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크리에이터 16인이 수익을 올리는 비결을 공개합니다
※ 글 속에서 강서준이 바뀐 인격일 때는 각 인격의 이름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 # 쓰레기 "아, 쓰읍..." "지우야, 괜찮아?" "어, 어. 괜찮아. 살짝 베였어." 아침에 서준과 했던 대화가 내내 머릿속을 맴돌아 칼질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한 지우가 결국 피를 봤다. 주방에 있으면 칼에 베이는 일이야 한두 번도 아니지만 형기가 보기에 어쩐지 오늘의 지...
지우의 팔을 베고 누운 서준의 얼굴에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그러다 가끔 눈이 부신 지 살짝살짝 눈을 찡그렸다. “여기 너무 밝으면 서준이 네 방으로 옮길까?” “아니~ 괜찮아! 너는 여기가 더 편하잖아~” 지우가 조심히 서준의 앞머리를 넘겨 귀에 꽂아준다. 서준을 만지는 모든 손길이 조심스럽기만 하다. 그도 그럴 것이 지우에게 서준은 한 번도 만나본 적 ...
눈을 떠보니 서준의 모습이 보이질 않는다. 한 번도 서준이 지우보다 먼저 일어났던 적은 없었다. 매일 새벽시장에 장을 보러 가야 했기에 항상 지우가 먼저 일어나 잠든 서준이의 모습을 한참 바라보다 침대를 떠났었다. 떨어지지 않는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 출근했다. 출근해서도 서준이 때문에 지우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한 번도 실수한 적이 없던 지우가 잔 실수를 ...
"들어와." 서준이 머물고 있는 숙소앞. 먼저 문을 열고 들어간 서준이 한쪽으로 비켜서서 들어오라고 손짓하자 잠시 망설이던 지우가 천천히 안으로 들어섰다. 안으로 들어오긴 했지만 지우는 쉽게 신발을 벗지 못하고 그 자리에 서서 머뭇거렸다. 사실 지우는 지금 이 상황을 믿을 수가 없었다. 이렇게 갑작스레 서준과 대면하게 될 줄은 몰랐다. 그저 먼 발치에서 얼...
눈을 뜬 서준의 옆에는 지우가 출근하고 남은 빈 베개만 덩그러니 놓여있었다. 서준은 침대에서 일어나 일하러 갈 준비를 했다.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오니 역시나 제 방에 지우가 잠들어 있었다. 그 모습을 눈에 담은 서준이 어제와 마찬가지로 씻고 조심히 지우 옆에 누웠다. 대화 한마디 없이 같은 침대를 공유하는 생활들이 이어졌다. 지우가 먼저 집에 도착한 날은 ...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온 서준이 현관문에서 신발을 벗으면서 다급히 주변을 두리번거린다. 지우의 흔적을 찾기 위해서다. 아직 퇴원 전인가? 새벽에도 지우가 들어오는 낌새는 없었다. 스케줄 하러 나가는 길에도 보니 지우 방문이 굳게 닫혀있었다. 지우가 방에 없다는 얘기다. 신발을 벗고 집에 들어선 서준이 바로 지우 방 쪽으로 향했다. 문이 열려 있다. 서준이 열...
3% 특별 수수료로 부담없이! 소장본, 굿즈 판매로 더 큰 수익을 쌓아보세요
**업보청산 중. 지금 제가 휘갈겨 쓰고 있다는 거 나도 앎.... 나중에 다 끝나면 그때 오타와 재검열 할 테니 봐줘요.... 너무 큰 오타만 없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여정에 함께 해 줘서 고마워. ** **와 이부분이 가장 어려울 거라 생각 안 해봤는데.... 여긴 그냥 연결부 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넘 어렵당... 속도가 계속 느려터지다가 갑...
지우의 신경 쓰지 말라는 말을 억지로 지킬 필요도 없이 서준과 지우는 한 집에서 지내고 있었지만 거의 마주칠 일이 없었다. 지우의 출근 시간은 꽤나 이른 시각이었고, 서준의 스케줄은 들쑥날쑥이었기에 얼굴 보기도 힘들었다. 냉장고 속 줄었다 늘었다 하는 지우의 맥주캔들로 지우의 존재를 느낄 수 있었다. 오랜만에 서준이 휴차를 맞이한 날이었다. 개운한 마음으로...
"아, 시바 그래서 넌 어딘데, 후우, 내가 지금 너 때문에 이 꼬라지가 되었는데, 뒤지고 싶어? 하아, 빨리 튀어와. 후우, 얼굴 보고 얘기해. 얼굴 보고 얘기해야. 얼굴 보고 얘기하자니깐. 시발!" 컷! 오케이, 감독의 사인에 서준은 들고 있던 소품이었던 담배의 연기를 작게 흔들어 껐다. 바스트 촬영을 또 간다는 감독에 서준은 내심 티 내지 않았지만, ...
“여기서 편하게 지내” 필현의 말에 서준이 압도적인 감사의 표시를 했다. 나름 자취생활한지 10년이 넘어가는데 전세사기라니.. 믿기지 않는 현실이었다. 필현이 없었으면 이 많은 짐들을 가지고 길바닥에 내 앉게 됐을 것이다. “후~ 필현아, 아무리 생각해도 네가 내 이끼 맞는 것 같아” 대충 짐들을 한쪽에 옮겨놓고 소파에 앉은 서준이 물 한 모금 마시더니 큰...
아! 지우가 대파를 썰다 말고 손가락을 급히 입에 물었다. 얼른 지혈을 하고 카운터 서랍에 있는 대일밴드를 찾아 손가락에 칭칭 감았다. 아까는 뜨거운 웍을 그대로 잡다 데일뻔했는데. 오늘 유난히 정신없는 주인 때문에 손이 너무 고생하네. 사실 지우는 오늘 하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았다. 유하가 학교에 가기 전 들러 해주고 간 한 마디때문에. 강서준 여기...
요즘 삼촌과 친한 형이 이상하다. 필현의 입장에선 그럴 만 했다. 강서준을 그 집에 넣어둔 후로 그의 삼촌에게 서준의 안전에 대한 언급을 한 적이 있고, 지우에게 조금 신경 써달라 말한 적은 있으나 그 말이 전담 경호처럼 붙어 있으란 얘기는 아니었다. “삼촌, 일 안 해?” “호칭이 또 왜 그래?” “아니, 듣는 사람 없으니까. 그리고 이렇게 조용히 말하잖...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