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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타다 못해 벌겋게 익어버리는 계절을 그 누가 사랑할 수 있을까. 등 뒤에서 매미가 금방이라도 죽어버릴 듯 시끄럽게 울었다. 낯선 곳에서의 일상은 꾸역꾸역 굴러가고 있었으나 이따금씩 구역질이 치밀 때가 있었고, 그런 날엔 괜한 날씨 탓을 하는 게 현명했다. 뭐, 숙소 안에만 처박혀 있었더라면 날씨를 탓할 이유도 딱히 없었겠지만. 「준수 닌 부모님 안 오...
벚꽃이 떨어질때 나는 홀로 억누를 수 없는 마음에 계속 서있었어 -연분홍빛 춤출 무렵- 벚꽃을 닮은 너에게 아직도 나의 봄은 너에게서 멈춰있어, 내가 없는 너의 봄은 어땠어? (*짧지만화질유지를위해포스타입으로옮겻습니다...... 애프터니까편하게!!!받아주세용........ㅎ.ㅎ)
등장인물: 지윤, 준형, 예주 등 안녕? 나의 두 개의 가면에 대해 알려줄게. _학교 선생님: 자자 얘들아 오늘은 전학생이 왔단다! 학교 친구들: 우와!! 어디있어요오? 선생님: 자자 다들 조용이들 하시고!! 자 우리 지윤이 들어오렴! 지윤: 네! (교실문을 열고 교실로 들어옴) 학교 친구들: 헐 대박! 진짜 이쁘다!! 쟤는 딱봐도 인싸 각이다! ㄴㅇㄱ!!...
언젠가 ABE 시리즈 전 88권을 모두 되새김질 해보겠다는 나의 시도가 처음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생각해보니, 1권인 <나의 학교 나의 선생>은 내가 썩 좋아했던 소설은 아니었다. 물론 그건 취향이고, 들어보니 이 소설이 최애작이라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나는 왜 싫어했는지 이유를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생각이 났다. 이 소설은 ...
"뱀이다!" 고의다. 고의로 그런 것이야. 그것이 시작이었다. 그 끔찍한 것과 얽히게 된 것은.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듯 해맑은 눈, 그 눈 속에서 탐욕과 집착을 읽어냈어야 했는데. 승천하던 그 때, 그 아이와 눈이 마주쳤더랬지. 처음엔 동경으로 보았다. 나를 경배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나를 보는 시선에 마음이 일렁이며 용이 될 자신을 상상하던 그때, 그 눈...
xx월 xx일 지난 며칠간은 매우 혼란스러웠다. 엄청난 번개 덕분에 나라는 존재가 생겨났고, 더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쌓고, 게다가 내가 제일 아끼는 것들이 든 설켜상자를 빼앗기고...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 내가 국가를 세웠다는 것! 아직 사람들은 별로 없지만 앞으로 번창할수 있다는 기대를 품고 있다!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면 이룰수 있는 목표겠지. --...
우리 사랑할래요? 아껴줄게요 그냥 사랑해요 당신의 행복이 돼줄게요 나의 세상이 되어줘요 그냥 그렇게 해요 사랑하지 않기엔 우리 지금 너무 외롭잖아요
선택하라는 거구나. 내가 네게 애정을 많이 주지는 않았던 것 같아. 단순히 "자기의 목소리는 엄청 좋아.", "세레나데를 나만 듣기에는 아쉬운걸.", "오늘 하루는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아."라는 그런, 작은 칭찬. 누가 들으면 입에 발린 소리구나, 할 정도로 쉬운 말들이었지. 나름 나만의 칭찬이었지만. 당신이 정말로 애정을 바라는 건 아닌 것 같아. 잠깐...
안녕, 유~쨩? 유~쨩은 우리가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하려나 모르겠네. 나는 아직도 유~쨩과 처음 만난 날을 생각하면 너무 설레는데 말이지...♪ 아무튼, 나는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라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 유~쨩. 이거 듣고 너무 놀라지 마..~? 나랑 사귀지 않을래, 유~쨩..? 사실 우리가 만난지 15일 날에 고백해주고 싶었는데, 여러 스케쥴이 ...
🧸 나의 곰돌이 친구 스티커🧸 ♪ 10일 28일 부터 유료로 전환됩니다♪ ✧ ✧ 나의 소중한 친구 🧸 안녕하세요! 오늘은 곰돌이들을 가득 그려봤어요! 곰친구와 곰돌이는 서로 친구랍니다! 곰 친구에게는 비밀이지만 곰친구가 잠을 자면 곰돌이가 토닥토닥 어깨를 토닥여줘요😴 요즘 날이 쌀쌀해져서 따듯한 색감이 손이 많이 가네요 이번주도 감사합니다. 늘 좋은 하루 ...
최경준에게. 처음부터 다시 읽으려는 중이지? 사실 추신만 숨겨 놓으려다가, 이렇게 중간중간 코멘트 남기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좀. 나름 복잡하게 해서 주는 게 처음이라 마음이 잘 전해질런지는 모르겠지만······. 특별한 날이 되게 해 주고 싶었어. 네가 해 줬었던 것처럼, 우리가 만난 곳 카테고리에 올린 다음에 확인해 보라고 말할까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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