트라우마 및 트리거 표시를 하지 않습니다. 독자분께서 어떠한 트라우마나 트리거가 있다면 읽지 마세요.
나는 오늘부로 부모에 대한 미련을 완전히 버리기로 했다. 내게는 일말의 관심조차 없어 부모 같은 건 없는 것이라 생각하고 산 지가 어언 몇 년이더라. 집에 있어봤자 그놈의 눈초리만 받고, 매 맞아 멍이나 들고. 거기에 딱히 유감은 없었지만, 뭘 하지도 않았는데 미움만 받으며 산 건 꽤 억울한 일이었다. 내가 태어난 것에 뭔가 초자연적인 일이 연관되어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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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샤.” “…….” 중환자실 앞의 의자에 멍하니 앉아 정신 나간 사람처럼 허공만 바라보고 있는 아렌샤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앰버는 속으로 혀를 찼다. 제 일이라는 것이 원래 밤낮을 가리지 않는 데다 피를 보는 일도 적지 않았지만, 이 정도로 넋을 놓은 그를 보는 것은 앰버로서도 처음이었다. 사람들의 눈을 의식해 말을 낮추는 것이 이렇게 고역이었던 적도...
고백컨대 난 마법에 걸렸소,당신을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 로맨스의 가장 기본 : 오만과 편견짧은 감상평과 내용입니다.주의 * 개인적인 감상 多 + 스포일러 多 1. 간단 소개 제인 오스틴의 소설을 기반으로 한 영화 오만과 편견은 조 라이트의 감독이 맡아 2005년 개봉한 영화다. 키이라 나이틀리가 엘리자베스 베넷 역할(여주인공)을 맡았고, 매튜 맥퍼딘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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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뜬 영우가 출근준비를 위해 욕실로 향했다. 한참이 지나도 물소리가 들리지 않는 욕실. 광호는 늦겠다고 말하고 가게문을 열었다. 영우가 씻고 나와 어디론가 전화를 한 뒤, 우영우김밥집으로 내려갔다. "우영우 김밥, 하나요." "예, 예, 갑니다." 트레이닝복 차림의 영우, 우영우 김밥을 주문하고 김밥을 정렬하며 광호를 불렀다. 여느 때처럼 영우의 앞에 ...
"조, 좋아해요, 기준 씨…!" 줄곧 숨겨온 마음을 전한 연주는 기준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 하고 고개를 푹 숙였다. 꾹 감은 두 눈은 파르르 떨렸고 입이 바짝바짝 타들어 가 마른침을 꼴깍 삼켰다. 기준은 지금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 그 반듯한 얼굴에 서려 있을 표정을 확인하는 것이 무서워 도저히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아아. 결국 저질러버렸구나. 연...
* 지훈은 고개 숙인 두 여자를 향해 입을 뻥긋거렸다. ‘왜? 왜? 무슨 일인데?’ 두 여자는 대답 대신 지훈에게 빨리 앞 보라며 손등으로 거센 바람을 만들었다. 세미나실 들어왔을 때부터 원하는 대답을 듣지 못해 약이 바짝 오른 지훈은 제자리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격하게 입을 뻥긋거렸다. '아, 왜! 뭐냐고! 왜 그러는 건데! 뭔데에에에에에에!' 휙- 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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