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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군." 오시리스가 수성의 첨탑 안에서 바싹 마른 모래투성이 각인을 손가락으로 더듬으며 중얼거렸다. "사기라, 이걸 기록해 둬. 이 패턴을 앞으로 마주칠 다른 구조물과 비교해 보고 싶으니까.""그러죠. 마침 리모델링 작업에 영감이 필요했거든요.""오늘은 우스갯소리를 할 기분이 아니야, 사기라.""다른 날과 똑같다는 말씀이군요."오시리스는 고스트의 말을...
그곳은 정원 세계였다. |그래야만 했다.| 그 말이 은밀하게 내뱉어졌다. |갈등의 계량화된 횡단면에 울려 퍼진 그 말은 언제나 거짓이었다.|머리 위 광활한 우주는 칼만 라인에서 수성의 하늘을 배경으로 감마 잉크의 광휘에 둘러싸인 찻잔이었다. 울부짖는 별 바람에 맞서 |거대한 심연의 분수가 폭발하고, 그 수문이자| 검은 |내일의 장막인| 우주가 활짝 열렸다....
"6번 현장은 봉쇄된 상태다." 살라딘 경이 말했다. "어떤 보안 장치가 설치되어 있을지 알 방법이 없어." 그는 강철 사원의 커다란 나무 탁자 앞에 앉아, 의자에 깊숙이 파고들었다. "황금기 기술은 내구성이 높아. 몇 세기 전에 설치된 함정으로 걸어 들어가는 꼴일지도 모른다고."펠윈터가 근처에 팔짱을 끼고 서 있었다. "나는 황금기 시설에 침투한 적이 있...
펠윈터와 펠스프링은 수색을 대부분 단둘이서만 했다. 그 편이 쉬웠다. 세라프 벙커가 그에게 어떻게 반응하는지, 나머지 둘은 모르는 편이 나았다. 아니, 모두에게 나았다.옛 러시아에 있는 발사 기지 외곽의 벙커에서, 펠윈터는 비활성화된 옛 황금기 시설의 지도를 훑어보며, SIVA나 이와 관련된 연구 자료가 숨겨져 있을 만한 곳을 파악하려 했다. 그와 동시에,...
"우리에게 합류하고 싶대." 티무르가 라데가스트에게 말했다. 펠윈터는 그 옆에 말없이, 읽기 힘든 표정으로 서 있었다. 라데가스트가 지금껏 보았던 엑소와는 달리, 공장 출시 이후로는 감정 개조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모양이었다. 꺼림칙했다.라데가스트가 턱으로 펠윈터를 가리켰다. "티무르 말로는 황금기에 관심이 있다던데.""전쟁지능이야." 티무르가 말했다. ...
몇 주간, 펠윈터와 펠스프링은 세라프 벙커들을 찾아내며, 황금기의 유토피아를 건설한 기술의 잔해를 찾고자 했다. 어느 날 밤, 그들은 한 세라프 벙커에서 야영을 하며 옛 코드의 기록을 곱씹고 있었다."이거 이상한데." 펠스프링이 이렇게 말하고, 긴 코드 문자열을 투영했다. "봐. 황금기에 라스푸틴이 싯다르타 골렘이라는 프로토콜을 실행해. 이게 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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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GDALA VOTIVE GRASP>> V149GAQ145CB120 AI-COM/RSPN: 자산//골렘//의문 즉각 조치 명령본 건은 은밀 자산 긴급 항목임(인간 검수 미적용) (AI-COM 검수 미적용) (보안/자립).DSC-342에서 싯다르타 골렘 업로드를 개시하여 도덕 구조의 무결성을 진단할 것.다음 조건이 충족될 때까지 대기:통로하 (...
"이래서 무얼 얻겠다는 건지 모르겠네." 펠윈터가 세라프 벙커를 뒤지는 동안, 펠스프링이 딱딱하게 말했다. 각양각색의 황금기 무기가 벽을 따라 늘어서 있었다. 워낙 오래되고 사용하지 않은 탓에 작동하지 않는 것도 있었다. 먼지를 빼면 새것과 다름없는 것도 있었다.펠스프링이 말을 이었다. "이러다간 다시 그의 레이더에 잡힐지도 몰라. 산 위에 있는 동안은 우...
다음 달이 되자 약속대로 아르시가 나타났다. 이번에는 상자 두 개에 탄약만 들어 있었다. 그녀는 추위를 쫓으려고 무릎을 끌어안고 아래의 계곡을 바라보며 상자 옆에 앉아 있었다. 펠윈터가 탄약을 가지러 갔다."이게 당신에게 더 유용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그녀가 말했다. "식량은 필요없다고 했으니까요."펠윈터는 그녀를 바라보고 상자를 챙긴 후, 다시 산을 올...
전쟁위성과 전투 프레임은 펠윈터와 펠스프링이 어딜 가나 용케도 찾아냈다. 그들은 장단을 꼼꼼히 따져 본 끝에, 쉬고 싶을 때마다 허술한 야영지를 새로 찾는 것보다는 요새화한 기지를 마련하는 편이 낫다는 결론을 내렸다. 위험하긴 해도, 어차피 모든 것이 위험했다.그래서 펠윈터는 산을 올랐다. 그들이 세라프 벙커에서 찾은 지도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산꼭대기에...
"내가 열 수 있어." 펠윈터가 녹슨 금속 문을 맨손으로 비틀어 여는 것을 보며 펠스프링이 말했다. "굳이 그럴 필요 없어."펠윈터가 문짝 두 개를 뜯어내자 금속이 비명을 질렀다. 그들은 펠스프링이 엿새나 걸려 가까스로 위치를 찾은 지하 벙커 안에 있었다. 그곳을 찾고 나서야, 펠윈터는 자기들이 무엇을 찾고 있는지 모른다는 것을 알아차렸다."라스푸틴에 대해...
별다른 일 없이 3주가 지나고, 펠윈터와 펠스프링은 큰길을 피해 다니는 것을 그만두었다. 다른 여행자 일행을 스쳐 지나가기도 하고, 야영지도 하나 지났다. 누구와도 말을 섞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엑소 승천자 하나가 붉은 계곡이라는 곳까지 동행하자고 했다.펠윈터도 펠스프링도 썩 내키지는 않았지만 마지못해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둘 다 입 밖에 내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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