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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르르 님, 요정 님
성재는 고민했다. 무의식적으로 손은 열심히 수정구슬을 닦으면서도 머릿속은 팽팽하게 굴러가느라 바빴다. 근로계약서도 안 썼지만 시급의 거의 두 배를 쳐서, 시간당 15000원씩 주는 수상하지만 개꿀인 알바를 계속 해야 할 지 아무래도 판단이 제대로 서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사장은 마인이었다. 여기서부터 성재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 아니 자기가 마법사인...
첼시가 그 말을 하고 자신의 방으로 간다. 셰퍼드는 그 말을 듣고 고갤 끄덕거렸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아무 방에 들어간 뒤 몸을 뒤로 젖혔다. 넥타이를 풀고 의자에 앉았다. 셰퍼드는 곧 국장에서 준 자신의 뱃지를 확인 한다. 국장이라고 새겨져 있는 이름, 국장은 그 뱃지를 다시 넣는다. 그리고 테이블 위에 다시 체스 판을 올려 놓는다. 오늘 한 기보가 어...
돌담에 소담이는 햇살의 소리가 목소리화 한다면 이런 느낌일까. 한 마디 한 마디 할 때마다 빛이 눈 앞에서 부서지는 느낌이 들었다. 손에 닿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고 그 어떤 것도 느낄 수 없었던 그 빛. 이상하게 그 빛이 만져지는 느낌도 들었고 그 빛이 반짝거리는 소리마저 들리는 것 같았다. 자기가 왜 이 여자를 만나러 왔지, 취조하러? 아니면 선물을 주...
그 문이 열리는 건 꼭 지옥문이 열리는 거 같았다. 그 안에 있는 수많은 영혼이 셰퍼드한테 소리를 치고 있었다. 구해 달라고, 살려 달라고, 절대 외면할 수 없는 소리들. 정말로 영적 힘이 강하면 지옥에도 갈 수 있다고 들었다. 실제로 높은 고위 성직자들은 직접 지옥으로 떨어져 악마를 만나기도 했다고 들었고. 그런 지옥에 들어가는 것이 바로 이런 느낌일까....
움직이는 기차 때문에 간신히 만든 기보가 무너졌다. 단정한 이마에 어울리지 않은 주름이 생기게 되었지만 여전히 시선은 체스판에 머물고 있었다. 스트레스라도 풀려고 창 밖을 보고 싶었지만 한치 앞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안개처럼 가라앉은 먼지 때문에 다시 체스판에 시선을 둘 수 밖에 없었다. 결국 고개를 뒤로 젖히고 하나 남은 퀸을 들고 체스 판을 툭툭 치고 ...
*유료* *새드* *7천여자 - 짧은 단편* . . . 왜 잊었을까. 당연한 것이 곧 당연하지 않은 것임을. 어제, 오늘, 내일. 새겨진, 새긴, 새겨질, 맑고 고운 꽃잎 하나가 언젠가는 시들어 먼지가 될 것임을 알고 있었을텐데. 왜, 잊었을까. . 눈물이 섞인 먹은 종이에 단 한 글자도 새기지 못했다. . . . 계단을 오르는 하이얀 소녀의 구두굽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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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다 사고 도망치듯 빠져나온 마트에서 집에 도착할 때까지 난 형의 옆에 딱 붙어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저 남들에게 들킬까 무섭다는 핑계를 대는 나에게 형은 난감하다는 표정을 하면서도 별다른 말은 하지는 않았다. 고백한 걸 깨닫고서도 그렇게 말하는 형이 얼마나 사랑스러웠는지 혼자서만 생각했다. 형에게 노골적으로 말할 일은 없지만. 평소에는 그렇...
...예 시험기간이라 스카에서 공부하다 졸았습니다. 근데요, 꿈을 꿨단 말입니다. 아니 진짜 이상한게 귀신꿈인데 귀신이 안나옴 ... 뭔소린가 싶겠지만 들어보슈 친구들(?)하고 24년 2월에 일본을 가기로 했단말이야. 근데 내가 그걸 나도 모르게 신경을 쓴것같단거죠 그래서 방금 꾼 꿈의 배경이 일본이였어. 대충 친구들하고 롤러코스터를 타러 가기로 했어. 근...
To: Dante Dello Russo From: Jack Denzel Title: 의뢰서 양식에 맞지 않은 메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잭 사무소의 잭 덴젤입니다. 당신의 메일을 잘 받았습니다만 양식에 맞추어 보내지 않은 점을 보아 한낱 칼잡이한테 예의따윈 가출 필요 없다는 아주 무례하신 분이겠군요. 미스터 단테. 저는 무례한 사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런...
날씨는 좋고. 공부는 하기 싫고. 나름 주말이라고 하는데 집에만 틀어박혀서 상혁과 공부만 하고 있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보는 재현이었다. "상혁아... 오늘 날씨 진짜 좋다..." "그렇네. 니가 공부 더 열심히 하면 나도 더 좋을 것 같아." "이보다 더 열심히 어떻게 해... 나가자 오늘. 응?" "지난 주, 지지난 주, 지지지난 주에도 나갔던 것 같은...
상혁은 이번 5월 모의고사에서 생전 처음 맛보는 점수를 받았다. 싹 다 만점이냐고? 아쉽지만 그건 이미 받아본 점수다. 일단 1등급이 하나도 없는 것부터 충격이었지만 과목별 점수도 최소 10점 이상씩은 떨어진 듯 했다. 뭐 사설 모의고사니까 크게 동요할 부분은 아니었지만 상혁에게는 충분히 동요할 만한 부분이었다. 상혁은 아직 받아들이지도 못한 점수가 적힌 ...
명탐정 코난 867화, 배신의 스테이지의 내용에 관한 스포가 조금은 담겨있습니다! " 역시나 대단하군, 리큐루 " _ 라이 ' ..... ' " 나의 공격을 맞은 척 하면서 나의 권총을 뺏어갈 줄이야.. " _ 라이 목숨을 구걸하거나 할 생각은 없지만 나의 이야기를 좀 들어보지 않겠나? 한참을 조직을 피해서 도망을 치고 있었던 (-)와 그런 (-)의 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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