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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시작에서 내 겨울의 끝을 간절히 바라며... FOR YOU, FOR LOVE. KV BY BAEBAE - 바쁘네. 정국인 늘... 태형의 담백한 대답과 노릇한 시선이 느릿히 감겼다 떠진다. - ...사랑해요, 형 곧고 긴 태형의 손 끝이 정국의 턱 끝을 톡-하고 튕겼을 때, 정국은 얼굴의 모든 표정 근육을 바삐 움직이며 뱉은 말이었다. 곧고 긴 시선...
작성자 여흘 2000자 정도 - ........ 남자는,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는 방에서조차 소리 없이 우는 일에 익숙해져, 그가 울고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은 오직 자비스뿐이었다. 혼자 있고싶지 않아. 나만 살고싶지 않아. 애처롭게 혼자 울고있는 그 등을, 자비스는 늘 끌어안아주고 싶다고. 그에게 팔이 있더라면, 그에게 몸이 있더라면. 그를 끌어안고 당신...
※대부분 오리지널 설정의 캐릭터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됩니다. ※원작과 다른 설정들이 매우 많으므로 드림에 거부감이 있으시면 주의해주세요. LCL 안에서 둥둥 떠다니는 육체들을 카오루는 담담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하나같이 카오루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혼 없는 껍데기들이었다. “괜찮겠습니까?” “무슨 의미지? “이건 일단 당신의 육체잖아요.” 남자의 질문...
- 기존 계획은 아래로 이어지는 미제출 부분을 함께 Mythology 로 업로드하는 게 목적이었는데, 9월 들어서며 개인 일정이 너무 바빠진 나머지, 합작 제출 분량만 우선으로 업로드해둡니다. 당분간은 작업을 잇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그냥, 약간의 작업의도... 앤솔로지 작업 때는 페이지가 넘어가고, 책을 펼쳤을때 좌우 페이지가 유기적으로 연결됨을 나타내...
[도툥] Addicted to you w.끄적 < 그 자체로 빛이 될게요 > https://posty.pe/rhxu5a
📍들어가며 엠비탸를 갖고 왜 쓰는가? 먼저 나는 INFP가 MBTI를 사용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사람들을 깊게 이해하고 알 필요가 없을 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
그 학교에는 괴담이 하나 존재한다. 매일 10시가 되면 음악실에서 피아노와 바이올린 소리가 들리는데, 막상 들어가보면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학생의 장난이겠거니 했던 교직원들도 한 달 넘게 그 현상이 계속 되자, 조금씩 경각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음악실의 비밀을 파헤치겠다며 밤 늦게까지 학교에 남는 경우가 더러 있었지만, 음악실에서 무언가...
“올라프.” 엘사는 심호흡을 하고서 방문을 두어 차례 두드렸다. 방안에서 인기척은 났지만 대답은 없었다. 엘사는 조심스레 방문을 열었다. 올라프는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었다. 그새 잠들었나. 가까이 다가가려 했지만 발걸음을 옮기자마자 흠칫하는 기색이 전해져 왔다. 엘사는 곧바로 한 걸음 물러섰다. 어색한 공기가 숨통을 짓눌렀다. 엘사는 견디다 못해 돌아섰다....
지성은 서점의 카운터를 등지고 서서 전산을 보고 있어. 빠지게 된 책들과 신권들을 정리하며 바코드를 입력하느라 정신이 빠졌을 즈음 들리는 저기요. 지성은 주변을 둘러봤어. 어느새 다들 다른 일을 하러 갔는지 카운터에는 지성만 덩그러니. "계산해 주세요." "아, 네. 잠시만요." 지성은 헐대로 헌 종이를 걸치고 있던 앞치마의 주머니에 넣은 후 퍼석한 손을 ...
"지민아, 저사람 누구야?" 안절부절 못하고있는 지민의 옆으로 다가온 소영이 물었다. "그게.." "너 혹시..." "응.. 남자친구.." "뭐어?!!" "쉿!" 지민은 잽싸게 소영을 보며 검지손가락을 들어 입술에 갖다 대었다. "야, 너 어쩌자고." "하아.." "너 정국매니저가 아무리 알고 있다해도 이건아니지." "나도 몰랐어, 누나." "군대가 있다며...
What do I call you w. 화운 1. “내가 너를 어떻게 불러야할지를 모르겠어.” 내말에 너는 웃으면서 나에게 말했지. “여주야, 그냥 내 이름 불러줘. 그거면 돼.” 한 때 내 것였고, 내 사랑이였고, 내 전부였던 재현아. 내가 너의 이름 한 자, 한 자 부를 때 나는 너무 낯설어. 내가 사랑한다 외쳤던, 화를 내면서 불렀던, 그립다 부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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