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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얼모얼 님, 독사 님
24. 하루를 무슨 정신으로 살았는지 알 수가 없다. 결국 사무실에 있는 내내 형돈은 연락이 없었고 이리저리 모두 연락을 하고 사람을 풀어서 뒤져봤지만 어디로 사라진건지 도무지 흔적조차 찾을수가 없었다. 지용은 진심으로 형돈의 부재가 두려워졌다.처음 만나고 녀석에 따스함속에 빠져든후 녀석을 데리러 가겠다고 약속하고 조직으로 돌아왔다가 상황을 정리하고 데리러...
23. 계속해서 울려대는 전화를 무시하려 애써봤지만 결국 '거좀, 받으시지, 어지간하면.'이라는 택시기사의 타박으로 형돈이 이름도 저장되어있지 않은 번호를 뚫어지게 내려다보다 천천히 귓가에 핸드폰을 가져다 대었다. "당장 내려, 거기 어디야. 엉?!! 말해! 형돈아, 내가 ...아까 아주 재밌는 애길 들어버린 것 같은데?" "....!!! 형. 응.. 내,...
IF YOU.....마흔넷. 조그만한 손가락 꼼질거리며 중한은 그림책을 한장씩 넘겨가며 읽고있었다. 플라스틱 의자위에 늘어뜨린 작은 두다리는 쉬지않고 달랑거리고 있었다. 그저 잠시 들르겠다는 말외에 다른 이야기는 듣지 못했는데, 촬영을 위해서라며 지섭은 두서너명 스텝을 달고 갑작스레 나타났다. 참 대책없이 대체 무슨 짓인지 따져 물으려는 형돈의 얼굴앞에 그...
IF YOU.....서른 셋. 누구든지 다들 인생의 주인공이라는 기분을 느끼는 기회는 있을테지만 그런 시간이 제게도 있을거라는 기대감따위 가져본적이 없었기에 형돈은 눈앞에 상황에 도무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별다른 장식이 없지만 사랑스럽고 보들거릴 것 같은 우유 케익위 흔들리고 있는 촛불이 그랬고.. 제어깨를 부드럽지만 조금 단단하게 잡고 있는 파트너...
IF YOU...지용이 둘. 고백같지 않은 미련했던 마음을 전한 다음 조금 낯선 얼굴의 영배를 마주했다.. 녀석은 답지않게 몸을 베베 꼬며 저도 좋다고.. 더듬더듬 그간의 자신의 기분을 말해왔다. "앞으로도 잘부탁한다. 짜샤!" 오랜 시간을 함께 해서인건지 어색해질지도 모른다는 잠시의 걱정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밝게 웃으면 내민 녀석의 손을 마주잡고 지용...
둘-엔젤마마/지용뉴욕 "우와아아!!!"밀폐된 체육관이 들썩거릴만큼 열띤 기운으로 가득한 링위로 뜨거운 조명이 쏟아지고 있었고 관중석 가운데 네모난 무대를 향해 수천명의 사람들이 모두 손을 뻗어 흔들며 환호와 야유를 동시에 쏟아내고있었다.지용은 침대 발치를 향해 꺼꾸로 누워 은발인 머리를 침대 밖으로 늘어트린채 촛점없는 멍한눈으로 티비화면을 바라보고 있었다....
10개 예시로 보는 멤버십 플랜 아이디어
하나-[엔젤마마]우당탕!!!이태원 후미진 뒷골목을 울리는 파열음과 함께 막 내동댕이 쳐진 몸뚱이는 벽한가득쌓여있던 맥주박스와 쓰레기 더미들과 함께 엉키며 굴러떨어졌다.-너,질문이 뭐였더라?음,그래 여기 니말대로 내땅맞아,그러니까, 통행료 내고 지나가는게 맞지.그렇지?야,..에이,씨바...저..등신들 ,빨리 안튀어와?뒤져!머리를 현란한 파란형광빛으로 물들이고...
[17] 늦가을 햇살이 따듯하게 비쳐드는 거실 창가에 러그를 깔고 졸고있는 두사람.. 지용은 형돈의 허벅지를 끌어앉은채 누워서 살풋 설잠이 들어있었다 .지이잉..지이잉..작게 울려대는 진동소리에 반짝 눈을 뜬 지용이 두눈에 들어차는 연인의 모습에 웃음이 핀다.
[12]. 햇빛이 쏟아지며 반짝이는 잔잔한 호수표면위 조용히 흔드리는 요트안처럼 지용은 잠을 깼다.어딘가에서 아주 어릴때 맡아본 맛있는 냄새가 풍겨오자 잠에서 깬 지용은 극심한 허기를 느꼈다.-으으음...온몸이 만족스러운 노곤함으로 가득찬 지용은 자신이 아직 꿈을 꾸는건지.. 깨어난건지를 가늠하기 위해 눈을 굴려본다.
[8].핫바를 좋아한다는 형돈을 위해 신중(?)하게 잘데워진 핫바두개와 믹스 커피 자신을 위한 탄산수등을 쓸어담는 지용의 손길이 부산스럽다.요 몇일간 형돈을 아침에 출근 시키고 퇴근을 시켰고 별다른 둘만의 시간은 없었다. 자신의 허리를 감싸오는 형돈의 손길이 조금 자연스럽고 편해진거외에 별다른 진전은 없었지만 하루의 두번 40여분의 그시간들이 믿을수없게 행...
[6]. 사무실 직원의 가벼운 업무실수로 주문지들이 꼬여서 지용은 다른때보다 발걸음이 바빴다.-야! 권지용!!.이거 영수증 다시 가져다 달랬어,가져가야지!-아씨.그렇게 불러대느니 그냥 선배가 올라와!지용이 서둘러 계단을 올라가 문을 열려는 순간, 준하가 급하게 부르는 소리에 아랫층을 향해 짜증스레 소리치고 다시 급하게 문을 향해 몸을 돌렸다.
IF YOU.....여섯. 한껏 치솓았다 쿵 떨어진 몸뚱이는 오지도 않은 장마철 비를 모두 들이 마신양 질펀하게 늘어졌다. 시원하게 에어컨이 돌아가는 편의점에 들어선 형돈은 조금 답답함이 가시는듯한 기분에 습관처럼 냉장용 진열대로 향해 익숙한 모양의 동그란 용기위로 손을 뻗었다. 손끝으로 전해지는 차가움에 흠칫 놀란 형돈은 이미 제 자리로 돌아가고 없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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