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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사흘 전 캘리포니아에서 출발했던 그 기차에는 이제 뉴욕에서 내릴 군인들만 남아 있었다. 차내는 덥고 조용했다. 웃고 떠드는 이들은 거의 없었다. 대부분 공상에 잠긴 얼굴이었다. 전신주의 그림자 따위가 그 위를 훑고 지나갔다. 두 자리씩 차지한 채 코를 골고 있는 사내들의 얼굴 위로도 넓적한 구름 그림자 따위가 천천히 흘러갔다. “맙소사, 저 빌딩 좀 봐.”...
"지금 누구 탓 할 때 아니야, 정신 똑바로 차려." 각 잡힌 미간의 주름이 도무지 펴질 기미가 없어 보이는 서부지검 형사과의 3부장 강원철이 안경을 신경질적으로 고쳐 누르며 말했다. "하지만 이창준과 서동재가 아니면 누가.." "쓰읍, 입 조심해. 일단 닥치고 있어. 내가 좀 더 알아 볼테니까." "네." "가서, 일 봐." 부장이든 부부장이든 곧 승진할...
"우리, 여행 갈까?" 아침 여섯 시 반이었고, 부엌에선 오래되어 유난히 칙칙거리는 압력밥솥 소리가 요란하게 났다. 잘못 들었나 싶어 고개를 들었지만 싱크대를 향해 선 유비의 뒷모습은 잠꼬대라고 생각하기엔 지나치게 활기에 차 있었다. 헛소리를 하시는군. 제갈량은 그렇게 생각했다가, 그래도 신선 된 몸으로 너무 불손한가 싶어 한번 물어보았다. "여행요?" "...
☆ 몇 년 전, 툼스는 청소 및 폐기물 업체로서 시와 계약을 맺고, 이번 일이 대목이란 깨달음 속에 인부도 더 뽑고 트럭까지 뽑아 빚까지 져 가면서 한 작업 준비 과정 이후, 한창 작업 중이었다. 어느 정도 외계물질 처리에 필요한 작업 방식도 정립해 가고, 간간히 리즈가 그린 어벤저스 그림도 은근히 무심한 척 자랑하면서 새삼 변한 시대도 이해하고, 같이 일...
※ 주의 신체훼손, 음식에 들어간 이물질, 벌레 묘사, 위계/성별 면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직장 내 폭행 (주)개미싹의 정식 수칙서가 아닙니다.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있
*야마구치 타다시 생일 축하해! 콩! 방금 뭔가 이마에 부딪친 거 같은데, 하고 땅바닥을 내려다보면, “……에?” 딱 손바닥만한 작은 여자아이가 발치에 쓰러져있다. ▷반가워, 요정님◁ 이 요정같기도, 엄지공주같기도 한 작은 여자아이를 데려온 지(주워왔다고 해야하려나?) 3일이 되어간다. 책상 한 켠에 손수건을 깔아놓고 그 위에 눕혀놓는데도, 움찔거리는 기미...
★ 말로 하면 매우 작은 차이다. 모든 점이 불안한 것과, 불안하더라도 협조적인 노력이 이뤄지고 있는 것. 과거에 머물러 오늘을 버티는 것과, 새로울 내일을 기대하는 것. 홀로 관계를 기억하는 것과, 같이 만들 관계를 생각하는 것. 그런, 단어와 문장 몇 개로 간략히 설명되는 매우 작은 변화. 하지만 그게 일상을 지배하고, 심장에 나 사라질 수 없는 그 구...
*별빛님(@Star_Light_FE)과 함께하는 릴레이 소설입니다!*1편 링크: http://posty.pe/8q42lnㅡ시간이 지나도 은월은 프리드를 기억하지 못했다. 그리움의 파편하나 보이지 않는 그 표정에 프리드는 내심 큰 충격을 받았다. 다른 누구도 아니다. 그녀는 같이 등을 맞대고 싸운 동료, 그리고 잔혹한 대가를 요구한 봉인에 망설임없이 스스로를...
모리사와 선배와 영화를 본 적이 있다. 폐업 직전의 dvd 가게에서 구입한 그 영화는 비오는 날을 배경으로 한 B급 작품이었다. 구성도 개연성도 부족한 영화 속 인물들은 필요 이상으로 감성적이었다. 왜 저 상황에서 우는 거야? 보통 화를 내는 게 정상 아닌가. 나는 하품을 하며 곁에 있는 선배의 어깨를 두드렸다. 저 영화의 조잡함에 대해 공감을 얻으려는 생...
'전화를 받을 수 없어, 소리샘으로...' 코시로는 벌써 5번째 소리샘으로 연결되는 전화를 끊고 신경질적으로 휴대폰을 침대위로 던졌다. 불과 몇 초 전까지만 해도 손에 꼭 쥐고있던 휴대폰을 쳐다보지도 않은 채 코시로는 두 손에 얼굴을 파묻었다. "어디 있어요, 미미." 낮게 읊조리는 코시로의 목소리에는 살짝 울음기가 섞여 나오기 시작했다. 일주일 째 연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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