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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시드머니부터 악착 같이 모은다, 최대한 빨리.
"사랑하는 김채원- 생일 축하합니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다. 누굴 만날만한 기분이 아니라고 사양했지만 기어코 제 얼굴 한 번 봐야겠다는 친구들의 고집을 꺾지 못 했다. 이왕 끌려나온 거. 얼굴이 헬쓱하다고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친구들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았다. 억지로 입꼬리를 올리면서 분위기를 맞추고 있는데, 갑자기 포차에 생일 축하 노래가 크게 울...
"너는 걔가 그렇게 좋냐." 장원영이 그렇게 좋아? 채원이 주위 사람들에게 듣는 단골 질문이었다. 응. 그래보여? 대답하면 돌아오는 대답도 한결 같다. 어. 완전. 다들 뭘 보고 그러는 거지? 어떻게 알고 물어보지. 그렇게 티가 나나. 거울 앞에 대고 저를 이리저리 살펴봐도 본인은 알 길이 없었다. 원영이도 나를 보면 느낄까. 저 언니가 나를 엄청 좋아하는...
@ssamgit
얼레벌레 점점 좁아지는 방 안에 갖힌 채원과 히토미... 처음엔 어색해서 둘이 방의 끝과 끝 벽에 붙어서 어색하게 웃고만 있었는데 갑자기 방이 점점 좁아지기 시작하면서 결국 고개 까딱하면 코 닿을 거리까지 붙음,, 히토미는 이 방에서 나갈 생각하면서도 언니 괜찮은지 걱정하느라 머리가 복잡한데 김채원은 히토미랑 점점 가까워지는것만 생각해도 아주 머리가 터질것...
[서울특별시 성동구 OO로 OO-O ...네이버 지도앱] [막내 ㅃㄹ 와] 이제 막 기초 화장을 마친 제 혈색 없는 부연 얼굴이 거울에 비쳤다. 눈 화장은 글렀고 립 까지만 바르고 가야겠다. 옷장을 열어 연청 스키니에 얇은 캐시미어 브이넥 니트를 꺼내 입었다. 살금살금 뒷꿈치를 들어 현관으로 향하던 원영은 등 뒤에서 들려오는 엄마의 다정한 목소리에 우뚝 멈...
대체 중세 맥주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그러고 가버리면 어떡해요..따라와 봐요." 이미 벌어진 일을 돌이킬 수도 없고. 나는 해야하는 일이 있으니까. 학교는 작은 사회랬어. 공과 사는 구분해야지. 선배들이 시키는대로 촬영만 딱 하고 가면 돼. 원영은 스스로 되새김질하며 마인드컨트롤을 하고있었다. 오랜만에 보는 채원은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부터 왠지 화가 나있었다. 크랭크인 후로는 더 가관이었...
상사(相思) - 서로를 생각하거나 그리워하다. 채원은 오늘도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샵에서 메이크업을 하고 아침 일찍 라디오 스케줄을 소화했다. 1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후에 행사, 행사, 그리고 또 행사. 행사가 없는 날에는 음방이 있다. 음방이 없는 날에는 회사에서 권고하는 브이앱과 자체 커버 음원까지 녹음해야 했다. 그런 그녀에게 번아웃이나 무기력증이 안...
확실히 그 때부터였다. 채원과 채연, 둘의 사이가 서로 수상했던 것이. 채연은 이산 수학 중간고사에서 괜찮게 점수를 받았다. 에이플 정도는 받을 수 있겠거니 싶으며 기말고사를 준비했다. 여전히 수학은 어려웠지만, 채원이 가끔가다 던져주는 힌트들 덕분에 쉽게 넘어갈 수 있었다. 옆에서 자꾸 언니, 이건 조합이에요, 언니, 이건 독립 변수에요, 라는 정말 이과...
장원영의 인생은 그야말로 나날이 리즈 갱신의 연속이라 할 수 있었다. 외모는 말 할 것도 없고 그냥 뭘 해도 성공적. 저보다 낫다고 생각되는 인물이 없어서 누군가를 좋아해 본 적도, 어느 연예인을 좋아해 본 적 조차 없었다. 자존감이 하늘 높은 줄을 모르고 매 년 높아져만 갔다. 재수없다고 생각해도 어쩔 수 없다. 잘난 건 잘난 거다. 중학교 입학을 하자마...
요즘은 좀 어때요? 그 환자분. 약간의 키보드 소리와 펜소리를 빼면 고요한 침묵 뿐이었던 진료실 안의 침묵을 깨며 간호사가 물었다. 바쁘셔서 잘 안오죠. 활동기잖아요.잠깐의 고민도 없이 민주는 간호사에게 말했다. 민주는 수도권 내에서 어느 정도 알아주는 정신과 의사였다. 흰색 가운이 잘 어울렸고, 한 가지 일에 몰두하는 걸 잘하는 민주 자신에게는 충분히 좋...
대학 생활의 꽃. 기숙사는 대학생에게 있어 한 번쯤은 겪어보고 싶은 첫 일탈 중 하나이다. 막 성인이 된 아이들로부터는 집에서 벗어난다는 그 자유 자체가 정말 완벽한 일탈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기숙사 학생 배정은 무작위로 배정받는다. 어느 누구가 무슨 학과인지도 모르고, 어느 지역에서 왔는지 이름이 무엇인지 바로 파악할 수 없다. 그래서 한 번쯤은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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