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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만 하는 사이 여름이 시작되기 전, 더 더워지기 전에 1박으로라도 여행을 다녀오자며 오랜만에 네명이 의기투합을 해서 떠난 주말이였다 방 3개와 넓다란 거실이 있는 펜션에 예약해 낮에는 근처 관광지를 열심히 돌아다녔고 저녁엔 회와 갖가지 안주거리를 들고 편하게 펜션에서 술을 마시기로 했다 여행다운 여행이 정말 오랜만인지라 넷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동거만 하는 사이 삥쿠 입혀놔서 누가봐도 화난 애 삥쿠 입어서 누가봐도 신난 애 평소에 핑크라면 질색팔색 하는 정국에게 여주가 핑크색 티셔츠를 입혀놨다 공공연한 커플이라며 소문은 났었지만 다연의 사건을 계기로 공식 커플이 된 둘이였고 여주는 그걸 기념해서 옷을 맞쳐입고 싶었다 그렇게 신중에 신중을 가해서 커플룩이라며 가져오긴 했는데 하필 핑크라니. 하고 많...
동거만 하는 사이 항상 소문이란건 사실 여부를 떠나서 빨리 퍼지게 마련이다 그게 나쁜거든, 좋은거든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하면 없던 말도 붙기 시작한다 그렇게 자기네들 구미에 맞게 바꿔지는게 소문인지라 정국과 여주의 사귄다는 얘기도 예외는 아니였다 벌써 서너명을 주축으로 알기 시작했고 윤지를 통해 전해들은 이들의 연애 소식에 남말하기 좋아하는 보람이 ...
동거만 하는 사이 길 모퉁이를 지나면 이제 곧 집이였다 정국은 몇발자국을 비틀대며 걸어가다가 휙 뒤를 돌았다 아까부터 저를 따라오는 다연에 정국은 짜증이 가득한 목소리로 말했다 "너 안가냐? 언제까지 따라올건데" 안그래도 짜증이 났었는데 다연을 보니 더 화가 오른다 오래 알고 지낸 친한 형이 부른 술자리인 줄로만 알고 간 곳에 생각지도 못한 다연이 있었다 ...
동거만 하는 사이 그날의 일은 여주가 애써 들추지 않아 정국도 입을 열지 않은채 몇주가 지났다 별다른 말이 없는 정국에 여주도 술에 취해 기억이 안나는거겠지로 생각했다 이후로는 다른 날들과 별다를게 없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오늘은 약속이 있는 주말이였다 오랜만에 서울에 올라와있는 고딩 동창들과 만나는 자리였고 그 자리엔 정국도 함께였다 다같이 보는건 일...
주말이 지나고 학교에 갔는데 뭔가 분위기가 이상하다 나를 보고 다들 수군거리고 휠끔거린다 뭐지 왜그러지 나는 그냥 내 기분탓이라고 생각하고 강의실에 들어갔다 성규가 있어서 성규옆에 앉았더니 “지민아 너 정국이랑 친해? 지금 난리났어” “왜? 무슨 난리가 나 나 정국이랑 안친해” “그럼 그사진은 뭐야?” “무슨 사진?” 난 SNS사진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
대체 중세 맥주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동거만 하는 사이 아직은 저녁이 되기는 좀 이른 시간, 특별한 약속이 없는 한 꼭 같이 밥을 먹는 둘이기에 오전 수업밖에 없다며 집에서 절 기다리고 있는 여주에게 정국이 톡을 보낸다 오늘 같이 밥 먹는걸 못지킬거 같아 내일 맛난걸 사줘야겠다고 생각한 정국이였다 여주를 혼자 밥 먹게 하는게, 신경이 쓰여서다 정국은 여주에게 답장을 하지 않은 채로 휴대폰을 덮...
동거만 하는 사이 전정국과 박여주. 둘의 사이를 정의하자면 성별만 다른 불알친구다 엄마들끼리 친해서 애기때부터 남매처럼 자라 목욕도 같이 하고 한 이불 덮고 잤던 정말 못 볼 거 볼 거 다 본 사이로 같은 유치원 졸업에 고등학교까지 같아 늘 껌딱지처럼 붙어 다녔다 그렇게 둘은 대학교도 가까운 데로 다니게 되었는데 생애 처음으로 부산에서 내려와 자취를 하게 ...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이러다 정말 심장마비라도 오는 게 아닐까 싶을 만큼. "이번엔 너 안 놓쳐." "......." "절대." 마치 그 말이 주문을 거는 것 같았다. 그 말대로 그를 절대 떨쳐버릴 수 없을 것 같은 느낌. 하지만 착각일 거라 여겼다. 이미 한 번 실패한 과거의 사람. 그때라고 이렇게 설레지 않았던 게 아니었다. 그때도 순간 사랑일까 생...
본 글은 소설 '폭풍의 언덕'을 모티브로 하였음을 밝힙니다.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날이었다. 굵은 빗줄기들이 유리창을 때리는 소리가 요란했다. 빗소리를 배경 삼아 독서를 할까 해서 의자를 창가 쪽으로 끌고 갔다. 얼마 전 마을에 다녀오신 아버지께서 선물해 주신 책을 집어 들고 푹신한 쿠션과 담요도 챙겼다. 자리를 잡고 앉아 책의 차례를 정독하고 열심히 첫 장...
*본 글은 작가의 창작물인 픽션이므로, 실존 인물과 관련이 없습니다. 야이새끼야 정신 똑바로 안차려? 지금 이게 애들 장난인줄알아? 너때문에 지금 이 계약 날라갈뻔 한거 알아? 죄송합니다..근데요.. 그쪽에서 자꾸, 말대답 하지 말랬지? 네… 석진은 억울했다. 아무리 갑을관계라고 하지만, 자꾸 어깨에 손올리고 볼 꼬집고, 허벅지 쓰다듬고, 이건 명백한 성추...
나는 남친이랑 같은 회사에 다녀. 오늘은 우리가 어쩌다 사귀게 되었는지 알려줄게!우리가 다니는 회사는 대기업이다 보니까 사람도 많고 회의실도 많아! 그래서 회의실은 예약제 느낌으로 폼에 들어가서 신청하면 내가 원하는 날짜랑 시간에 신청하면 내가 바로 쓸 수 있는 시스템이거든어쨌든 하루는 내가 서류정리 해야 하는게 너무 많아서 빈 회의실 하나 예약해서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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